Vigilante

Vigilante (비질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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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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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gilante S01E05 WEB H264-RBB
A Commentary by sash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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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x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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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720p
720
x265
HEVC
Published on: 2023-11-25
Downloads: 36
Hearing Impaired: No

Korean subtitle preview

The first 200 lines.

근데

너 내가 여기로 올지 어떻게 알고 온 거야?

찾아보니 경찰대 외박 나오는 일정이 정해져 있던데?

서울 사는 건 저번에 알바할 때

정보를 들었고

- 알바? - 응

니가 나 구해 줬다고 연기했던 거

실감 났지?

그럼 의뢰한 사람이랑도 알겠네?

니가 한 거 아니야?

우린 그냥

업체에서 소개해 주면

연기하고 돈 받으면 끝인데?

누가 의뢰하고 이런 건 잘 모르고

- 잠시만 - 응

헤이, 브로

데이트도 하고 좋아 보인다 어떻게, 밥은 맛있어?

용건만 말해

아까 조헌하고 단둘이

한참 동안 얘기하던데 무슨 얘기 했어?

- 니가 알 거 없어 - 지용아

나야, 나

너한텐 내가 필요하다니까?

조헌은 권력자의 앞잡이 우리 공공의 적이라고

지금은 우리가

힘을 합쳐야 할 때야

너 조헌이랑 한패지?

너야말로 한패 아니고?

무슨 얘기 했는지 말해 주지도 않잖아

날 알고 있던데?

뭐?

날 아는 두 사람

너랑 조헌

뭔가 미묘하잖아

나 말고 널 알고 있는 사람이 또 있다는 거야?

아, 씨…

오늘 만나자는 건 취소야

아, 그리고

나한테 한 것처럼 조헌 복제폰을 만들어 와

그 후에 만나서 얘기하자

우리가 손잡는 문제에 대해

아이…

그건 또 어떻게 알았대? 내가 니 휴대폰 훔쳐보는 거?

그렇게 티를 냈는데 모를 리가 있나

오케이

좋아, 근데

너 혹시

조헌이랑 날 동시에 죽이고

빠져나갈 생각 하는 거 아니지?

아…

그럼 폰 복제하고 다시 연락해

자, 됐다

와…

와우!

이 정도면 연재학 혼자 굴릴 수 있는 규모가 아니지

이건 세울 거라고 봐야지

불법 서버를 이런 데다가… 대단하네, 참

큐큐코인…

이 새끼들 돈 되는 건 싹 다 손댔네

선배 뛰어!

가…

가, 빨리…

뭐야?

뭐예요, 아무것도 없잖아요

여기 있었다니까

컴퓨터랑 서버들

여기 안 보여요?

아이, 그럼 아까 그 죽었다는 기자분은요?

미치겠네, 진짜

- 정리하시죠 - 네, 가시죠

제가 말, 말할게요

선생님, 어쨌든 상황 잘 알았고

저희가 잘 알아보겠습니다

저희가 조사가 좀 더 필요하게 되면은

참고인으로 따로 연락을 드릴 테니까

오늘은 이만 들어가세요

가시죠

아, 갑시다

네, 조헌입니다

비질란테 잡으라고 보낸 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어?

실마리를 잡았습니다

연락 올리겠습니다

나 경찰 그만두면?

믿고 맡기셨으면 끝까지 믿으시면 됩니다

인사이동 얼마 안 남았어

내 발목 안 잡히게

그때까지 정리해

네, 알겠습니다

어, 지용 받아 줄게, 받아 줄게, 쳐!

지용이 엊그제 밤에 전화기 꺼 놨더라?

뭐 중요한 일이라도 했나?

일찍 잤어, 피곤해서

그러니까 누구랑 잤는데?

뭘 누구랑 자, 혼자 잤지

솔직하게 말해 봐

- 대답이 없는데? - 그러게

너 친구끼리 자꾸 이렇게 심문 수사 하게 만들래?

저거 봐, 쟤 이상하지? 이상하지?

어, 상당히

굿! 이야, 선수 해도 되겠는데요?

원투

굿!

아직 부족해요

다음엔 더 강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운동을 부쩍 열심히 하시네요

전보다 스피드도 빨라지신 거 같고

항상 최선의 컨디션을 유지해야지

언제 재밌는 일이 생길지 모르잖아?

얼마 전 불법 사이트 운영으로 구속됐던

배우 연재학씨가 자살한 사건

모두 알고 계실 겁니다

바로 저희 취재진을 만나기로 한 날이었습니다

이것은 그때 받았던 문자입니다

안녕하세요 배우 연재학입니다

제가 아니라 세울미래자원이

직접 불법 사이트를 운영했단 증거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나서 진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봐도

자살할 사람이 보낸 문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음 화면 보시죠

네, 이곳은 연재학씨가 운영했다는 불법 사이트 본거지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수백 개의 채굴기가 보이고

큐큐코인을 채굴 중인 흔적이 보입니다

그리고 누군지 모를 사람이

저희 취재진을 죽이려고 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실제로 한 명의 기자는 살해당해 행방불명이 됐고

함께 있었던 본사의 최미려 기자는

겨우 탈출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사건

최근 큐큐코인을 이용한 신종 환치기로

불법 외환 거래가 적발된 사례를 들어 보셨을 겁니다

무려 8천억

그 이상의 거래가 이루어진 후

주범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또, 또 한 가지

최근 무죄 판결을 받고 풀려난 세울미래자원의 김삼두 회장

회장님 들쥐 전화 왔습니다

아이고, 어쩐 일이십니까?

김 회장

지금 르포25시 한번 켜 봐요

TV 틀어 봐, 르포25

연재학 씨로부터 받은 문자를 공개하겠습니다

'세울의 뒤를 봐줄 들쥐'

'엄재협에 관해서도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똥개가 한 마리 더 붙은 거 같은데

일 처리

이렇게 할 거야?

엄재협

네, 아직까지는 정황일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추측을 뒷받침할 단서를

조금씩 찾아내고 있습니다

과연 연재학 씨는 자살을 했을까요?

또 세울과 들쥐 엄재협은 어떤 연관이 있는 걸까요?

앞으로도 저희는 어떤 외압과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사실과 진실만을 전달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와, 씨… 야, 저거 사실이야?

사실이면 안 될 거 같은데요?

아니, 비질란테한테 먹잇감 던진 거라고 하기엔

이거 사건이 너무 크지 않냐?

- 야, 야, 야 - 최미려

안녕하세요

야! 곽창현 이 미친 새끼야!

누가 그런 방송을 내보내래? 어?

- 예? - 르포25시 저거 뭐냐고!

저거 국장님이 최 기자한테

결재 없이 보도할 수 있는 권한을 주셔 가지고 그렇게…

야, 이씨! 그렇다고 진짜 그러면 어떡해!

내가 누구한테 전화를 받았는지 알아?

하, 씨

동선일보 문 기자는 왜…

아, 씨…

아무튼

이번 일은 니가 책임져

알았어?

아이, 그걸 제가 어떻게…

최미려!

다신 이런 짓 못 하게 알아서 처신시키라고

나 말했다

그거 못 하면은 너도 사표 써!

아이, 씨…

아이, 씨발, 진짜…

수고하셨습니다

야, 최미려 어디 있어

최미려, 야!

야, 너 앞으로 어떻게 할 생각이야?

뭐를요?

니 멋대로 취재하고 방송하고

그따위로 설치다가 문 기자까지 죽은 거 아니야!

기자란 게, 씨

너 죄책감이란 거 있냐, 너? 어?

니가 그러고도 기자 자격이 있어?

그럼 문 선배 죽었다고 취재를 안 합니까?

- 방송을 안 해요? - 뭐야, 인마!

각종 기관에

기업에

스폰서들한테 떡값이나 받고 술이나 얻어 처먹으면서

어디서 나한테 기자를 논해,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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