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빨리 빨리 움직여!
빌어먹을 녀석들!
그걸 블로킹이라고 해? 계집애 같이?
라인백커를 잡아야지!
망할, 당장 꺼져버려 골빈 머저리들 같으니!
금요일에 죽을 각오하고 나와, 알았나?
내일은 제대로 해라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상대가 좁혀들 때
골을 던지란 말야!
정신 차릴 생각없으면 당장 팀에서 빠져!
- 우라질! - 신경쓰지마
시시껍정한 일로 귀찮게 하면 아침까지 뺑뺑일줄 알아
뭐야?
시간도 늦었으니 빨리 하고 귀가합시다
브루멜 선생, 미안하지만 새 컴퓨터는 불가합니다
하지만...
전에 쓰던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해서 쓰세요
테이트 선생님도 그만 꿈 깨세요
뉴욕까지 견학이라니 말도 안됩니다
- 이해를 못하시나 본데 - 주를 벗어나선 안됩니다
재고하세요!
마지막으로 올슨 선생님
올해는 뮤지컬을 만들 예산이 없어요
물론 풋볼 팀의 새 유니폼이나
장비 지급할 예산은 있겠죠
금요일 밤에 풋볼 경기장에 가 보신 적 있어요?
마을 전체가 모여들죠 이곳은 풋볼 고장이니까
물론 새로운 유니폼과 장비가 지급될 겁니다
교육에 필요하다면 필요한 모든 걸 지급할 겁니다
교육위원회에서 원하는 일이기도 하고
학부형들이 원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미안합니다
저도 어쩔 수가 없네요
새 컴퓨터가 몇 대만 더 있어도
아이들이 좀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텐데
드라마 클럽에선 벌써 작품까지 설정해 놨어요
작년 세트를 다시 이용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젠장, 열쇠를 깜박했네 되돌아 가야겠어요
아침에 봐요, 올슨 선생님
윌리스 코치, 무슨 일이죠?
오늘 굉장히 예뻐 보이네요, 교장 선생
술 마셨어요?
귀찮게 해서 미안하지만
연필을 찾을 수가 없어서요
연필이 아니라 잠부터 주무셔야겠군요
- 연필이 필요합니다 - 가서 주무세요
- 연필 갖고 계신가요? - 맙소사, 있어요
그것도 아주 많이요
연필 갖고 빨리 귀가 하세요, 늦었어요
오늘 아주 예뻐 보여요
성희롱이 얼마나 심각한 범죄인지 모르세요?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일이었어
교장 선생님, 교장실로 와주세요
- 성적 평가서를 두고 갔어요 - 빨리 문 열어요!
윌리스 코치가 날 덮쳤어요, 어서!
열쇠가 없는 걸요 도움을 청할게요
제발 가지 말아요!
- 갖고 계시던 열쇠는? - 기다려요
사무실에 두고 왔어요 가져 와야겠어요
- 사람을 불러 올게요 - 아뇨, 계속 얘기나 해요
교장 선생님!
제발 조심하세요
- 무서워 죽겠어요 - 맙소사
교장 선생님, 코치가 나타났어요!
빨리 서둘러요!
어서요!
서둘러요!
- 젠장! - 안돼요!
서두르세요!
도와줘요!
빌어먹을!
저질 같은 놈!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일이었어
패컬티
이번 주까지 기사를 마무리 해서 넘겨 줘
헤링턴 고등학교 호네츠팀의 고향
망할, 무슨 짓이야?
지니, 그냥 하자
맘대로 해, 됐어?
미안, 내 실수였어
별걸 다 한다, 케이시
당장 내 차에서 내려, 이 망할!
지옥에나 가 버려!
- 괜찮아? - 앞 좀 보고 다녀
안 보고 온 건 너였어
모두 잘 들어, 유니폼이 작년과 똑같을 테니까
머리 모양도 그대로 둔다
헤어스프레이도 안되고 그냥 우아하게
- 심플하게 말야 - 안녕
안돼, 이 립스틱은 72분 지나야 효과가 있다구
미안
- 얘기 좀 해 - 지금은 곤란해
학교 신문 머리 기사를 구해야 해, 중요한 일이야
- 내 얘기도 중요해 - 네 생각엔 그렇겠지
사실은...
네가 찾는 신문 머리 기사감이 될지도 몰라
편집장은 나야, 그런 건 나한테 맡겨두라구
나중에 보자
그런데 신경쓰면 다리 힘만 빠져
- 하나, 둘, 셋... - 기둥에는 제발 박지마!
- 안돼! - 한번 더!
좋았어!
서무실이 어디 있는지 말해주겠어?
오늘이 첫 등교거든
고맙다, 내 이름은 메리베스 허친슨이야
코에 한 장신구 때문에 눈 색깔이 더 돋보인다
- 어딜 가? - 너한테서 도망간다
걸레같은 년이 무슨 할 말이 있다구!
망할 자식! 꺼져!
꺼져 버리란 말야!
맙소사, 내가 아니잖아 닮지도 않았어
- 50달러였지? - 이게 날 닮았냐?
- 신선해 보이잖아 - 모르겠다
이런다고 정말 효과가 있겠어?
나만 믿어, 원래 똑똑하거든
그런데 왜 졸업도 못하고 꼴았어?
좋아, 대신 이걸 하나 선물로 주지
나만의 비법이야
완전히 뿅 갈 걸
코로 마시는 거지?
- 아무렇게나 해 - 알았어
젠장!
실례합니다, 선생님
명심해요, 영사기에는 날카로운 날이 있다는 거
아주 날카롭죠
교무 집기 사용시 위험 수당을 받아야 한다구
- 맞아요 - 안녕, 미스 하퍼
주말에 전화했었는데
응답기가 받더군요 감기는 어때요?
영 떨어지질 않네요
오늘은 기분 어떠세요, 브루멜 선생님?
좀 피곤하지만 별 불만은 없어요
제가 주울게요
은퇴할 사람은 빨리 빨리 해야지
조퇴하지 그래요
아뇨, 병가는 좀 더 나은 후에 내고 쉴 거에요
나처럼 멍청한 놈은 눈에 연필 박고 죽어야 해
망할 교장은 대체 언제 에어콘을 고칠 셈인지
그러니까 말인데 누구 교장 선생 본 사람?
일사병으로 나자빠졌는지도 모르지
코치는 왜 저래? 물을 퍼마시는 걸
경기하기 전 의식이라도 되나보지
보고만 있어도 소변이 마리울 지경이라구요
좋은 아침이에요, 올슨 선생님
오늘 아주 예쁘시네요
그럼...
...크루소가 가장 두려워 한 게 뭐죠?
아는 사람?
말해봐, 지크
섬에 혼자만 남을까 두려워했습니다
손에 굳은 살만 잔뜩 박힌채로
아니, 그렇지 않아
가장 두려워했던 건 고립이었어
그렇지만...
그의 외부적 존재의 고립은
외톨이라는 심적 고통에 비할게 못되죠
아주 좋은 지적이에요
그러니까 굳은 살 때문이라니까요
캐시 하고 리즈 말이 서로 다른데다
제니 얘기까지 달랐어
대체 어떤 걸 쓰라는 거야?
다 적어, 정말 재수 없는 자식이거든
- 얘기 좀 해 - 안돼, 마감직전이라구
나중에 얘기하면 안돼?
- 풋볼 그만 둘 거야 - 내일 출전 안해?
아니, 올해 뛰지 않는다구 알아 들어?
팀을 그만 둘 거란 말야 풋볼도 이젠 안해
이유가 뭔데?
운동 선수로서의 중요성과
미래를 가늠하고 결정한 거야
결정을 했다구?
대학은 어쩌구? 풋볼 장학금만이 유일한 길인데
지금 그만두고 좀 더 열심히 공부하면
성적을 조금쯤은 올릴 수 있을 거야
지적 능력으로 당당히 대학에 가고 싶어
넌 공부보다 풋볼에 더 재주 있는 애야
- 재주를 살려야지 - 풋볼은 물론이고
스포츠에는 모두 재주가 있어
그래서 이번에는 뭔가 다른 걸 해보고 싶어
넌 뇌를 얻으려 애쓰는 허수아비라지만 난 뭐야?
뭐?
사회적 지위를 고려할때
치어리더는 쿼터백과 사귀지 공부벌레와는 안 사귀어
너무 피상적으로 굴지마
이젠 어려운 단어까지 쓰구
아주 좋아, 잘하고 있어
나중에 암치료 방법이라도 찾으면 연락해라
네가 이해해주고 도와주길 바랬다구
모두 4장을 펴라
"주로 이루어진 나라"
"다수로 이루어진 미합중국은
그 권력, 질서, 치안에 대한 혜택을...
제공케 된다"
그건 지난 주에 했습니다
오늘은 5장을 할 차례구요
그게 그거지
스탠 말처럼 그럼 모두 5장을 펴도록
"사회 공동체에서의 개인 행위"
뭐 읽니?
로버트 하인린의 더블 스타네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