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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 to the 36th Chamber 1980 CHINESE 1080p BluRay H264 AAC-VXT
A Commentary by korsubtitle
돌아온 소림삼십육방 / 소림용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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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Published on: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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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sub 변환: 홍두깨 (HDK)

돌아온 소림 36방

'상태염방'

생 형, 염료를 거의 다 썼는데

이 천들은 왜 색이 안 좋죠?

- 그렇네 - 귀신이 술수를 부리나 봐요

생 형, 총관님이 찾아요

- 대숙, 잘되세요? - 그럼

생 오빠

총관님

이 천 좀 봐 어째서 염색이 이 모양이야?

일을 이따위로 하다니

- 염료가 좀... - 좀 뭐?

똑같은 염료를 쓴 것이다

봐라, 남들은 이렇게 진하게 잘하는데

왜 우린 이렇게 흐릿하지?

그쪽은 염료를 엄청 썼나 보네요

뭐라고?

이분들은 만주인이시다

동주께서 특별히 청한 손님으로

조색을 하러 오셨다

그럼 저는...

걱정 마라 넌 계속 여기서 일하고

이분들은 도와만 주실 거야

저는 상관없지만

다른 사람들과 상의해 봐야겠습니다

그럴 필요 없어. 넌 네 일을 하고 이분들은 이분들 일을 하는 거야

작업이 지체될 수도 있어요

맞아요 색이 전부 엉망이 될 거예요

걱정 말게. 우리가 조색봉도 다 가져왔네

보시게

염색하는 데에 봉은 왜...

이것은 만주의 십곤이다

이 조색봉은 아주 특별해서 잘못될 일이 절대 없다

동주께선 오늘부터

전체 공인의 노임 2할을 삭감한다고 하셨다

왜 2할이나 깎는 겁니까?

왜죠?

너희들 노임에서 깎은 2할을 이분들께 드려야 하니까

- 말도 안 돼요 - 강도와 뭐가 다릅니까?

폭력을 쓰면 안 됩니다 도리를 지켜야죠

생 오빠...

이게 바로 도리다

뭐라고? 원하는 게 뭐냐?

생 형...

너희들...

아초, 십생, 가만히 있어라

어떻게 사람을 때릴 수가 있어...

모두 조용, 조용!

요즘 우리 상태염방에서 염색한 천들이 다 개판이다

그래서 동주께서 특별히

원력호와 권민, 그리고 그들의 조색공들을 청하여

일을 돕도록 하셨다

우리 노임의 2할을 제해 저 만주인들에게 주겠다고 합니다

조용!

이건 동주님의 뜻이니 싫은 놈은 썩 꺼져라!

내가 먼저 나가겠소

- 주십생 - 나도 관두겠소

- 저도 나가겠어요 - 저도요

- 나도 안 해요 - 나도 나가겠어요

- 나도 나가요 - 나도 그만둘래요

나도요 나도 나갈래요

다들 거기 서라!

주십생, 간이 부었구나

파업을 부추기다니

여기서 한 발짝이라도 나가면 다리를 부러뜨려 놓겠다

비켜 봐

이거 놔

쳐라

때리지 마

네놈들 다리를 부러뜨려 주지

때리지 말아요

권민, 여자도 못 당하나?

만주 놈들 다 죽어라, 죽어

그만! 때리지 마라

좋습니다, 총관님

우리 모두 총관님 말대로 합시다

2할을 깎으시오

빨리 가서 일들 해

아초

괜찮아?

마 총관이 십곤을 쓰는 만주인을 데려와서

우리 노임을 깎고

폭력까지 쓰다니 정말 말도 안 돼

십생, 벌써부터 계획했던 일일 게야

아저씨, 여기 오래 계셨으니

총관이 우리 때문에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 아시잖아요

십생, 너는 상태염방의 조색꾼이야

요즘 염색에 문제가 있었잖아

문제가 생길 조짐이었어

좋아요 모두 동주께 갑시다

소용없어 만주 십곤은

동주께서 불러온 사람들이야

그러면... 아저씨

관부에 고하면 어때요?

더 소용없지 내 말 잘 듣게

관부와 동주님은 친분이 깊네

이렇게 당하고도 말을 못 하다니

이렇게 노임이 깎였으니

이러다가 4할, 6할, 8할까지 깎아 나가게 되면

무일푼으로 일하는 거 아닙니까?

쿵후를 할 줄 알면 얼마나 좋아요?

아초

쿵후를 하면 놈들과 싸울 거야

다치는 걸 두려워 마시오

소림사의 이 질타환은

피멍과

자상을 치료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킵니다

반은 먹고 반은 바르세요

사탕보다 맛있어요

내 생각엔 일단 일은 하고 조용히 있는 게 좋겠어

알겠어요 또 맞지는 말아야죠

전부 여기들 계셨군

성내지 마 이걸로 치료가 돼

형, 운이 좋으시네요

이 함을 드릴게요 비켜 봐

아걸, 넌 또 뭐 하는 거야?

형, 우리 일은 형님과는 달라요

흉내를 내려면 제대로 내야 하죠

장님 흉내를 내려면 눈깔을 허옇게 뒤집어야 하고

중 흉내를 내려면 머리를 싹 밀어야 해요

그러면 다들 속아 넘어가죠

그런데 왜 오늘 밤은 다들 한가해요?

인걸, 우리 동주님께서 만주 십곤을 불러들여서

우리 노임을 2할이나 깎아 그들에게 준단다

그래서 네 형이 그들과 싸웠지

아초도 맞아서 저렇게 됐단다

- 아초, 어디 보자 - 뭐 하는 거야?

하루 종일 가짜 약만 팔더니 소란까지 피워?

가짜 약이라니?

소림사에서 처방한 약이야

정말 네가 소림사 중이라고 여기는 거야?

그럼 아니란 말야?

- 소림사 중들은 쿵후를 잘하잖아 - 나도 잘해

그럼 잘됐네 가서 아초의 복수를 하고 와

날 연관시키지 마

내 쿵후는 남의 복수나 하려고 있는 게 아니라

평화를 위한 거야

- 그게 무슨 쿵후야? - 밥벌이 하려고 배운 거야

- 거짓말 마 - 뭐가 거짓말이야?

조용히 해! 아걸, 집으로 가라

시주님들, 소림의 고승은 이만 물러갑니다

이사, 2전 시주

아미타불, 근래 소림사가 수리를 못 하니

조금만 시주하셔서 소림사를 도와주십시오

없어요, 비켜요

두 분 시주님, 좋은 일 하셔서 복 받으세요

저기 있다

정말, 가 보자

- 그래도 되겠어? - 걱정 마

아저씨, 아주머니, 요즘 소림사가 수리를 못 해서 그러니

조금만 시주해 주십시오

- 주인걸 - 뭐야, 너희들이잖아

- 진짜 그럴듯한데 - 당연하지, 그래야 사람들이...

그래야 사람들이 속아 넘어가지

우린 네가 고승으로 변장해서 대신 원수를 갚아 줬으면 좋겠어

나한테 기대지 마 맞아 죽을지도 몰라

- 주십생이 네 형이지? - 그래

- 넌 우리 친구지? - 맞아

우리가 이렇게 당했는데 상관없는 일이야?

- 상관있지 - 그럼 우릴 도와줘야지

제발

내가 진짜 소림사 중인 줄 착각하면 안 돼

변장을 한 것뿐이야

변장이면 돼 가자

가서 자세히 얘기해 줄게 가서 얘기하자

노란 물감을 젓는 막대기인 줄 알았어요

다른 노란 색이 있는데 어떠세요?

무슨 노란 색?

장난치자는 거야?

소홍

서둘지 마세요 보는 눈이 많아요

곧 소홍이 황포를 갖고 나갈 거예요

그때 따라가세요

소홍

여기서 뭐 하는 거야?

그러는 넌?

아권, 넌?

- 난... - 여자 따라서 왔지?

그렇지?

- 너희들도 여자와 약속 있나 보지? - 맞아

- 누군데? - 황포 만지던...

너...

- 황포 만지던 계집? - 그럼 너도?

- 저 계집 맞아? - 맞아

가자

바보 같은 놈들 정말 너무하는군

우리 노임 깎은 것도 모자라서 아녀자를 희롱하려고 해?

미친놈, 감히 까불어? 쳐라!

그만!

누구냐?

난 소림사의 삼덕이다

삼덕 스님?

그렇다

아미타불

멋져요 정말 소림사에서 오셨나요?

물론이다

어쩐지 무공이 뛰어나시다 했죠

여기서 왜 싸움질이냐? 무력을 쓴 이유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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