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and the B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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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And The Beast 19911080p BluRay H264 AAC-RARBG
A Commentary by korsubtitle
미녀와 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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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Published on: 2019-08-22
Downloads: 124
Hearing Impaired: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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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sub2smi: Daaak 20170723 SUN

아주 먼 옛날 어떤 나라에

젊은 왕자가 살고 있었다

원하는 건 뭐든지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는 이기적이며

버릇없고 인정도 없었다

그러던 어느 겨울밤 한 거지 노파가 찾아와서

장미 한 송이를 내놓으며

추위를 피할 잠자리를 부탁했다

노파의 추한 모습을 본 왕자는

선물을 비웃으며

그 청을 거절해 버렸다

진실한 아름다움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다고

노파가 말했으나 왕자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노파는 아름다운 요정으로 변했다

왕자가 잘못을 사과했지만

이미 때는 늦은 것이었다

왕자의 마음에 사랑이 없다는 것을 안 요정은

그 벌로 왕자를 야수로 변하게 했으며

성에 사는 모든 것에 마법을 걸었다

그때부터 야수는 자신의 추한 모습 때문에

성안에 숨어살면서

오직 마술 거울로만 바깥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요정이 남긴 신비한 장미의

마지막 꽃잎이 떨어지는

왕자의 스물한 번째 생일까지

그가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또 그녀로부터 사랑을 받게 된다면

마법에서 풀려날 것이며

만약 그런 기회가 없다면

그는 영원히 야수로 지낼 수밖에 없었다

그 이후 많은 세월이 흘렀고

이제 그는 모든 희망을 잃어버렸다

과연 누가 그 야수를

사랑할 수 있을 것인가?

〈미녀와 야수〉

고요한 아주 작은 마을

언제나 평화로운 곳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아침 인사해

- 안녕? - 안녕!

- 안녕! - 안녕!

빵 가게 아저씨의 쟁반 위엔

맛있는 빵이 한 아름

우리 마을 아침은 먼 옛날부터

- 이렇게 시작되죠 - 잘 잤니, 벨?

- 안녕하세요 - 어디 가니?

책방에요

재미있는 ‘재크와 콩나무’를 벌써 다 읽었거든요

잘했군

마리, 그 빵 빨리 줘!

저 애를 보면 꿈속에 사는 것 같아

다른 애들과는 달라

항상 혼자 다니고

꿈속에 잠겨 있는

알쏭달쏭하고 재미있는 벨

안녕

- 안녕 - 다 잘 계시죠?

- 안녕 - 안녕하세요?

부인은요?

- 계란 줘요! - 너무 비싸요

어딘가 멋진 곳이 있을 거야

벨, 어서와

안녕하세요? 빌린 책 가져왔어요

벌써 다 읽었니?

너무 재미있었어요 새로 나온 책 없나요?

오늘은 없단다

괜찮아요, 이걸 볼게요

이건 두 번이나 봤잖니?

좋아하니까요

저 먼 나라, 멋진 칼싸움

마법과 멋진 왕자님

그렇게 좋으면 아주 가지렴

- 하지만… - 괜찮아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저기 걸어가는 그녀를 봐요

다른 아이들과는 달라

항상 혼자 다니고

책 속에 빠져 있는

알쏭달쏭하고 재미있는 벨

너무나 멋있어

내가 좋아하는 부분이 여기야

너도 보렴

그녀가 왕자를 만났어

하지만 그 왕자가 누군지 그녀는 아직 몰라

그녀를 볼 때마다 샘이 났지

너무나 예쁘기 때문에

하지만 알고 보면 저앤 조금 특이해

매우 다른 점이 있다고

그래 우리와는 좀 달라

닮은 데가 없는 그녀는 벨

아주 잘 맞혔어, 개스톤

자넨 제일가는 명사수야

그럼

어떤 야수라도 자네한테는 어림없어

- 모든 여자가 자넬 좋아해 - 맞았어, 르푸

난 저 아가씨가 마음에 들어

- 저 발명가의 딸? - 맞아

나와 결혼할 행운의 아가씨

이 마을에서 제일 예쁘지

알아, 하지만…

그녀는 최고의 미녀

그녀는 최고의 미녀

난 언제나 최고만 좋아하지

하지만 그녀는…

그녀를 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에 빠져 버렸지

아무리 봐도 나하고 잘 어울려

아름다운 벨과 결혼할거야

저기 저분 너무 멋져

개스톤은 매력 있어

뛰는 가슴 어쩔 수 없어

진짜 멋있는 사나이야

- 안녕하세요 - 베이컨 있어요?

신선한 치즈 포도 사세요

실례합니다

좀 비켜줘요

생선 냄새, 빵이 상했네

그럴 리가…

어딘가 멋진 곳이 있을 거야

난 벨과 결혼하고 말거야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정말로 묘한 아가씨

어울리기만 하면 재미있을 텐데

그녀는 알쏭달쏭해

참 알 수 없는 아가씨

- 벨! - 안녕

- 안녕 - 안녕

안녕…

- 안녕, 벨 - 안녕하세요, 개스톤

개스톤, 제발 돌려줘요

왜 그림도 없는 책을 보지?

상상을 하면 다 보이죠

이젠 책 따위는 집어 치우고

더 중요한 일에 신경 써야지

나 같은!

그대 얘기로 온 마을이 시끄러워

여자가 책을 보면

따지는 게 많아져서 안 돼

개스톤, 정말 구제불능이군요

고마워, 벨

나랑 주막에 같이 가서 내 트로피들을 구경하실까?

그건 다음에 하죠

- 저 애 돈 거 아냐? - 너무 멋있어

제발 개스톤, 안 돼요

집에 가서 아빠를 도와드려야 해요

미친 영감탱이니까 도움이 필요할 걸

아빠를 욕하지 말아요

벨 아버지를 욕하지 말라고!

아빤 안 미쳤어요 천재일 뿐이에요

아빠?

뭐가 잘못됐지?

제기랄!

괜찮아요, 아빠?

포기하기 일보 직전이야

늘 그러셨잖아요

이번엔 정말이야

이 고물덩어리는 틀렸어!

해보세요

내일 대회에서 1등 하실 거예요

이 세상 제일가는 발명가가 될 걸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니?

물론이죠

그렇다면

이렇고 있을 때가 아니지

상자에 있는 렌치 좀 갖다 다오

마을에선 재미있었니?

책을 얻었어요

아빠…

내가 좀 이상해요?

내 딸이 이상해?

왜 그런 생각을 하지?

모르겠어요

이곳에 적응을 못하는 것 같아요

말이 통하는 사람도 없고요

개스톤은 어떻든? 미남이던데

미남이지만 무례하고 잘난 척만…

아빠, 그 사람은 싫어요

그래, 걱정 말아라

발명이 잘되면 이사 갈 수 있으니까

이제 됐다

시험해볼까

잘돼요!

잘돼?

- 됐다! - 해냈어요

정말 해냈어요

말을 끌고 와라, 대회장에 가야지

다녀오세요, 행운을…

다녀올게, 몸조심 하거라

도착할 시간이 넘었는데

길을 잘못 들었나?

어디에선가 길을…

어디 보자

아냐, 이리로 가보자

왜 그래, 이쪽이 지름길이야

얼마 안가면 도착할거야

여기도 아닌데

도대체 여기가 어디지?

돌아가는 게 낫겠어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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