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62 lines.
Sub By: Judisthira_Jimb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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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와
그리고 또 떠나
내 겨울을 주고 또 여름도 주었던
온 세상이던 널
보낼래
정말 너를 사랑했을까?
언제야, 봄이던가
맞아 그땐 한참 서로가
셰익스피어의 연극 같은
마지막이 될 사랑 마주한 듯
둘밖에 안 보였나 봐
다른 걸 좀 보고파
I gave you the world
너만이 전부라
내 겨울을 주고 또 여름도 주었지
뜨겁고 차갑던 그 계절에
정말 너를 사랑했을까?
내가 너를 사랑했을까?
서로를 그리워했고
서로를 지겨워하지
그 긴 낮과 밤들이
낡아 녹슬기 전에
우리 다시 반짝이자
또 계절이 바뀌잖아
I gave you the world
너만이 전부라
내 겨울을 주고 또 여름도 주었지
뜨겁고 차갑던 그 계절에
정말 너를 사랑했을까?
내가 너를 사랑했을까?
가도 돼
뒤돌아볼 때쯤엔 난 없어
우리, 꽤 괜찮았어
그거면 된 거야 떠날 때
사계절이 와
그리고 또 떠나
내 겨울을 주고 또 여름도 주었던
온 세상이던 널 보낼래
정말 너를 사랑했을까?
내가 너를 사랑했을까?
내가 너를 사랑했을까?
sagyejeori wa
geurigo tto tteona
nae gyeoureul jugo tto yeoreumdo jueotteon
on sesangideon neol
bonaellae
jeongmal neoreul saranghaesseulkka?
eonjeya, bomideonga
maja geuttaen hancham seoroga
syeikseupieoye yeongeuk gateun
majimagi doel sarang majuhan deut
dulbakke an boyeonna bwa
dareun geol jom bogopa
neomani jeonbura
nae gyeoureul jugo tto yeoreumdo jueotji
tteugeopgo chagapdeon geu gyejeore
jeongmal neoreul saranghaesseulkka?
naega neoreul saranghaesseulkka?
seororeul geuriweohhaetgo
seororeul jigyeoweoha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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