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ntains May Depart

Mountains May Depart (山河故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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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ordinary Mission 2017 CHINESE 1080p BluRay H264 AAC-VXT
A Commentary by korsubtitle
산하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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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Published on: 2019-08-06
Downloads: 32
Hearing Impaired: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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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수입/배급: ㈜에스와이코마드 제공: ㈜에스와이코마드 / ㈜미디어테라스

다 같이 우리의 길을 가

다 같이 언젠가 떠날 거야

다 같이 너의 손을 잡고

다 같이 계획을 세울 거야

다 같이 아주 높이 날 거야

다 같이 모두에게 작별을 해

다 같이 새 삶을 살 거야

다 같이 그게 우리 일이야

서부로 가자 그곳은 평화로워

서부로 가자 탁 트인 공기와

서부로 가자 하늘은 푸른 곳

서부로 가자 그게 우리가 할 일이야

1999년

새해 복 많이 받아

-너도 -오늘 노래 들으러 갈게

-벌써 모인 거야? -응

많이 모여 있어

-이따 봐 -그래

감독 지아장커

추운 겨울을 보내고

20세기의 마지막 설을 축하하며

이제 21세기의

따뜻한 서광을 맞는 첫걸음을 떼는 지금

봄의 발소리가 가까이 들리네요!

펀양시 각계 예술인들의 합동 공연을 시작합니다

첫 순서로 앙가 '우산'입니다

광대뼈가 좀 더 작았으면 좋았을 걸

-공부 많이 했네 -당연하지

나에 대해선 언제 공부할 거야?

널? 어떤 걸 공부할까?

기하학? 대수학?

어쨌든 할 게 있잖아

천천히 공부해볼게

장 사장, 드디어 왔네

이제 막 왔어

-어디 갔었어? -타이위엔

올해 탄광 수익이 좋았다면서?

탄값이 떨어져서 별로야

더 떨어지면 내가 사야겠네

너라면 문제없지

주유소는 매상이 어때?

그저 그래

돈 쓸어담기 바쁘지

잘난 척은!

사람이 겸손을 몰라

가야겠어 다음에 같이 밥 먹자

얼쩡거리다 갈 거면 왜 왔어?

간다면서?

배웅해줘야지

이봐

진짜 배웅 안 해줘?

뭐야?

돈 좀 벌었다고 유세하는 거야?

-배웅해달라고? -나와

같이 가

세상 어디든 두렵지 않아

저게 나의 애마야

빨간색이네

-너무 튀는 것 같아 -아니야

예쁘다

정말 죽여준다!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잖아

다음에 우리도 좀 태워줘

그래야지!

홍콩이 드라이브하기 좋대

홍콩이 뭐가 좋아 다음에 미국에 놀러 가서

달러 좀 쓰고 오자고!

지리 시간에 졸았구나 태평양은 어떻게 건너?

지리 성적이 안 좋았지 보충수업도 받았었어

미국은 됐고 마카오 반환되면

연말에 거기나 가자

그렇게 하자

그래, 나한테 맡겨 내가 다 알아서 할게

조심해서 가

얼샤오

춤 잘 추는데!

샤오위에!

우리의 고향

펀양시 롱먼

산하로 둘러싸여

아름답지요

문봉탑에

보라빛 안개 드리우면

21세기로

들어서지요

문봉탑에

보라빛 안개 드리우면

21세기로

들어서지요!

왼발 클러치를 떼면서

오른쪽 액셀을 천천히 밟아

액셀! 기어 변속, 빨리!

-큰소리치지 마 -시선은 멀리 보고

왼쪽 왼쪽으로 돌아!

천천히 커브 틀어

이번엔 오른쪽

오른쪽이라니까!

-내가 할 수 있어 -오른쪽이라고!

보험 들었지?

황허 9곡

미안해

정말 미안해

괜찮아 이까짓 일에 신경 쓰지 마

-그래도 속은 쓰리지? -괜찮다니까

독일 차는 튼튼하거든

괜찮아?

괜찮지

넌 괜찮은 거야?

그럼 독일제잖아

몸은 중국산이잖아

차로 집에 갈 수 있나?

-네가 밀면 돼 -그러지

폭죽놀이나 하자!

가자

-가 -그래

-타오 -응?

앞으로 리앙즈 빼고 둘이 만나자

왜?

둘만 있는 게

더 좋지 않아?

쩨쩨하게 그러지 마

그런 문제가 아니야

그럼 뭔데?

기하학이야 대수학이야?

삼각관계야

삼각관계면 안정적이잖아

중학교에서 안 배웠어?

난 산시 대학교 법학과 졸업했어

원격으로 다녔지만

참 잘나셨어

석사 하라고는 안 해?

기회가 없었어

잘난 척은...

-산밍 -왔어

어서 씻고 와서 술 한잔 해

고기찜 갖고 왔는데 같이 먹어

좋지 빨리 씻고 와

-리앙즈, 바빠? -여긴 웬일이야?

일이 있어서

그래?

오늘 이 탄광을 샀어

그래도 괜찮겠어?

탄값이 바닥이야

뭘 모르네...

그래서 아주 헐값에 샀어

앞으로 네가 탄광을 관리해줘

이런 데 있지 말고

좀 더 큰일을 해야지

이건 전망이 없어

리앙즈

우린 이제 어떡하지?

뭘 어떡해?

나도 타오 좋아해

그럼 직접 얘기해

솔직히 말할게

네가 양보해줘

너네 둘은 안 돼

잘난 사람은 어떻게 생겼나 볼까?

친구니까 이런 말도 하는 거야

그냥 가라

좋아

지금부터 우린 친구가 아니야

너도 빨리 내 탄광에서 꺼져

걱정하지 마

빌어먹을지언정 네 밑에서는 일 안 해

그래

자존심은 있다?

몸 건강하고

-안녕하세요 -리앙즈, 왔나?

-장사 잘 돼요? -그럭저럭

리앙즈, 어쩐 일이야?

출근 안 해?

아빠

-왜 이렇게 늦어? -애들 보충해줬어요

-전화 몇 통 하고 오마 -네

잠깐 가게 좀 봐줘

진솅도 왔어?

들어오세요

들어와서 구경하세요

-뭐 필요하세요? -음향기기 있나?

그럼요 다양하게 있어요

CD 3장 들어가고 스테레오에다

카세트 덱도 2개예요

-들어보실래요? -좋지

-이거 들어도 돼요? -그럼요

소리 좋죠?

음악 좋네요

난 배고픈데 같이 먹을래?

-저음이 듣기 좋죠? -그러네

갑자기 공기가 무거워져요

-노래 좋은데 누구예요? -엽천문

좋긴 한데 광둥어라서 모르겠어요

다음에 또 오세요

안녕히 가세요

-젓가락 -알았어

진솅, 하나 먹어 봐

아까 그 노래 좋지?

-내가 만든 건데 맛있지 -맛있네

-왜 저래? -엘리트잖아 나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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