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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lden Cane Warrior 2014 1080p BluRay H264 AAC-RARBG
A Commentary by kor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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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Published on: 2019-12-02
Downloads: 40
Hearing Impaired: No

Korean subtitle preview

The first 200 lines.

무사의 길은 길고 깊은 터널과 같다

어둠 속에 도사린 죽음의 위협으로부터

평생 벗어날 수 없다

끝나지 않는 결투

한쪽이 죽어야 끝나는 싸움

죽이거나 죽임당하는 것이

진정 무사의 길일까?

내 생각에

무사가 기술을 익히는 것은

완벽한 살인을 하기 위함이 아니다

약하고 힘없는 자를 보호하기 위해

기술을 갈고닦는 것이다

기술을 완벽히 익혔다 하더라도

인간을 위해 쓰지 않으면 무슨 소용일까?

치열했던 결투가 끝나고

상대가 죽고 나면

나는 오직 상실감을 느낄 뿐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그렇다

그러나 잃은 것이 많듯 얻은 것도 많다

그중 하나가 바로 네 명의 제자들이다

그중 셋은 내가 과거에 겨루었고

결국 죽여야만 했던 결투 상대의 자식이다

메라 다라

이 어린 여자아이는

벨링 웅우의 딸이다

다야 게르하나

골록 왕이의 딸이다

칼라 비루

가각 히탐의 아들로 무술 실력이 가장 좋다

세 아이 모두 죄책감 때문에 거두었다

가장 어린 제자인 렘바 앙인은

내가 저지른 가장 큰 죄를

상기시켜주는 존재다

앙인은 버려진 아이였고

우연히 발견해 데려왔다

만약 내가 너희의 적이었다면

이곳에 서 있는 자는 비루와 앙인뿐일 거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뛰어난 무사일수록

상대는 뒤에서 공격할 것이다

오늘 훈련은 여기까지다

비루, 게르하나

지금 바로 결투장으로 가서

위원회 어르신들과 승자에게 인사 전해라

네, 스승님

네 명 모두

밤에 다시 모여라 전할 말이 있다

네, 스승님

마침내 때가 됐구나

다음 결투 상대!

쳄파카의 수석 제자들이군

또 관전하러 왔어

일어나서 빨리 싸워!

결투 신청자 있습니까? 없나요?

비루 이제 멀지 않았어

역시나 이번에도 무술 겨루기의 우승은

붉은 날개파로 돌아갔습니다

그럼 존경하는 위원회 어르신 여러분

우승을 상징하는 천을 하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황금봉파를 대표하여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스승님의 안부 전합니다

고맙네

쳄파카는 항상 제자들을 보내

붉은 날개파의 우승을 축하해주더군

영광스러운 일이네

보면서 배우니 저희가 더 영광이죠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이만 돌아가 보겠습니다

곧 해가 질 테니 자고 가게

감사합니다만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스승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쳄파카에게 안부 전해주게

그리하겠습니다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

이 세상 모든 지식을 총동원하더라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다

비루

게르하나

다라, 앙인

너희들이 내 친자식은 아니지만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나는 그동안 너희에게 어머니와 같은 존재였다

너희 넷 모두 뛰어난 무사다

이쯤 해서 한 가지 질문을 하겠다

결투에서 이기는 것을 거부할 수 있겠느냐?

어떤 경우에는 결투에서 이기는 것이

아무런 의미도 없다

남의 죽음으로 얻는 승리라면 말이다

단 한 명에게 황금봉을 물려주겠지만

나머지 셋도 이곳에 머물러 주기를 바란다

황금봉의 계승자에게

'지상을 에우는 황금봉' 권법도 전수할 것이다

황금봉 권법은 궁극의 기술로

그 누구도 이에 맞서 이길 수 없다

명심하거라

황금봉의 아름다움은

봉이 지닌 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황금봉은 악인의 손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

너희 중 한 명이

황금봉의 계승자가 될 것이다

오랜 심사숙고 끝에 결정을 내렸다

황금봉의 계승자는 다라다

- 하지만 스승님... - 할 말은 끝났다

이미 결정을 내렸고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

네 임무를 다해라

황금봉의 주인으로서

고난과 시련을 겪게 될 것이다

다라에게 권법을 가르치기 위해

잠시 이곳을 떠날 것이다

훈련 후 돌아오겠다

앙인도 함께 갈 것이다

내 치료를 돕기 위해서다

비루, 게르하나

돌아올 때까지 이곳을 잘 지키거라

네, 스승님

다라만 남고 모두 물러가거라

봉을 들어라

정신을 집중해라

그릇된 목소리를 머릿속에서 쫓아내거라

그리고 한 가지 더

너에게 해 줄 얘기가 있다

너무 늦었구나

황금봉을 내놔라

독이 더 빨리 퍼졌다면 집에서 편히 죽었을 텐데

너희도 잘 알아둬

더 큰 문제를 막기 위해 한 일이야

저분은 지금 제정신이 아니거든

네가 내 후계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랐었다

어서 도망쳐

당신 누구야?

내 동생은 어디 있지? 내 봉은?

앙인

뭐 좀 먹여라

독 안 든 거 확실해?

저 사람을 믿어?

앙인 스승님의 복수를 해야 해

내 말 들어봐

돌아가시기 전날 내게 말씀하셨어

궁극의 권법을 전수하기 전에

만약 스승님께 무슨 일이 생기면

나가 푸티라는 무사를 찾으라고 하셨어

권법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야

이 얘기를 이미 알고 있어?

쳄파카의 타계와

황금봉의 분실에 깊은 애도를 표하네

스승님을 독살하고

봉을 훔쳐 가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훈련생들을 보내 다라와 앙인을 쫓거라

네, 스승님

쳄파카를 잃은 것은

무림 전체에 크나큰 비극이네

감사한 말씀입니다

그 이유로 이곳에 온 것입니다

스승님께서 존경하던 분이니

저희를 제자로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쳄파카의 제자들을 가르치는 건

내게도 영광스러운 일이네

위원회 어른들께 당장 이 비보를 알려라

모든 정성을 다해 장례식을 준비해라

황금봉의 전사 쳄파카 스승에게

우리의 경의를 표할 마지막 기회다

비루와 게르하나가 황금봉을 되찾는 것을

도와주는 자에게는 붉은 날개파의 이름으로

두둑한 포상을 내리겠다

황금봉의 정통 계승자는 비루다

네, 스승님

후회해?

후회?

아니 전혀

무리하지 말렴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충분히 쉬어야 해

며칠간 떠나 있을 거야

몸이 다 나을 때까지 여기서 지내도 돼

쳄파카 스승의 타계에 애도를 표합니다

우리 종파도 힘을 모아 복수를 돕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어디에 숨어있건 간에

반드시 찾아낼 것이네

조금만 기다리게

스승님을 믿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지든

제자로 받아주신 것에 감사할 것입니다

자네의 새로운 동지들이

다라와 앙인을 찾는 걸 있는 힘껏 도울 것이네

두 사람을 찾아내면

어떻게 처단할지는 자네가 알아서 결정하게

온전히 자네의 손에 맡길 거야

차 심부름까지 자네가 할 필요 없어

앞으로는 다른 제자들에게 맡기도록 해

감사의 표시입니다

저희를 받아주시고 수제자로 삼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제 보니 쳄파카 스승이 무술만 가르친 게 아니라

인성 교육도 제대로 시켰군

다시 한번 존경을 표하네

엘랑이다, 엘랑이 왔다

동생과 내가 너에게 큰 신세를 졌어

곤경에 빠졌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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