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몰도바 공화국
세컨드 인 커맨드
내 계획은...
일이 생기기 전까진 이 멋진 바에서 취해보는 거야
이곳 사람들이 자네 나라 국기를 태우고 있어
그거 촬영하지
됐어, 흥밋거리라도 태우면 모를까
- 가령, 새 대통령 같은? - 아미레프?
그래, 자릴 보전할 수 있을까?
"첫주는 무사통과야
"사람들이 그를 좋아해 정당하게 선출됐잖아"
"패배가 못마땅한 키릴로프한텐 아미레프를 위해 딴 계획이 있어"
정지! 신분증요
샘 키넌 중령을 마중나왔습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그쪽 새 대사 맞으러 공항에 아무도 안 나가?
대사가 아니라 부대사야
셔츠 갈아입을 가치도 없어
오늘 입국하는 건 부대사가 아냐
대사관부 육군 무관이라 들었어
"대사관부 육군 무관, 재미있네"
"키릴로프를 추종하는 시민군이 쿠데타를 도모하고 있다는 소문이야"
반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걸 아미레프는 알고 있어
자신의 군대는 그걸 감당 못한다는 것도 말야
벅차지
놀랜드가 이 친구를 부른 게 그래서야
"문제가 예상될 때 내 옆에 있어줬으면 하는 그런 친구거든
"솔직히 미국에선 반란 가능성을 아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잖아"
"어떤 사람인데? "
이름은 키넌이야
샘 키넌 중령, 해군 특수 부대 소속이지
"그런 터프 가이는 나도 처음 봤어"
- 가방 주십시오 - 고맙네
- 잘 아나 봐 - 그래
미셜과 난 바스라에서 그 친구 팀에 끼어있었어
그 친구에 관한 건 나보다 미셜이 더 잘 알지
중령님
"설마 '연합 세계 뉴스' 의 왕깔끔 미셜 휘트먼을 말하는 건 아니겠지?"
"왜 아냐"
"여긴 델타 4, 이륙 허가 바랍니다"
"그 친구가 일 시작하기 전에 이 호텔에 들를 거라고 미셜이 그러더군"
"휘트먼 양은 운도 좋지"
- 이름이 뭔가, 병장? - 버틀러입니다
콘티넨탈 호텔 아나?
제 임무는 중령님을 대사관으로 모시는 겁니다
그 다음은 대통령궁이고요
호텔은 대사관 가는 길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방향은 정반대지만요
- 1시간만 기다려, 알았나? - 네
누구세요?
안녕?
- 괜찮아? - 괜찮아
- 이봐요 - 쓰레기 같은 기자 놈들!
젠장
샘
친구, 그만둬
- 네 나라로 가, 너흰 필요 없어! - 우린 기자야!
너희 뉴스팀한테 떠나라고 해!
쏘지 마
비켜요, 거기, 엎드려요
- 중령님, 괜찮으십니까? - 난 괜찮아
- 구급차 불러, 당장 - 네
거기, 따라와요
- 미셜, 나랑 가 - 전화 어딨죠?
대사관은 안전해
- 난 기자야, 샘 - 이 친구처럼
전화 어딨죠? 거기, 대답해요
다음 희생자가 되고 싶어?
우리가 이걸 전세계에 알리지 않으면 누가 해?
샘, 날 잘 알 때도 됐잖아
시민 수비대가 도착할 겁니다
그 전에 여길 뜨시죠, 가세요
호텔 밖으로 나가지 마 무슨 일인지 내가 알아볼게
걱정 마, 샘, 우린 괜찮을 거야
미셜, 내가 데리러 올게
맙소사, 폭탄이 터졌나 봅니다
- 저기가 어딘데? - 병영이오
이 나라도 안정될 때가 됐잖아요 선거를 막 치렀는데
선거 결과에 불만인 사람이 있어, 서둘러
미국 대사관 - 7월 3일
다넬 특무 상사십니다 샘 키넌 중령이십니다
특무 상사
거니라고 부르십시오
- 멋진 도시죠? - 따분하군
좋은 점도 있어요, 뵙게 돼 영광입니다
키넌 중령님, 제니퍼 레너드입니다
- 반가워요 - 이쪽으로 가시죠
대사님께서 중령님 칭찬을 많이 하셨어요
조지요? 훌륭한 분이시죠
이 도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대사님 도움이 절실할 것 같군요
이쪽입니다
샘, 어떻게 지냈나?
대사님, 지체돼 죄송합니다
지역 보안 책임자 존 라이든이야
해병 파견대 지휘관 존 볼드윈
새로 온 대사관부 육군 무관 키넌 중령이네
위험 지역에 잘 오셨습니다, 중령님
상황은 이렇습니다
선임 대통령 키릴로프를 추종하는 군 출신의 소규모 반란 그룹이...
새 대통령에 대한 반대를 선동하고 있습니다
이 자가 대장인 타바로프
기자들이 묵는 호텔을 공격하라 명한 것도 이자죠
극단적인 골수 공산주의자들이야 반미 감정이 아주 거세지
그래봤자 시위에 불과했죠, 지금까지는
- 타바로프 동무 - 때가 왔다, 지금이야
- 루카 - 네
뚫고 들어가
정말 괜찮겠어?
당신 애인이 문제 일으키지 말랬잖아
문젯거리가 날 찾아오는 걸
내가 그일 어떻게 만났다 생각해?
폭동이 일어날 거야, 느껴져, 빨리 와
대사님
CIA 지국장 프랭크 게인즈야
새로 온 대사관부 육군 무관 키넌 중령이네
요즘도 별명이 저승 사자요?
무슨 뜻이죠?
당신이 호텔에 들어가고 30분 뒤 시체가 8구나 나왔잖소
- 프랭크, 우린 같은 편이야 - 살해된 기자들도요
그 총잡이들과 폭파범에 대해 아는 거 있나?
대규모 폭파가 1건 소규모 폭파가 모두 3건입니다
제 정보통 말로는 시민군의 인원이 500명쯤 된다는군요
이곳 병영이 습격당했습니다
이곳 시민 수비대 본부도요
미국 실업인들도 피살됐죠
신원 미상의 미국인 사상자가 발생했어요
나머지 군대는요?
시민군 기지로 의심되는 곳을 치기 위해...
아미레프 대통령이 보르고프 장군을 파견했소
위성 사진으로 보건대 보르고프는 산맥에서 회군했소
최소 5시간은 걸릴 거요
장담하는데 내일이 되기 전에 아미레프는 교수형에 처해질 겁니다
대통령궁 아미레프 대통령 집무실
무정부 상태로 접어들면서...
폭도들은 군대와 경찰로부터 대통령을 고립시켰습니다
"몇 시간 후에나 이곳에 도착할 군대가 아미레프에겐 지금 절실히 필요합니다"
키릴로프! 키릴로프!
- 네, 동무 - 발사해
네
- 어디서 날아온 거지? - 근위병 중 1명이 총을 쐈어
- 촬영했어? - 그럼, 모두 다
사람들이 궁으로 몰려가고 있어
"근위병이 총을 쐈습니다, 각하"
"내 국민한테? 누가 그런 명령을 내렸나?"
"초조한 마음에 그랬겠죠"
"비록 몇 시간 거리에 떨어져있지만
"우리 군대라면 질서를 바로잡을 수 있어"
"각하, 보르고프 장군과 연락이 두절된 상태잖습니까
"공항은 아직 안전합니다 각하를 모실 비행기가 대기 중이죠"
"비행기? 방도가 없다는 뜻인가?"
"그렇다면 탈출은 왜 그리 타당한 방도처럼 보이는 거지?"
"세르바트 대위를 들이게"
"지금 떠나셔야 합니다, 각하"
"수석 보좌관을 체포하게"
"각하?"
"그 친구 조언은 이제 됐네"
"각하!"
놀랜드 대사를 연결해
"시민군이 보란 듯이 사람들의 돌진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해병은 모두 몇 명인가? 우리가 보호해야 할 사람은?
공식적으로 대사관 직원 27명에...
거주 동포 42명입니다 주로 석유 및 전자 통신 기술자죠
그리고 해병은 모두 15명이고요
15명? 그게 다인가?
이곳은 위험 주둔지가 아니었소
- 밖을 내다봐요, 게인즈 씨 - 나도 알아요
아미레프 대통령이었어
공산주의자들이 대통령궁으로 돌진하고 있다는군
- 그래서요? - 우리 도움이 필요한 거지
지옥에 떨어진 사람들은 얼음을 원한다고 하세요
차량과 무기가 얼마나 되죠?
잠깐만요, 저승 사자
무슨 생각인지 아는데 그건 안 돼요
대사님, 국무 장관께서 징계하실 겁니다
조치를 취하실 거면 지금 하셔야 합니다
- 그렇겠죠, 전적이... - 끝까지 들어봐, 게인즈
그 해병들, 작전에 참가해본 적 있나?
거니, 버틀러, 쟁어 모두 이라크에 있었다네
그거면 됐습니다, 제가 가서 빼내오겠습니다
좋아
따라오십시오
샘 샘
부대사 자리가 비어있네
자네가 잠시 맡아줬으면 해
자네를 부대사에 임명하네
이쪽은 폭도들 수가 적습니다
- 완전히 장전됐습니다 - 고맙네
차 여기 세워, 이쪽으로 가면 돼
대통령궁 직원 출입구입니다
젠장, 저 근위병들 얼마 안 가 무너지겠는데요
키릴로프! 키릴로프!
버틸 수 있게 도와줘
샘이야
내 여행을 도와줄 신사 분인가?
네, 각하, 운전사는 어딨습니까?
따라오십시오
"중령님, 문제가 생겼습니다"
폭도들이 민원실 정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작전 B로 변경해
따라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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