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자막 제공 - 온디맨드코리아
런닝맨 멤버스 위크입니다.
외로움이 많은 편이에요.
낮에도 외롭지만 밤에는 특히 더 외롭다 보니
혼자 사는 저를 위한 여행코스 같은 걸 좀.
외로움을 채워줄 수 있는 밤 여행.
이번에도 벌칙이 있을 거 아니에요?
첫 번째로 의심하고 첫 번째로 지목당한 사람이 저였어요.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약간 그것에 대한 반전이라든지 멤버들이
나를 더 이상 의심하지 않게 뭔가 장치를 조금.
이번에 실패하면 진짜...
무조건 제작진과의 대결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런닝맨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미션을 한 가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밤 12시까지 저를 위한 밤 여행코스 한 가지씩을 생각하셔서
오프닝 장소로 오시면 됩니다.
노 메이크업, 노 헤어!
노 매니저!
노 스타일리스트.
런닝맨 여러분 12시에 만나요.
시청자 여러분, 저희 멤버스 위크 제 모든 것을 걸고
반드시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기필코!
성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왜.
아니, 12시에 지금.
마이크 차겠습니다.
무슨 롱패딩을 입고 와.
추울까 봐.
네가 느슨하게 입은 거지.
어?
네가 느슨하게 입은 거지.
그래서 갑자기 왜?
뭐하는 거야?
나 진짜 촬영 끝나자마자 왔어, 지금.
진짜 촬영 끝나자마자 왔어, 정말.
아, 야밤에 뭐 하는 거야, 얘는.
하하 들어온다.
아, 하하 정말 그지같이 입고 온다, 진짜.
뭐야, 파란 바지는?
너 지금 조기 축구 가니?
아침에 축구했어?
야, 얘기하지 마.
하하 씨 마이크 채워주세요.
아.
난리가 나는 패션인데 지금.
진짜 난리나겠다, 이렇게 가면.
야, 네가 제일 촌스러워, 사실.
어, 지효다.
지효야, 괜찮니?
아니, 왜 야밤에 부르고 난리야.
왔다, 왔다, 왔다.
어, 형.
왔다.
나 오늘 촬영 없는 줄 알고 운동했는데 다리 운동.
지금 걷지도 못해, 잘.
운동을 왜 걷지 못할 정도로 운동을 하냐.
아니, 얼마나 또 허벅지를 했기에.
큰일났네.
하체만 해.
저거 뭐야?
여러분, 안녕하세요?
꼴보기 싫어.
뭐하는 거냐.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뭐야?
야, 너는 네 옷 안 입었어?
너는 왜 네 옷 안 입고 뭐야?
다들 개인 옷이죠?
네.
메이크업 안 하셨죠?
메이크업 했네, 혼자.
저는 했죠.
머리하고.
너는 안 했어, 메이크업.
야, 그런데 나 지금 자야 할 시간인데
12시에 부르면 어쩌자는 거야.
졸려.
진짜 너는 날씨도 안 맞춰준다.
그 좋던 날씨가 오늘 왜 비가 오냐, 이렇게.
네 위크니까 네가 알아서 해라.
재미만 없어봐.
재미만 없어봐.
아니, 형.
그건 제가.
아니, 12시까지 오는 거 좋은데 하여튼 재미만 없어봐, 너는.
자, 지금 12시가 되었습니다.
이제 광수 씨 위크를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 박수 한 번 쳐주시죠.
뭐 치라니까 치는데.
자, 한 명씩 본인이 준비한 밤투어 코스를 소개해 주시면
이광수 씨의 취향대로 4개의 코스를 선택하겠습니다.
그렇죠.
코스를 모두 완수한 뒤에 아침 6시까지
SBS로 돌아오시면 성공입니다.
그래요?
시간 안에 도착하지 못할 경우 어마어마한 벌칙이 있으니.
뭘 어마어마해요.
시간 엄수해 주십시오.
-살려줘! -국내 최대 높이
어어!
야!
아, 돌아버리겠다, 아.
시간 안에 도착하지 못할 경우
늘 그렇듯 어마어마한 벌칙이 있으니.
아, 뭘 어마어마해요.
시간 엄수해 주십시오.
그게 끝이에요?
오늘은 그때 말씀드렸던 대로
광수 씨를 위한 야밤 투어를 할 텐데요.
야밤 투어.
이게 다예요?
뭐 약간 멤버들이 나를 의심하고 뭐
그런 것에 대한 좀 장치를 부탁, 그건 없나요?
당연히 저희가 또 히든 룰을 준비했습니다.
히든 룰이요?
끝이에요?
그리고 코스가 채택된 멤버들은 아주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게 되니 오늘의 주인공 이광수 씨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거 정말입니다.
아, 그러니까 본인이 좋아야 해요?
광수 마음에 들어야 하는구나.
- 광수 마음에 들어야 하는구나. -아.
아.
진작 좀 그렇게 정신을 차리시지.
첫 번째 코스를 정하겠습니다.
만약에 제가 채택을 하면 정말 큰 가산점이 있다고 해요.
아, 그런데 광수가 좋아하는 건 정해져 있어요.
-또 정해져 있어? -아마 다들 잘 아실꺼에요
아유, 고맙습니다.
너 그렇게 왕 되고 싶니?
아, 고맙습니다.
아이고, 오랜만이네.
다 진짜 가산점 있고 다 뭐 이렇게 있습니다.
아, 광수 마음에 들어야 한다고?
저는 진짜 많았거든요.
되게 많았는데 마지막으로 결정한 게 광수 집이었어요.
너는 내가 볼 때는 그럼 꼴찌다.
몰랐죠.
-얘는 집이 싫다고 나온 애인데. -그러니깐요
진짜 집을 생각해 오신 거예요?
아니, 아니에요.
나도 광수 집 생각했는데.
광수야.
광수야.
와!
광수야.
광수야.
집들이인데.
아악!
아악!
광수야, 이해한다.
아, 왜 이러느냐고.
다들.
생각한 거 좋지 않아?
다들 왜 우리 집을 왜.
집을 왜 그러는 거예요?
우리 집은 이제 그만 오세요.
역시 이게 광수의 마음을 잘 모르네.
광수의 마음을 잘 몰라.
마이너스 점수가 있습니다.
광수가 좀 배가 좀 고프지 않나?
-사실 약간 출출하기는 해요. -그래
먹는 걸로 또.
떡볶이나 이런 거 좀 먹으러 갈까?
광수 떡볶이나 이런 거 좀 먹으러 갈까?
분식류 좋아요.
분식류 좋아, 광수가 좋아해요
이 밤에 무슨 분식이야.
좋습니다.
내가 생각한 게 있어.
어디느냐 하면 진짜 내가 얼마 전에 너무 재미있는 거야.
수산시장.이 형 수산시장
이 형 나한테 아까도.
수산 시장 가서 1층에서 회 보면서.
와, 회.
생선 딱 골라서 2층 가서 회 딱 쳐 가지고 먹으면.
광수가 내가 딱.
기가 막혀요.
형이 광수를 너무 모른다.
왜? 얘 회 좋아해.
새벽에는 광수는 회는.
얼마나 좋은데.
회 얼마나 좋아하는데.
일단 분식집 나왔고 횟집 나왔습니다.
고깃집 가자.
형이 소고기로 모실게요.
소고기요?
차돌박이 된장찌개에 밥 말아줄게.
고깃집.
3개 나왔습니다.
요즘에 거기가 되게 핫하대요.
루프탑이 엄청 핫하다고.
거기가 GD가 엄청 자주 간다고.
그러면 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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