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n from U.N.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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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n from U N C L E 2015 2160p WEB-DL x265 10bit HDR DTS-HD MA TrueHD 7 1 Atmos-NOGRP
A Commentary by caldosa2
1:56:27 에 싱크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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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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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2차 세계 대전 종전"

"독일, 동서로 분리"

"독일 서독, 동독"

"베를린 서독, 동독"

"유럽에 드리운 철의 장막"

"소련, 원자탄 보유!"

"미국 네바다 사막에서 핵 실험"

"1954년 8월"

"미국 vs. 소련"

"동베를린 탈출 러시"

"소련 베를린에 장벽 건설"

"베를린"

"서독, 동독"

"베를린 찰리 검문소 1963년"

"귀하는 미국 관할지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연합군 검문소"

이 모델에 750cc 엔진은

힘이 달린다고 생각했는데

제대로 튜닝했군요

날개만 달면 날기도 하겠어요

미국인치곤 발음 괜찮네요

중요한 분 같고

양복이 비싸 보여요

당신을 서독으로 데려다줄 수 있는데

그럼 중요한 사람인가요 슈미트 씨?

양복만큼 말도 번지르르하네요

그런 말 함부로 했다간 여기선 큰일 나요

진짜로 데려다줄 수도 있죠

자기 집처럼 편해 보이네요

좋아요, 양복 아저씨 원하는 게 뭐예요?

당신 아버님 일이에요

난 아빠 없어요

돌아가신 수양 아버지 말고

생부인

우도 텔러 박사요

- 히틀러가 총애한 로켓 과학자 - 빈정대는 말투네요

헛걸음질했군요 18년간 못 봤으니까

전쟁 끝나고 미국으로 전향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고 계셨습니다

핵무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좋은 집에 살았고

고급 차를 몰고 애완견도 키웠죠

그러다 2년 전 연기처럼 사라졌는데

최근 포착됐죠, 지난주 로마요

누가 우리 아빠죠?

재미있군요

핵폭탄 관련 아버님 연구물이 적에게 넘어가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세상의 종말이라든가...

내가 아버지 행방을 안다고 생각해요?

직접은 모르겠지만 알 만한 사람을 알겠죠

당신 어머니 동생인

루디 삼촌

내가 들은 바로는 아버님은

나치가 아니었어요

협박을 받고 협력했던 거죠

당신 아버지를 도울 수 있게

- 날 도와줘요 - 어떻게요?

시간 되면 차나 한잔하면서

수다 좀 떨다 출발하고 싶지만

그럴 시간이 없군요

그러니까 당장 나와 함께

서베를린의 근사한 호텔로 갑시다

아니면 여기서 소련 놈들한테

밤새 고문당하든가

내가 찾던 거군요

차 좀 빌려도 될까요?

"프렌츨 베르크"

내 가방에서 봉투 좀?

계속 따라와요?

한 명?

맞으면 콧소리를 내요

우리를 쳐다봐요?

핸들에 한 손만 올린 채로?

총성 비슷한 게 들리면

밟아요

맞혔어요?

운전은 동작처럼 안 빨랐으면 좋겠군요

운이 없네요, 운전도 빨라요

오른쪽으로

그러곤 바로 왼쪽

잘했어요

꽉 잡아요

갔어요?

쉽게 포기할 놈이 아니죠

인도로 후진해서

주변 한 바퀴 돌고

다시 여기로 와요

미국 놈입니까?

이름은 나폴레옹 솔로

여느 미국 스파이와는 달라

18세에 육군에 입대 유럽에 파병됐고

독일 패망 후 점령군 일원으로 유럽에 남았는데

불법적인 방법으로 떼돈을 벌어들였지

값비싼 예술품과

희귀 골동품을 훔쳐 암시장에 팔았어

이후 독학으로 여러 언어를 익혀

유럽 전역에서 활동했고

유명한 도둑이 되어 신문에 단골로 등장했지

4개국 경찰이 특별 검거반을 조직해

놈 체포에 총력을 기울였는데

놈을 잡은 건

순전히 운이었다

체포 소식을 들은 CIA는

놈의 재능을...

죄송합니다

놈의 재능을 감옥에서

썩힐 수 없었고

놈과 거래를 했지

이후 솔로는 가장 뛰어난 요원이 됐다

필요하다면 죽여도 좋아

절대 놈이 여자를

탈출시키게

놔두지 말도록

밖을 좀 봐요

저게 말이 돼?

차를 세우려 하는군요

속도가 안 나요

총으로 쏘지 그래요?

왠지 그러면 안 될 거 같아서

왼쪽으로 꺾고 곧바로 오른쪽

- 길이 끊겨요 - 거의 다 왔어요

- 길이 좁아진다고요 - 다 생각이 있어요

발에 힘주고 힘껏 밟아요

참 잘했네요

6m 담을 넘어서 지뢰밭만 건너면 되겠어요

이젠 어떡하죠?

창문으로 내려서 왼쪽으로 가요

숙녀 먼저

KGB다, 비켜

비켜!

시간 없다

전 대원은 출동하라!

동쪽에 총을 든 덩치가 있다

따라와요

여긴 왜요?

존스 요원이 올 거요

너희를 기절시켰던 남자다

대원들을 전부 장벽으로 보내

여자는 쏘지 마라

죄송합니다, 뒷문 좀 쓸게요

내게 안겨요

존스, 후진해

물러서요

근사한 거랑 거리가 머네요

호텔도 아니고

하지만 안전하죠 음식도 먹을 만하고

뭐죠? 발 고린내 나요

비싼 발 고린내죠

오셨어요

우린 반드시 서유럽과

서베를린을

지켜낼 것이며

미국은 소련과 타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 세계의 정치, 경제 시스템을

공산화하려는 소련의 야욕이

세계를 불안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개비 양이 협조적이었겠지?

네, 국장님 말처럼 루디 삼촌을 찾아야 합니다

알아낸 게 고작 그것뿐인가?

로마에 사는데

빈치구에라 해운사에 근무하죠

개비 양을 데려왔으니 제 임무는 끝났어요

우리도 아는 정보잖아

내가 끝났다고 하기 전엔 끝난 게 아니야

여자를 빼내 오기만 하면 된댔잖아요

처음엔 그랬지

하지만 동베를린을 난장판 만들었잖아

제가 올 줄 알고 있더군요

놈들은 누구든지 다 미행해

사람이란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빠른 놈이었어요

그만 징징대, 솔로

그깟 옷 좀 구겨졌다고 큰일 나지 않아

놈이 차 뒤를 뜯어냈어요

말해봐, 솔로 몇 년 형을 받았었지?

5년 더 남았어

다 알아 요원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걸 누리고

딴 주머니도 찼잖아

요원 박봉으론 그런 송로 리소토 못 먹지

몰라서가 아니라

알고도 모른 척한 거니 날 바보 취급하지 마

내일 아침 9시 정각에 와

뺀질대는 그 태도도 고치고

저들을 봐

자기들 지켜주느라 우리가 이 고생 하는 걸

알아주긴커녕 고마워하지도 않지

난 이렇게 생각해

독일 놈들도 속으로는

미국인을 선망하고 있다고

아침부터 좀 까칠하시네요

사태 해결책 궁리하느라 밤새 잠 설쳤어

찾는 것 있으세요?

아니면 그냥 구경?

잘 들어 내키진 않겠지만

군소리 말고 받아들여 알았어?

뭘 말입니까?

에이드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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