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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Payback Money and Power S01E06 1080p AMZN WEB-DL DDP2 0 H 264-XEBEC
A Commentary by YoungJedi
(6회) 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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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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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188 lines.

아야, 꿈나무야

우리 꿈나무는 뭘로 들어왔을까?

아리랑? 뻑치기?

열두 살, 겨울

무전취식으로 처음 잡혀간 유치장은

춥고 무서웠다

내 동생인데 내가 왜 못 보냐고요!

부모님 데려와

부모 없다니까?

용인 내가 보호자라고요!

미성년자는 안 돼!

부모님 없으면 아무 어른이라도 데려와

빨리 가

몇 번을 얘기합니까? 내가 아니라니까요?

뭐 하는 짓이야, 너 미쳤어?

잡혀가는 건 부모 없어도 되죠?

- (학생 지희) 용아! - (어린 용) 누나!

용아!

용아, 괜찮아?

걱정 마, 누나 왔어

조용히 해, 이리 와

- (소년 용) 누나! - (학생 지희) 이거 놔, 야!

거기서 우리 용이 건드리는 새끼

- (경찰2) 조용히 하고 들어가 - 내가 물어뜯어 다 죽여 버릴 거야!

조용히 좀 해

용이 괜찮아? 다친 데는 없어?

누나, 미안해

울지 마, 누나가 너무 늦게 왔지?

미안해, 울지 마, 뚝

우리 잘못한 거 아무것도 없어

무서웠지?

돈 버는 온갖 일을 마다 않던 누나는

소녀 가장이었고

이제 누나 있으니까 괜찮아

- (용) 언제나 내 편인 보호자였다 - (학생 지희) 누나 있으니까 괜찮아

걱정하지 마, 누나가 지켜 줄게

개나리, 진달래가 흐드러진 봄날

열아홉의 누나는

아들을 낳았다

어서 와, 은용아

누나하고 조카한테 인사해야지?

용아

나 이제 엄마 됐어

축하해 줘

아빠 없는 아이

누나에게 또

힘들고 슬픈 일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이 아이가 바른길로 갈 수 있게

주께서 선한 목자가 되어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아이가 하는 모든 말이 복음이 되고

이 아이가 하는 모든 행동들이 사랑이 되어

봄에 꽃이 피듯

봄 향기 가득한 사랑이…

시를 쓰는 수녀님이 지어 주신 이름은

평안한 봄

- (수녀) 아멘 - 짱태추이

'태춘'이었다

미쳤어?

수배 떨어져서 난리인데 여기를 오면 어떡해?

내가 숨어 버리면

네가 다쳐

방법은 하나밖에 없더라

어이, 짱태추이

네 손으로

나 수갑 채워

예, 형님

예, 일단

황기석이 제 방에 붙잡아 뒀습니다

아니, 뭐, 그 새끼가 조사한다고 뭐 나올 새끼입니까?

이리저리 다 피해 다니지

일단 제가 먼저 뭔 일인지 족쳐 보고

예, 예, 알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금방 연락드리겠습니다

뭐냐, 이거?

이거 네 장인 별장이지?

예, 선배도 몇 번 와 보셨죠?

오 선배 자살한 거 이거 때문이야?

야, 이 개새끼야

이거 까면 넌 무사할 거 같아?

받아 처먹기만 하고 통수 친 건

무사할 거 같습니까?

이 새끼가, 씨!

왜?

뭐?

이런, 씨, 진짜

오 대표를 협박해서 자살로 몰고 간 게 사실입니까?

오 대표가 남긴 유서에 대해서는

뭐라고 해명하실 겁니까?

예, 고 오창현 대표님과는 좋은 비즈니스 파트너였습니다

저희 둘의 관계를 입증해 줄 믿을 만한 다른 친구분들도 계십니다

예, 모든 거는 검찰에서

소상히 다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믿을 만한 친구들이 누굽니까?

대검 고위 간부들과 만난 적 있습니까?

자,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자수를 한다?

믿을 만한 친구들이 누군지 부장님은 아십니까?

혹시 부장님은 아니시죠?

뭐, 인마?

선수를 뺏기셨네요

이렇게 먼저 자수해 버리면 언론의 관심은

지명 수배자 은 모 씨에서 믿을 만한 친구들이 누구냐?

그쪽으로 옮겨갈 겁니다

이 새끼가 지금, 씨…

저한테 맡기시죠?

선배님들 피해 안 가게

깔끔하게 정리하겠습니다

그딴 게 등장한 판에

널 믿으라고?

뭐, 아니면 직접 해결해 보시던가요

이 새끼…

믿으세요

저 황기석입니다

이제 수갑은 풀어 주세요

호랑이 굴에 제 발로 들어왔으니

만만치 않을 겁니다

남상일 계장님이시죠?

앞으로도 우리 장 검사 잘 부탁드립니다

지금 누가 누굴 걱정해?

피의자 넘겨

안 됩니다

우리 쪽 수배자야

저희 검사실로 출두 의사 밝혔고

GMi뱅크 건은

제가 주임 검사입니다

이젠 아닐걸?

대검 감찰입니다

장태춘 검사

공무상 기밀 누설 혐의 등으로 긴급 체포 합니다

현행범도 아닌데 무슨 긴급 체포입니까?

- (수사관) 계세요, 계세요 - (남 계장) 제정신이야?

- (남 계장) 누굴 체포해, 지금! - (수사관) 가만히 있어!

지금 뭐 하는 짓들이야!

수갑 치우세요

그냥 데려가, 장 검사

그래도 아직 우리 검찰 식구인데

검사로서 앞길이 창창했는데

삼촌 덕분에 수갑을 차게 생겼습니다?

소년원 출신의 사모 펀드 외삼촌과

검사 조카의 수상한 거래라

헤드라인 좋네

장 검사 어머니가 지내는 요양원이 한 달에 3천만 원이네요?

1년이면 4억인데?

사모 펀드 외삼촌과 4억짜리 요양원

뭐, 이 정도면은

대한민국 국민 정서법상

장 검사는 유죄가 확실합니다

오 대표는 왜 죽였습니까?

유서를 못 보셨구나?

유서에 보면은

오창현 대표의 자살은

은 대표가 협박을 해서 그랬다던데?

몰라서 묻는 거 아니죠?

근데 난 진짜 몰랐어요

이렇게 바로 검찰로 들어와서 수갑 찰 줄은

수배 중에 도망 다니면서 죄도 몇 개 추가하고

잡힐 때도 좀 더 범죄자답게

그럴싸한 그림으로 잡혀 주는 게 계획이었을 텐데

그렇죠?

기자들 앞에서 수갑 차고 믿을 만한 친구들이

어쩌고저쩌고하면서 협박할 거라고는 솔직하게

예상 못 했죠

인정

그 믿을 만한 친구들이 황 부장을 내 앞에 보낼 줄은

나도 예상 못 했습니다

아이, 아쉽네

적으로만 만나지 않았었으면

우리 좋은 사이가 됐을 텐데

당신하고 나하고 적?

그건 아니고

내 상대는 명 회장이지

너는 그냥 장인 밑 닦아 주면서 꿀 빠는 기생충이고

응?

은 대표랑 같이 있던 거 아니었어요?

회사 앞에 수사관들 있는 거 보고 헤어졌어요

일단 저희 집에 가 있으라고 했는데

그런다고 말을 들을 인간이 아니지

문제가 생기면 앞장서 직진

싸움은 선빵이래나 뭐래나가 평소 지론이시라

검찰에 자수한 건 장 검사 때문인거죠?

그렇겠죠, 문제는

우리 대표님이 수갑 차고 뉴스 나오신 덕에

펀드가 아사리 개판 났다는 거

오늘만 날린 돈이 얼만지 아세요?

뭐, 자기가 선택한 거라 소령님께 뭐라 그럴 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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