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번역 / BjH
'할로우'가 이름이요
그들을 축성하라
침범하는 자가 뿌리를 내리면,
이제 네 이름은 '할로우'니라
침공의 책
더 할로우
그리스 또한 빈곤한 유럽 국가 중 하나로
돈을 벌기 위해 환경자원을 팔고 있죠
이로서 아일랜드만이 유일하게
공용 숲이 없는 나라가 됩니다
헌데 경제적 도움이 되지 않아서
나무 공용화 집회에서 규탄의 대상이 되었죠
그 기생충 같은 놈들이 올테면 오라지
우리 나무는 죽어도 못 뺐어요!
네가 다 클 때까지 지켜야 할 나무들이야
알아
나도 좋아
대부분 다 벌목해야 돼
아주 슬프지
엄마한테 돌아가자
'이기'!
'이기'!
좀만 참아, '핀'
가서 '이기' 찾자
'이기'!
'이기'
'이기'!
그래
저게 뭘까, '핀'?
왜 그러니?
엄마한텐 비밀
이런!
미안한데 남편은 여기 없어요
기다리셔도 돼요
또 숲에 갔군요?
- 영역 침범이오 - 직업이라 그래요
위험한 일입니다 아이에게도...
내일 당신 농장에 방문하라고 할게요
오늘밤!
오늘밤 만나야 해요!
엄마야! 언제 들어왔어?
방금 '핀' 좀 맡아줘
'콜름'이 왔어 가서 얘기해
- 오늘은 안 돼 - 왜?
제발 같이 나가서 술이나 한잔 해
해봤는데 소용 없어
이번이 세번째란 말야 소름끼쳐
입만 살아서 저래
숲을 팔아서 기분 상한 거지
내 직업이라 별 수 없어
- 그만둘 수 없잖아? - 얘기만 좀 해봐
알았어
'이기' 대체 뭘 찾은 거니?
쉿, 어서 가자
까꿍
'아담'?
여보! 지붕에서 물이 새
진짜로?
500년 묵은 아일랜드산 고대 침전물이
아기 침대에 떨어지고 있어
침대 옮길게
다락방 좀 봐줄래?
아무것도 못 찾았어
다 괜찮아
습기 차서 그랬겠지 낡은 집이잖아
- 런던이 그리워? - 당연히 아니지!
나도야
캠핑하는 기분이다
내가 동충하초 보여줬어?
어쩌면
당신은 대마만 피우면 이상한 걸 들이대잖아
기생곰팡이계의 트로이 목마야
이거 봐봐
깜찍하지
포자가 개미의 머리를 관통하고
정신을 조종해
역겨워
경이롭지
개미굴 안으로 들어가선
사방에 포자를 뿌리고
곰팡이로 조종당하는 수천마리의
노예를 만드는 거지
약 제대로 빨았네
찾았을 땐 맨정신이었어
진짜야, '핀'이랑 같이 있었거든
알았어요 박사 나으리!
그딴 거 집에 들이지나 마
역시 들여왔지
개미만 보면 흥분하는구나?
- 파스타 물 버려야 돼 - 알아
그래서 내 발 밟는 거야?
지금 빨리 물 버려야 돼
꼬나보지 마 개미맨!
왕년에 나쁜남자였던 거 기억나
냄비 좀 가져올래?
아기 꿈 꾸는 거야
- 괜찮아 - '콜름' 짓이야
괜찮아 다 괜찮아...
경찰이죠?
창문은 확실히 부서졌는데
창틀은 멀쩡하네요
오밤중에 일어났으니 매우 불안하시겠죠
걱정은 마세요
새가 들어온 것 뿐이겠죠
새가 전등을 넘어뜨려요?
창문을 통해 반짝이는 걸 보면
날아들어와서 난리를 치죠
전등도 넘어뜨리고요 자주 있는 일이죠
- 그래요? - 네
여긴 런던이 아닙니다 이런 일도 있어요
지역 주민들과 잘 못 지내고 있어요
- '콜름'요? - 네
- 뻔하군요 - 알고 계셨어요?
부군 때문에 모두가 겁에 질렸어요
- 제 직업인걸요 - 압니다만
- 일종의 신앙이 있어요 - 신앙?
선생께서 다니는 숲이
'할로우'의 차지라네요
'할로우'요?
요정에, 밴쉬에...
아기 도둑요
아일랜드 전설이 안 무섭나 보군요
숨어 지내는 정복당한 자들
쇠와 불을 지닌 인간들이 쫓아낸 존재들...
아름다운 얘기죠
당신도 믿나요?
아뇨 전 벨파스트 출신이라
거긴 다른 귀신이 살아요
주민들 대개 미신에 사로잡혀 있어요
특히 '콜름' 씨가요
그 분 따님인 '코라'가 숲 속에 들어갔다가
사라졌어요
뭔가에 납치됐다고 믿고 있죠
미안해
그냥 '콜름'이랑 얘기 좀 할 걸
- 당신 생각도... - 뭐가?
새가 그랬을까?
아니면...
'할로우'?
우릴 무섭게 하려는 거야
잠 좀 자
곧 돌아올게
어디 가는데?
증거 사진 찍어올 거야
'이기'?
'이기'?
이리 와
왜 그래?
여보...
- 정오야 - 이런!
깜빡 잠들었어
창문 고쳐놓을게
'콜름'은?
오늘밤에 만나볼게 약속해
잠시만 기다리렴 옜다
사고가 있었어요
경찰 생각엔 새가 이랬대요
- 당신이 나무 의사요? - 비슷하죠
그들의 영역을 침범하면
그들도 침범해올거요
- 진짜요? - 고쳐는 드리겠지만
쇠창살을 떼어내서 부질없는 짓이요
말을 안 듣는군
내가 미친놈 같아?
제발, 제발...
좀만 힘내 집에 거의 다 왔어
됐다
'핀', 힘내 괜찮을 거야
옘병...
곧 돌아올게
'핀'? '핀'!
'핀'?
괜찮아
어서 가자
이걸 어째...
가자
- '클레어'? - 여기야
- 어디 갔었어? - 마을에
- 당신 괜찮아? - 전화하려 했어
- '콜름'이 왔었어 - 집 안에?
윗층에 가 있어 경찰 부를게
무슨 일이야?
- 대답 좀 해봐 - 경찰이나 불러
'아담'
그거 쓸 줄 알아?
- 상관없어 - 아니야
대비책이야
경찰이 오기 전까지
여기 남아 문 잠그고!
쉿, 괜찮아
괜찮아
경찰 불렀다!
'콜름'...
딸한테 일어난 일은 우리와는 상관 없어
'아담'?
'아담'?
'아담' 당신 괜찮아?
아니 난 안 괜찮아
놈이 우리 집에 들어왔어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