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oy Called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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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oy Called Christmas 2021 1080p WEBRip x264-RARBG
A Commentary by korsubtitle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소년 (2021) 정식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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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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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넷플릭스 ‎스튜디오커낼 ‎공동 제공"

‎ "노스 핀칠리"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세요!

‎노력 중이에요

‎그렇군요

‎- 완전 싫어요, 최악이에요 ‎- 그리 나쁜 분 아니야

‎- 무례하세요 ‎- 약간 거치신 거지

‎- 나이도 많고요 ‎- 엄청 늙었어요

‎급하게 모실 분이 달리 없어

‎- 자러 갈래요 ‎- 저도요

‎- 오셔서 재워 주실 텐데 ‎- 절대 싫어요

‎악몽 꿀 거예요

‎- 유난히 조용하네, 맙 ‎- 이미 악몽을 꾸고 있으니까요

‎얘들아, 정말 미안하지만 ‎아빠는 사무실에 가봐야 해

‎최대한 빨리 올게

‎엄마가 좋아하던 분이니까 ‎조금만 노력…

‎오셨어요?

‎꼴이 말이 아니네

‎안녕하세요, 루스 이모님 ‎저도 반갑습니다

‎트리가 없구나

‎- 장식도 없고 ‎- 올해는 안 하려고요

‎실수했네

‎안녕, 얘들아

‎잘 있었니?

‎다들 잘 지내죠

‎어디 좀 보자

‎예상대로 아직 ‎마음의 상처가 깊네

‎- 아닌데요 ‎- 저도요

‎저는 그래요

‎하지만 상처 난 마음으로도 ‎아직 엄마를 사랑해요

‎다들 잘 지내죠

‎- 엄청 늙으셨네요 ‎- 그래

‎나도 안단다

‎이야기는 왜 들어야 해요?

‎우주는 원자가 아니라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으니까

‎사실이 아니잖아요

‎그럴 리가, 난 거짓말 안 해

‎그러니 이야기 잘 들으렴

‎들은 후에 자고 일어나면 ‎크리스마스일 거야

‎저희는 크리스마스가 ‎안 왔으면 좋겠어요

‎오늘 밤에 해줄 얘기가 ‎방금 결정됐구나

‎다들 편히 자리 잡았어?

‎얘기 시작하니까 준비하렴

‎믿기 힘들지 모르지만

‎옛날 옛적엔 그 누구도 ‎크리스마스를 몰랐단다

‎1년 중 이맘때 ‎핀란드의 한 숲속에서

‎니콜라스라는 평범한 남자애가 ‎아빠와 살고 있었어

‎아빠는 가난한 나무꾼이었는데

‎하루는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었지

‎숲이 되거라

‎무슨 뜻이에요?

‎움직이지 말라는 거야

‎뛰라고 하면 도망가야 해

‎- 숲이 되지 말고요? ‎- 그래, 전속력으로 달려

‎아빠를 두곤 못 가요

‎그럼 같이 뛰자!

‎서둘러!

‎계속 뛰어!

‎한 번의 위기를 가까스로 넘기고

‎니콜라스와 아빠는 ‎숲속의 오두막으로 돌아갔어

‎그 부자에겐 팍팍한 시기였지

‎입에 겨우 풀칠을 했단다

‎잠깐만요, 끼어들어서 죄송한데요

‎왜 그러니?

‎엄마는 어디 있어요?

‎하늘나라로 갔어

‎2년 전에

‎안타깝게도 곰 때문이었지

‎곰이 엄마를 잡아먹었군요 ‎이해했어요

‎그 시절 핀란드는 ‎아주 위험한 곳이었거든

‎지금도 그렇지만

‎어려운 생활에도 불구하고

‎니콜라스는 희망을 품고 있었어

‎특히 잠들기 직전에

‎- 그 얘기 해줄래요, 아빠? ‎- 안 할 거야

‎어째서요?

‎내가 해줄 얘기가 아니니까

‎이젠 엄마가 없잖아요

‎알았어, 엘프헬름 얘기 해줄게

‎옛날 옛적 ‎여기와 비슷한 어느 곳에

‎루미라는 여자애가 살았어

‎하루는 숲에서 도토리를 줍다가

‎길을 잃고 말았지

‎집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길을 헤맬수록 ‎집에서 더 멀어져만 갔어

‎강을 건너고 달 밑을 지나

‎뾰족한 산을 넘고

‎그다음에는 잠자는…

‎잠자는 거인을 지나쳐

‎잠자는 거인을 지나쳐 ‎하늘을 걸었지

‎눈이 구름처럼 부드러운 곳까지

‎그러고는요?

‎루미는 주저앉기 직전에

‎엘프헬름이라는 ‎비밀의 마을을 발견했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존재인 ‎엘프가 사는

‎가장 마법 같은 곳이야

‎루미는 눈이 사라질 때까지 ‎그 마을에 머물렀고

‎마침내 남쪽에 있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지

‎주머니에 초콜릿을 가득 넣은 채로

‎이 이야기 믿죠?

‎결말이 좀 말이 안 되지 ‎초콜릿이 녹았을 거야

‎하지만 나머지는요?

‎마법이랑 엘프요

‎한 번도 본 적 없어

‎하지만 믿잖아요

‎네 엄마는 믿었지

‎엄마에게 믿음이란 ‎아는 것만큼 중요했단다

‎뭐죠?

‎- 찍 소리 같은데 ‎- 삐걱 소리 같았어요

‎확실히 찍 소리야

‎- 그건 과하잖아요 ‎- 비켜, 니콜라스

‎쥐가 들어왔구나

‎아빠, 그러지 마요!

‎아빠

‎우리 음식을 훔칠 거야

‎있어야 훔치죠

‎안 돼!

‎저기 있다! 잡았어

‎아빠, 제발 죽이지 마세요

‎제발요, 아빠

‎많이 고민해 봤는데 ‎널 미카라고 부르기로 했어

‎말하는 법을 가르쳐 줄게

‎'소년'

‎'쥐'

‎엄마가 늘 말했어

‎할 수 있다고 믿으면 ‎절반은 해낸 거라고

‎'나무'

‎그래, 절반까진 아니겠지만 ‎시작한 게 어디야

‎그러던 어느 날

‎길고 어두운 겨울을 ‎밝히는 일이 일어났어

‎왕에게 호출을 받은 거야

‎초대장엔 둘의 이름만 ‎적혀 있었지만

‎니콜라스는 손님을 한 명 더 ‎데려가기로 했지

‎왕을 뵙게 될 거야, 미카

‎'왕'

‎- 너무 흥분해서 말을 못 하네요 ‎- 그럴 것까지야

‎왜요? 그분 좋아하잖아요

‎당연히 좋아하지

‎모든 걸 누릴 자격이 있는 ‎대단한 분이시잖니

‎그렇지만 우리를 포함해 ‎모두에게 그럴 자격이 있단다

‎- 지금 가진 거로 만족해야죠 ‎- 거의 없잖니

‎서로가 있잖아요

‎그건 참 멋진 일이지만

‎아빠는 더 있었으면 해

‎국왕께서 입장하십니다!

‎국민 여러분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괜찮나요? 물 한 잔 드려요?

‎작은 종을 울리기만 하면 ‎누가 갖다줄 텐데

‎정말 됐어요? 알겠어요

‎아시다시피 힘든 시기입니다

‎너무나도 힘든 시기죠

‎마지막으로 언제 웃었는지 ‎기억도 안 나는군요, 그렇죠?

‎웃을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우리 모두 비참합니다

‎뭔가가 부족합니다 ‎그게 뭔지는 다들 아시겠죠

‎- 의료 시스템요 ‎- 그거 좋네요

‎괜찮은 생각이지만, 다른…

‎최저 생활 임금!

‎- 그것도 얘기해 볼 만하지만… ‎- 공정한 통치 체제?

‎사람들을 먹여 살릴 충분한 음식?

‎제가 생각했을 때 ‎부족한 게 뭔지 말씀드리죠

‎희망, 우리에겐 희망이 필요합니다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마법의 불씨죠

‎이 땅의 가장 강인한 분들을 ‎이 자리에 모았습니다

‎당신은 말고요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우리 왕국의 끄트머리로 향해

‎그 너머로 가서

‎우리에게 희망을 되찾아 줄 ‎무언가를 찾아서 오세요

‎몽상이군

‎위대한 조국이 ‎이 임무를 주목할 겁니다

‎이런

‎원정에 나서면 ‎충분한 보수를 받을 겁니다

‎길은 위험할지도 모릅니다

‎여러분 중 대부분은 ‎살아 돌아오지 못하겠죠

‎하지만 성공하면 ‎더 큰 상을 받을 겁니다

‎- 잡았다, 미카 ‎- 뭐라고?

‎잡아라!

‎용서하십시오, 전하

‎부탁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워낙 엉뚱한 아이라서요

‎운이 좋구나

‎뭘 받았니?

‎한 달은 마음이 훈훈할 ‎따뜻한 말요

‎아니, 얼마짜리야?

‎모르겠어요

‎반 크라운이네, 일주일 동안 ‎쥐 밥은 먹일 수 있겠다

‎'포크'

‎'솔방울'

‎'숟가락'

‎한마디만 해줘, 미카 ‎아무 말이라도

‎앤더스?

‎그래

‎나일세

‎저번에는 곰한테 당할 뻔했어요 ‎고맙습니다

‎얘기 좀 하세 ‎아이는 다른 방으로 보내지?

‎- 다른 방이 없어요 ‎- 저도 들을래요

‎밖에서 얘기하시죠 ‎모자 빌려드릴게요

‎죽기야 하겠어?

‎무슨 일일까, 미카?

‎니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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