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 and Black Lace (Sei donne per l'assassino)

Blood and Black Lace (Sei donne per l'assassino)

Sei donne per l'assass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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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And Black Lace 1964 BRRip 720p x264 AAC 2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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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검은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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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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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번역: 홍와 (2006.7)

미쳤어요? 여기 왜 온 거에요?

이사벨라가 보면...

- 좀 가진 거 있어? - 아뇨.

나 못 참겠어. 더 못 참겠다구.

그러지 말아요, 프랑코. 이사벨라한테 부탁해봤어요?

그 여자하고 싸웠어.

젠장, 내게 조금 남아있던 것까지 그년이 가져가버렸다구.

좀 참아봐요. 나 일 끝나면 같이 찾아봐요.

날 믿어요, 도와줄테니.

이제 가봐요.

당신만 믿을게. 고마워. 기다리고 있을게.

이사벨라, 네 스카프!

고마워. 잘 가!

무슨 일이지?

간판이 또 떨어졌어요.

지금 고칠까요?

아니, 오늘밤은 됐어. 내일 해.

또 이사벨라가 지각이에요.

대체 왜 그러죠? 벌써 세번째에요.

화낼 거 없어. 그냥 벌금 물리라구.

꼭 그럴 거에요. 또 늦으면 잘라버릴 거라구요.

- 안녕하세요, 부인. - 안녕.

니콜! 이 드레스 좀 보라구!

좀 더 간수를 잘 해.

내일 또 패션쇼가 있단말야.

네, 좀더 주의할게요.

항상 퇴근할 때만 서두르고 말야.

다른 건 생각도 안 하고들 있다구.

저 여자 왜 저래?

과부라서 힘든가보지 뭐.

이사벨라!

됐습니다.

전등이 얼마동안 나갔었죠?

10분이요.

여기서 얼마나 근무했죠?

2년쯤.

좀 어땠나요?

아주 활달했죠.

좀 버릇이 없긴 해도,

뭐라 그럴 정도는 아니었구요.

그녀에게 친구가 많았는지 아시나요?

저는 별로 도움이 안 될 것 같네요, 형사님. 난 회사운영쪽을 담당하고 있어서.

같이 살았던 두 아가씨한테 물어보시죠.

믿을 수가 없어! 무서워.

실베스트리형사님, 크리스티나백작부인입니다, 여기 소유주죠.

안녕하세요.

우리 전에 만난 적 있지 않나요, 부인?

아니면 제 착각인가요?

사실 전에 만났었죠.

제 남편의 사고 때.

정확히...

그건 교통사고였죠.

도움 말씀을 들을까해서요.

여기 아가씨들을 잘 아실테니까요.

여긴 기숙사가 아니죠!

퇴근 후에 무슨 일을 하는지는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어요.

그럼...전 스튜디오에 가야겠어요.

- 실례해도 되겠죠? - 그러시죠.

자, 페기. 그만 울어.

그 간판을 고치러 나간 게...

...몇시였죠?

7시쯤이요. 쿵쿵 소리가 나서 크리스티나부인이 신경이 쓰였나봐요.

그래서 고치러 나갔지만, 임시 변통뿐이었죠.

이건 부당해요! 모라키씨, 설명 좀 해주세요!

내가 여기로 들어오자마자,

- 이 사람들이 날 체포했다구요. - 형사님께 말하라구.

- 형사? - 진정하세요. 여긴 왜 왔지요?

- 난 마키스 리카르도에요... - 네, 먼서 내 질문에 답하세요.

날 보러 온 거에요. 내 약혼자에요.

약혼자라구?

뭐가 우스운가요?

우린 동거하고 있어요.

이사벨라 알고 있나요?

이사벨라?

당신이 한번 소개해주지 않았나?

그래요, 안다고 말할 순 있지만 그저 봤을 뿐이죠.

알겠어요.

그만해, 페기...

힘 내야지.

이 아가씨만 유독 슬퍼하는 거 같군요.

둘이 친한 친구였어요.

- 같이 살았나요? - 네.

친구가 누구랑 나갔나요?

모르겠어요.

그냥 놔둬요. 다들 이사벨라의 애인이 누군지 안다구요.

- 당신은 누구시죠? - 세자르 라짜리니, 디자이너죠.

그 사람 이름을 알려주겠소?

- 애인의 이름은... - 프랑코 스칼로, 유명한 골동품딜러죠.

- 이보게. 여기 형사님 와 있나? - 저기에.

확실히 말하지만, 난 아는 게 없어요.

잠시 실례하겠소.

확실해.

- 그럼, 내가 갈까? - 그래, 가라구.

그래서...

이사벨라하고는 어떤 사이였나요?

우린 친구였죠.

아니면 애인?

고백을 하나 할테니 놀라지 마시오.

난 영원히 지속되는 관계는 믿지 않아요.

이해합니다.

이게 뭔지 아나요?

아뇨, 몰라요. 그게 뭔가요?

코카인.

당신 친구 이사벨라의 집에서 발견된 겁니다.

이사벨라 집에서?

그런데 당신은 모르신다?

몰라요.

신경쓰지 마세요.

하지만 당신은 내 지시가 있을 때까지 어디 가지 마세요.

또 봅시다.

가을 저녁~

돌아봐.

좋아, 어서 가봐. 빨리!

뭐죠?

이건 가엾은 이사벨라가 입을 거였죠.

- 그런데... - 이거 누가 입죠?

- 어디 보자...페기... - 안돼요, 제발, 난 못입어요.

울지 마, 화장 흘러내린다구!

그레타, 네가 입어.

미안하지만 못해요.

- 어리석게 굴지 마. - 재수없단 말이에요.

- 누군가 입어야해. - 제가 입을게요, 부인.

서둘러.

놀랄 것도 없어. 쟤는 시니컬한 얘니까.

오케이, 가도 좋아요.

서둘러. 좋아. 이제 걸어봐.

잠깐만요! 뭔가 빠졌어요.

초록 브로치.

그게 어딨지?

이사벨라가 가져갔어.

저쪽 상자에 뒀을거야.

여깄군.

이거 보세요! 이사벨라의 일기에요.

아주 재밌네요.

"그는 내 마음을 뒤흔드는 사람이다

- "난 그를 위해 죽을 수도 있을 것 같다. - 이리 줘봐.

- 우린 이걸 읽을 권리가... - 다들 미쳤어요?

지금 노는 시간이 아니라구. 어서, 준비해요!

이건 경찰에 갖다줘야해요.

내가 찾았으니까 내가 직접 갖다주고 싶어요.

맘대로 해.

여보세요?

이봐요 프랑코! 왜 오늘 안 왔어요?

개운치가 않았어. 이유는 알잖아.

그래도 당장 이리 와요. 뭔가 입수했어요.

들어봐요, 프랑코. 내가 일기를 찾아냈어요.

- 이사벨라의 일기. - 이사벨라일기? 또 누가 알지?

모두 다, 불행히도.

당신 명성에 안좋을 거란 걸 늦게야 깨달았어요.

내가 갖고 있다가, 경찰에 갖다줄거라고 말했어요.

잘했어, 우리가 한번 볼 시간은 있겠군.

- 바로 그쪽으로 갈게. - 몸이 많이 안 좋은가봐요, 프랑코?

프랑코! 프랑코? 내 말 들려요?

응, 니콜.

미안해, 숨 쉬기가 힘들어. 당신이 좀 갖고 있으면 나을텐데 말야.

기다리고 있을게요.

자 다들 서둘러! 그레타, 다음에 자기야.

- 아무 일 없지, 마르코? - 네, 부인.

당신 어디 갔었어요?

여기 있는데요.

내가 여기 다 해야한다구요.

니콜!

니콜! 전화 왔어.

- 나? - 응.

- 여보세요? - 자기 니콜이야?

- 네, 누구시죠? - 나, 프랑코.

거기 못 갈거 같아. 너무 몸이 아파.

지금 좀 와줘!

나 숨이 막혀.

지금은 움직이기 어려워요.

알았어요, 최선을 다해볼게요.

바로 가보도록 해볼게요.

아주 좋아.

페기, 프랑코가 아프대. 지금 그에게 가봐야겠어.

네 차 좀 빌려줘.

아직 패션쇼가 안 끝났는데?

열쇠 좀 달라구.

아무 눈에 띄지 않게 하고.

페기!

- 지금 뭐하는 거지? - 손수건 꺼내려구요.

경보장치는 글로브박스에 있어.

알았어, 고마워.

프랑코?

- 재밌게 놀고 너무 늦지 마. - 걱정 마.

마르코!

니콜이 돌아올 때까지...

...당신이랑 같이 있고 싶어.

집에 혼자 있는 거 안 무서워?

나 너무 피곤해서...

...바로 잘 거에요.

니콜이 차 돌려줄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야하잖아.

제발.

알았어요. 좋을 대로해요.

고마워. 난 당신을 두고 갈수 없었어.

집에 혼자 있는 당신이 걱정되어서 말야.

클라리스, 아직 계셨어요?

어서 와요. 네, 이제야 끝났어요.

타오리양은 같이 안 왔어요?

아뇨, 나중에 올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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