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목표물 스캔 중
갑작스러운 요청에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나와야죠
정부가 지원한 무기 프로그램 엑스 코프가 화제인데요
최근 제기된 혐의에 대해 할 말 있으십니까?
아시다시피 국토 안보는 최우선 과제입니다
네, 다른 개발자와 함께 엑스 코프와 일한 건 사실이지만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처였습니다
엑스 코프의 운영 체제가 통제 불능이라는 게 맞나요?
약간의 결함이 있었지만
전문가 팀이 문제를 해결 중입니다
사상자는 얼마나 되죠?
아직 확인된 바 없습니다
추정치를 말씀해 주신다면요?
현재 주요 관심은 문제를 해결하는 겁니다
가까운 미래에 또 공격당할까요?
지금은 노코멘트 하죠 감사합니다
이브 마우로
워싱턴에서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기밀 무기 제조사 엑스 코프...
엑스 코프입니다
일급 무기 프로그램이 통제 불능 상태입니다
제이크 스토모언
사상자가 예상됩니다
- 잭 킬모어가 실종됐습니다 - 사망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세부 사항이 드러났습니다
대중에 알리기 꺼리는 무기를 만든 겁니다
스파이 항공기입니다
- 핵포사체입니다 - 스파이더 드론이죠
송신기에 신경계에 침투하는 조각침이 달려 있어
완벽하게 숙주를 제어합니다
인간을 원격 조종 하는 겁니다
반은 인간이고 반은 기계입니다
즉 사이보그죠
전문가들은 또 다른 공격을 경고합니다
또 다른 공격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죠
언제 어디서 공격이 올지...
주도자도 알 수 없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왜 우리는 아직 죽지 않았을까요?
목표물 조준
두 번째 공격이 진행 중입니다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안전한 곳에 계십시오
집 밖에 나가지 마세요
이 기술은 우리 사회에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이길 수 없는 전쟁이에요
주요 도시가 목표물입니다
파리, 뉴욕, 베이징...
- 베를린... - 도쿄, 로스엔젤레스, 모스크바
피해 규모가 확실치는 않지만 대규모 사상자가 예상됩니다
텔레프롬프터가 안 보이네요
중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추가 정보가 나올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려 주십시오
각본 및 감독: 케빈 킹
터미네이터 사이보그
남부 네바다
1년 후
보고서에 따르면 제1차 세계대전이 예상됐다
엑스 코프가 너무 강력해 무기를 멈출 수 없었다
그때만큼은 보고서가 틀리지 않았다
첫 번째 공격 이후 소수만이 살아남았고
이제 엑스 코프 부대에 쫓기는 신세다
전투기 드론과 사이보그 기계 인간으로 이뤄진 군대로
이 노예들은 시스템의 조종을 받는다
지하에 숨어 지낸 지 1년 후
우린 기아라는 새로운 적에 직면했다
한 가지 사실은 분명하다
죽은 자가 행운아라는 사실이다
스캔 중
가스
아까도 말했지만 죽은 자가 행운아다
움직임 감지
메스키트 시
움직임 감지
정찰 모드
스캔 중
추적
스캔 중
목표물 일치
가!
목표물 저항
안 돼!
킬모어
스네이크강 부대 기지
서반구 내 생존자 지역 중 하나
인구: 11명
어머니는 좀 나아졌어?
아니
킬모어
어디서 얻었다고요?
엑스 코프
제대로 건졌군, 중위
날짜랑 장소, 거래가 있는 걸 보니
- 합법적인 거네요 - 돌아가 봐
에이미 킬모어
공동 창립자이자 작전 부사령관이에요
여동생이군
2017년 7월 4일에 살해됐어요
이게 1일이에요 믿기지가 않네요
놈이 분명해, 킬모어야
- 어서 이동해야... - 천천히 하게
천천히 하라고요?
우리가 오래 살아남은 데는 이유가 있어
- 레이더를 피해야 해 - 대령님
- 위즈코프스키? - 네
좀 더 뒤져 봐
쓸만한 게 나오면 알려 주고
대령님
- 듣고 싶지 않네 - 실수하시는 겁니다
지금 내 권위를 의심하는 건가?
- 놈이 살아있는 거면... - 위험을 감수할 순 없어
무슨 위험이요?
음식과 보급품도 떨어졌다고요
더 이상 숨지 말고 싸워야 합니다
위험해도 어쩔 수 없어요
좋아, 대신 내 방식대로 한다
알겠나?
알겠습니다
지휘자는 나야 자네가 아니라
네
우린 살아남으려는 거야 한 번에 하루씩
그걸 기억해
더 짜내 봐
나쁘지 않군, 로페즈
아주 잘했어
훌륭하진 않지만 괜찮아
어서 일어나라
한심한 자식 긴장이 풀어졌군
로페즈 긴장이 풀어졌나?
아닙니다
좋아 그럴 시간 없으니까
중요한 상황이니 내 말에 집중하기 바란다
출동하는 겁니까?
바지나 입어
10시 브리핑 때 보지
저 자식도 내 침대에서 끌어내고
잭 킬모어
엑스 코프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다
제가 하죠
19살 때 처음 기술 회사를 차렸는데
기술 엔지니어링의 엄친아로 주목받았죠
진정한 천재였어요 사실 좀 부럽네요
26살 때 미국 정부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는데
당시 국방부에서는
원격 조종 무기와 감시 장비를 전문으로 하는
새 부서를 준비 중이었어요
자문을 구하던 국방부는 엄청난 제안을 하죠
- 그래서 어쩌라고? - 닥치고 있어, 이등병
어제 307 지역을 순찰 중
남녀를 쫓는 사이보그를 발견했어
여자는 그 자리에서 죽였는데 남자는 살려 두더군
그리고 외곽의 버려진 창고로 목표물을 데려갔어
기계 인간들을 위한 창고 시설 같아
맞아요
이건 중위님 스파이 카메라에 찍힌 사진인데
750%로 확대한 거예요
엑스 코프 창립자 잭 킬모어 같네
말도 안 돼요 그 자식은 죽었잖아요
잭 킬모어가 첫 번째 목표물이었죠
놈을 멈추기 전에 먼저 당한 놈이죠
왜 이래요? 다들 잘 알잖아요
모래에서 이걸 발견했어
사진 속 남자가 갖고 있던 거지
오늘 아침 찾았는데 열진 못했어요
최고위급만이 접근할 수 있는 정보거든요
무슨 정보인데?
일급비밀이겠지
놈이 분명해 잭 킬모어가 살아있는 거야
간단해, 추출 작전이다
잠입해서 놈을 잡은 뒤 끌고 오는 거야
- 죽지는 말고 - 함정일 수도 있잖아요
그럴 수도 있지만 이게 유일한 기회야
킬모어에게 정보가 있을지 몰라요
이 전쟁의 판도를 바꿀 정보요
전쟁? 이건 전쟁이 아니야
학살이라고
헛소리는 집어치워
로페즈, 존스, 칼라일은 일어나도록
3명뿐이잖아요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고요
- 시간이 없어 - 이틀간 걸어야 하고
자리도 없고 보급품도 없지
- 혼자 가는 게 좋겠어 - 자살 행위예요
왜 그래? 무섭나?
- 제가 가죠 - 아니, 자넨 여기 있어
- 부릴 녀석이 필요해 - 대령님...
명령이야, 알았나?
좋아
미친 놈
덕분에 다 죽겠어요
우리만 죽든지
30방이나 맞았는데 아직 살아 있다니까
머신 건 대위는 건드리지 마 목을 따 버릴 테니까
그럴 만도 하지 지금은 절망적인 시기다
싫든 좋든 전부 참여해야 해
보급품 키트도 없지
발도 뛰어야 돼
살려면 자기 똥도 먹어야 할지 몰라
수없이 봐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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