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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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 2020 1080p BluRay H264 AAC-RARBG
A Commentary by korsubtitle
엠마 (2020) 정식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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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Published on: 2021-11-03
Downloads: 89
Hearing Impaired: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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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예쁘고 영리하며 부유한 엠마 우드하우스는"

"21살이 되도록"

"괴롭거나 화낼 일이 거의 없었다"

그거 말고

옆에 거

앞으로 저 혼자 어떻게 하죠?

가까운 곳으로 가는걸, 엠마

테일러 양으로 같이 살다가 웨스턴 부인으로 이웃이 되는 건

천지 차이인걸요

너무 예쁘다

최고의 친구이자 말벗이셨어요

가정교사지만 절 딸처럼 대해주셨고요

행복한 부부가 되시길 바라요

불쌍한 테일러 양!

웨스턴 씨는 어쩌다 그녀를 좋아해서는

아빠

유쾌하고 상냥하고 훌륭한 분이에요

좋은 아내를 만날 자격이 있죠

테일러 양에게 자기 집을 가지는 대신에

우리랑 영원히 살자고 할 수도 없고요

자기 집이면 뭐 해?

여기가 세 배는 더 클 텐데

테일러 양도 이저벨라도 다 불쌍해

언니가 결혼한 지 7년인데 이제 그만 하세요

끔찍한 날이었지

이 결혼을 성사시켜서 정말 기뻐요

다들 웨스턴 씨가 재혼 안 한댔지만 전 안 믿었죠

엠마, 중매도 예측도 하지 마라

네 말대로 다 이뤄지잖아 이제 그만해

제 혼사 궁리는 안 하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계속 맺어줄 거예요

정말 재미있거든요

이번처럼 결과도 좋으면…

베이츠 양, 베이츠 부인

길버트 양, 콕스 부인

우드하우스 씨 우드하우스 양

콜 씨, 콜 부인

우드하우스 양

우드하우스 양!

안녕하세요

정말 행복하고 운수 좋은 날이죠?

손이 떨려서 모자를 못 쓰겠더라니까요

경사스럽고

더 바랄 게 없죠

또 떨리네요

너무 즐거워요!

왜 그러니, 엠마?

웨스턴 씨 아들이 우릴 놀라게 할 것 같아요

프랭크 웨스턴이?

프랭크 처칠이라고 불러야죠, 아빠

외삼촌이 정식으로 입양해서

성인이 되고 그 성을 따랐어요, 만나보고 싶네요

어떻게 놀라게 한다는 거니?

자기 아버지 결혼식이잖아요

웨스턴 씨 칭찬대로라면 꼭 올 거예요

가엾은 테일러 양

친애하는 하객 여러분

오늘 우리는

성스럽고 영예로운 의식인

이 남녀의 신성한 결혼을

축하하고자 하나님 앞에 모였습니다

위대한 순슈의 시대에

'순슈'?

순수 아니냐?

어머니, 드세요 예의를 지키셔야죠

제가 뭐라고 할지 아시죠, 도련님

타지도 않을 마차는 왜 가지고 있냐고?

저렇게 방치하다니 부끄러운 일이죠

- 신사가 걷다니 말도 안 돼요 - 말도 안 되지

다녀올게요, 레이놀즈 부인

드디어 오셨군요!

나이틀리 씨

걸어오느라 피곤했겠군요

아닙니다 저녁 날씨가 상쾌해요

길이 진창에 지저분했을 텐데

지저분하다뇨 얼룩 한 점 안 묻은걸요

잘 지내셨나요? 정말 기쁘시죠?

기쁘다뇨?

결혼식 말이군 끔찍했지

다들 잘 처신했나요? 제일 많이 운 사람은요?

다들 잘 차려입고 와서 예의 바르게 처신했죠

울거나 슬퍼하는 사람도 없었고요

가림막 가까이 가져와 나이틀리 씨 추우니까

프랭크 처칠 씨는

부친 말씀대로 매력적이던가요?

안 왔군요?

본인은 꼭 오려 했지만

외삼촌 내외분이 놔주질 않았대요

글쎄, 원한다면 올 수 있었을걸요

왜 그런 말씀을 하시죠?

프랭크 처칠이 아버지 결혼식에 오고 싶었다면

어떻게든 왔을 겁니다 그냥 안 온 거죠

만난 적도 없으면서

뭘 할 수 있고 못 하는지 어떻게 알죠?

남자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할 수 있는 게 하나 있는데 바로 의무를 지키는 거죠

부친을 존중하는 게 프랭크 처칠의 의무고요

편찮은 외숙모에 대한 의무도 있잖아요

처칠 부인이 안 아픈 적 있나요?

조카가 의사도 아닌데

외숙모에게 단호하게

결혼식에 꼭 참석해야 한다고 했다면

반대하지 않았을걸요

나이틀리 씨는 의존한다는 게 어떤 건지 모르시잖아요

평생 자기 뜻대로 사셨으니까요

다른 사람의 감정을 헤아릴 필요가 없죠

다음에 당신과 언쟁할 때 꼭 기억하죠

"가을"

고다드 부인 기숙 학교에

새 학생이 왔어요 스미스 양이라고

저기야 확실해

느껴지나? 찬 공기가 들어와

사생아래요

본인조차 부모가 누군지 모른대요

신비롭지 않아요?

테일러 양은 찬 공기를 느꼈을 텐데

불운한 출생을 타고났으니

교류할 사람들을 특히 신중하게 골라야 해

네가 신사의 딸이란 건 분명하니까

최선을 다해 네 지위를 유지해야지

애비밀 농장의 마틴 가족을 아세요?

나이틀리 씨네 소작농인 건 알아

이번 여름에 저에게 정말 잘해줬거든요

감사합니다

제가 떠날 때 마틴 부인이 친절하게도

고다드 부인께 거위를 보내주셨죠

고다드 부인이 본 것 중 최상품이었대요

마틴 가족이야말로

내가 절대 교류하지 않을 지위를 가진 사람들이야

한두 계급 정도 차이는 흥미롭지

극빈층이었어도 내가 어떻게든 도왔겠지만

농부는 내 도움이 필요 없거든

동등하게 교류하기엔 격이 떨어지고

제가 호두를 좋아하는 걸 마틴 씨가 알고

엄청 멀리 가서 구해다 줬어요

마틴 씨는 정말 똑똑해요 모르는 게 없어요

있지

차 마시고 웨스턴 부인 댁에 가자

매일 만나기로 약속했거든

훌륭한 예배였어요, 엘턴 씨

제가 첫 손님이 아니었네요

그래도 가장 환영받는 손님이지

엘턴 씨, 여긴 해리엇 스미스 양

만나 뵈어 영광입니다

저기 앉아, 해리엇

엔스컴 저택 그림이 잘 보이게

프랭크 처칠 씨가 그린 거야

요크셔에서 손꼽히는 저택이라고 들었습니다

나도 들었어요

처칠 씨가 영지 전체를 상속받을 거라고요

행운아죠

처칠 씨랑 저는 아주 비슷해요

둘 다 아주 어릴 때 어머니를 여의었고

그분은 외숙모를 전 아빠를 돌봐야 하죠

눈앞에 이렇게 미인이 계시는데

그림에 한눈팔 순 없죠

엘턴 씨는 좋은 사람이야

쾌활하고 상냥하지

아주 높이 평가해

궁금한 게 있어요 우드하우스 양

왜 결혼을 안 하세요?

이렇게 매력적이신데

난 여자가 결혼으로 얻는 것들에 관심이 없어

재산도 필요 없고 직업도 필요 없고

사회적 지위도 필요 없지

기혼녀들은 남편의 집을 돌볼 뿐이지만

난 하트필드의 주인이라고

내일 다시 와줘

고맙습니다 우드하우스 양

"포목상"

우드하우스 양 어느 게 나을까요?

거의 똑같은데

어두운색은 더러워져도 잘 안 보이겠지만, 밝은색은…

그럼 어두운 거로 해

밝은 게 훨씬 더 예쁜데요

왜 그러세요?

우드하우스 양

안녕하세요 우드하우스 양

스미스 양도요 창문으로 봤답니다

창문으로 봤어요

기쁜 소식이 있어요

제 조카 제인 페어팩스에게서 아침에 편지를 받았어요

잘 지내죠?

보통은 화요일에 쓰는데 오늘…

아, 잘 지내냐고요?

염려해주시다니 친절하시네요

불쌍한 제인은 캠벨 대령과 웨이머스에 갔는데…

편지가 어디 갔지?

분명 여기 어디 있을 텐데 예상도 못 한…

장갑 코너에 있었네요 장갑이랑 같이

장갑이랑 있었어요

아무튼 캠벨 가족과 웨이머스에 갔어요

제인의 친구, 캠벨 양은 최근에 결혼해서

딕슨 부인이 되었답니다

딕슨 씨는 정말 매력적인 청년이에요

근래에 제인이 크게 신세를 졌죠

함께…

너무 예쁘네요!

함께 파티에 갔는데

선상 파티였죠 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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