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 info

Cape No 7 2008 CHINESE 1080p BluRay H264 AAC-VXT
A Commentary by korsubtitle
하이자오 7번지

Tags

BluRay
1080
Published on: 2019-11-08
Downloads: 28
Hearing Impaired: No

Korean subtitle preview

The first 168 lines.

1945년 12월 25일

토모코

태양은 완전히 저물어 바다에 가라앉았어

이젠 정말로 대만이 보이지 않게 돼 버렸다

넌 아직도 그곳에 서 있을까?

海角七號 -CAPE NO.7-

뒤져!

이 빌어먹을 타이베이!

이런! 못 지나가겠어요

네? 괜찮아요?

딱 맞을 것 같아요 지나갈 수 있어요

안 돼요! 너무 낮아요

괜찮... 정말 괜찮아요!

한번 해봐요 된다니까요

해보긴 뭘 해봐요!

걸리면 책임질래요?

안 탈 겁니까?

토모코, 어서!

잠시만요!

빨리 해 시간 없다구!

토모코, 비켜서!

네... 죄송해요

뒤로 좀 가 주세요

조명 좋고! 좀 더 붙어요

좋아요!

조금 더! 좋습니다

돌아가세요

좋습니다 좀 더 붙으세요

이봐요, 뭡니까?

이런!

토모코, 촬영하는 거 안 보여? 뭐 하는 거야?

됐습니다, 숙녀분들 신경쓰지 마세요

프로페셔널하게 갑시다 다들 웃으세요

무백!

무백...!

등기요!

제발 좀!

멀쩡한 청년이 백수라는 게 안타깝잖아!

의회장님 이러지 마세요!

- 남는 자리가 없어요 - 없다니?

나이 여든에 아직도 은퇴 안 한 무백도 있잖아

눈도 귀도 안 좋은 양반이라

우편 배달은 위험하단 말야

이봐...!

수영은 안돼!

아직 스케줄이 남았잖아

살 타면 어쩌려구?

잠깐 물놀이 좀 하는 건데 잔소리 좀 그만해

숙녀들 감상 그만하고 길이나 보세요!

나도 모델이란 말야!

너무들하는 거 아냐? 젠장!

조심!

뭐 하는 짓들이야?

아~놔!

피부 탄다고 말렸는데

들을 생각도 안 한다구요

괜찮다면서 나중엔 또 저 때문이라고 하실거죠

저더러 어쩌라구요

이봐요!

내 방 화장실에서 담배 피웠어요?

컴플레인 걸어 드려요?

로커만 대충 칠해 쓸데없는 짓 말고!

자...다 됐다!

할아버지, 왔어요!

첫날부터 지각이야?

남 말 하시네! 넌 몇 신데 이제 등교야?

우선 항춘 상가부터 돌고...

그 다음 항남로를 따라 중학교, 북문로를 따라 초등학교로!

그리고 중정로에서 신여로까지다!

이건 반송된 거니까 내일 카운터에 맡겨

질문 없지? 그럼 서둘러!

밤 새긴 싫겠지?

이거 안 가져가냐!

쳇, 썩을 놈!

첫날부터 한 시간이나 늦어?

빌어먹을!

나 안 일으켜 주냐?

어디서 왔어?

우체국 오토바이가 수리 중이라서요

이 새끼... 벙어린 줄 알았네!

헬멧은?

면허증 내놔!

저 사람은요?

저기도!

여기도요!

신호까지 무시하네!

왜 나한테만 그래요?

그 낯짝이 재수 없어서!

면허증!

오~

없어?

무면허 운전 추가!

이름?

너 이름 뭐냐?

이 개새끼야 이름이 뭐냐니까?

재수 똥!

우 씨!

썩을!

넌 죽었어!

뭐 하는 거야?

그만둬!

로마, 그만 해!

말리지 마세요!

네가 아직도 기동대인 줄 알아?

이리 와!

진정해요!

가서 교통정리나 해

개 같은 자식!

지랄!

미안합니다

저 녀석 요즘 기분이 별로라...

다친 덴 없죠?

그 녀석 참...!

이러지 마!

그만... 그만 두라니까!

뭐냐?

시동이 안 걸려

이건 좀 힘들겠는걸...

뭐 이렇게 붙여놨냐?

이건 뭐 컨버터블이래?

내 편지는?

없어!

고칠 수 있어 없어?

공구가 안에 있어서...

그럼 가져와!

열쇠가 사장님한테 있거든!

언제 귀향했냐?

사장 언제 오는데?

이 안에서 살아

그럼 벨을 누르든지!

아미타불! 시주님

아미타불 저 시주 아녜요

제 이름은 '수와'고 돈은 없어요!

후임이라니?

정치 놀음은 내가 먼저 했어!

후임이라고?

이 시장 자린 내가 양보했던 거야!

죄송하지만 날인 독촉 때문예요

내 책상 위에 올려놔

어... 그래...

날인... 날인... 도장 찍을 게 뭐 이리 많아?

일본 가수 해변 콘서트?

시장질하려면 날인법부터 배워!

시장!

만약 여기에 도장 찍으면

우리 시의회에서 절대 가만 있지 않을거야

토모코

용서해 줘

나약한 나를...

우리 둘의 일을 절대 인정하지 않았던 나를...

어떻게 네게 이끌렸던 걸까?

넌 두발 규제도 지키지 않고

자주 날 화나게 만들던 아이였지

토모코

넌 고집쟁이에다 새로운 걸 좋아했지

하지만...

어쩔 수 없을 정도로 널 사랑해 버렸어

그렇지만 네가 마침내 졸업을 했을 때

우린 전쟁에 패해버렸다

나는 패전국의 국민이었다

귀족처럼 오만했던 우리에겐

순식간에 죄인의 칼이 씌워졌다

가난한 일개 교사인 내가

어떻게 민족의 죄를 짊어질 수 있을까?

시대의 숙명은 시대의 죄

그리고 나는 가난한 교사에 지나지 않았다

널 사랑했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안 됐다

Comments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

Keep it about this subtitle — sync, quality, typos.500 characters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