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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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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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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세상은 둘로 나뉘어 있었다"

"세 번째가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찾았어?

제가 잡고 있을 테니 지금 손잡이를 당겨요

괜찮아?

네, 괜찮아요

지금 그만둘 순 없어요, 계속해요

개관식을 연기해 전선이 감당 못 할 거야

그건 안 돼요

뭘 실수했는지 알아요 날 믿고 손잡이를 당겨요

정말 확실해?

당겨요

얘들아, 저걸 봐

내 말이 맞지?

저건 영벌의 빛입니다

저곳은 거짓과 실패의 소굴이죠

저들은 외해를 협박해 저곳을 차지했어요

도둑질했다고요

저곳에 가는 사람은 누구나

진정한 고통을 알게 될 겁니다

빌어먹을

저게 우리 구역을 망쳐놓을 거야, 마르쿠

누구든 저곳에 가려고만 해도 가만 안 둬

방금 조가비에 조명을 켰습니다

내륙의 반응을 주시하는 중입니다

적이 하나인 거로도 모자라서...

"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모두를 환영합니다"

콩 지나간다

젠장

또야?

좀 도와줘

새로 왔구나?

나도 처음 왔을 때 그 표정이었어 '멍청한 표정'이라고는 안 할게

이름이 뭐야?

상관없잖아

맞아, 여긴 모두 환영이거든

그런 것 같네

난 샤비에르야

이곳을 훤히 꿰고 있지

어디든 구경시켜 줄게

농장, 숙소, 초소...

조가비의 발전기를 보여줘

발전기? 따분하게, 배고파?

배고파 보여

따라와

짜잔, 물품 창고야

야, 받아

맛있지?

내 입에는 너무 달아

신 게 더 좋은가 보네

끝내주지?

가드론이야, 원예를 담당하는 드론

그래서 '가드론'이야, 알겠지?

내가 이름 지었어

악감정은 없는데

농담은 그만 좀 해 내가 웃는 일은 없을 테니까

도전을 받아들이지

내륙에는 그런 거 없어 수집 장치에서 나오는 거야

저 대형 커튼 말이야

응결한 물을 건물 전체로 보내지

전에는 이곳에 아무것도 없었어 사막과 바위 말고는

이 망고는 엄청난 땀의 결실이지

조가비가 어떻게 설립됐는지 알아?

이 벽은 사막 모래로 만들었어 단열 기술을 썼지

여기선 거의 매일 밤 파티가 열려

물론 문제가 없진 않아

내 기숙사 룸메이트가 밤새도록 코를 골거든

걔만 혼자 아무것도 모르고 퍼질러 잔다니까

그래도 문제는 그것뿐이니 살 만하지, 뭐

내륙 문제는 사뭇 달랐잖아

여긴 평온해

이봐

이쪽이야

나 불렀어?

절차 건물과 보안국이 통신하는 횟수가

평소보다 잦아요

주파수를 가로채보려고요

전 대원에게 알린다

5분 뒤 출발한다

어서 움직여 사령관님 말씀 들었지?

어서

이리로 오는 걸까?

미셸리는 저들이 우리를 공격할지도 모른댔어요

아름답지?

다들 일하고 있어, 가드론까지도

마르쿠야

걷는 게 좀 이상하지? 한쪽 다리가 특이해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민병대 대장이었어, 믿으면 안 돼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여기 올 땐 다들 불안정하고 화난 상태야

그러다 시간이 지날수록 공동체 의식이 강해지지

마르쿠도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데

배가 부를 땐 누구나 친절하지

억지로 일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모두 나름대로 돕고 있다고

거의 모두는 그래

내가 헛것을 보나 보다

널 여기서 보게 될 줄은 생각도 못 했어

이런 널 보게 될 줄은 생각도 못 했어

- 둘이 아는 사이야? - 뭐야, 샤비에르?

또 내 욕 했어?

- 맞아 - 아니

그렇지 않아

그냥 조가비를 구경시켜 주고 있었어

발전기를 보여달랬지?

주아나를 조심해, 샤비에르

골칫거리거든

이게 외해 기술이구나

따분하다고 했잖아

좋아, 어떻게 작동돼?

가드론에 관해선 숨도 안 쉬고 떠들더니

- 이건... - 난 이건 잘 몰라

미셸리라면 설명해줄 수 있을 거야

소개해줄게, 따라와

겁낼 것 없어 설립자가 얼마나 친절한데

그러시겠지

미셸리가 아니었으면 난 이곳에 있지도 못했어

난 톨레두 가문이거든

역사상 가장 불행한 가문 절차에 통과한 적이 한 번도 없지

부모님, 삼촌들, 사촌들 육촌들까지...

톨레두 가문의 저주라고

난 20살이야

처음 이곳에 와서 미셸리의 안내로 구경하고는

바로 마음을 정했지

20살인데 절차를 포기한 거야?

그래

난 조가비가 좋아

주파수를 확보했어요

보안국에 알린다

절차 건물로 가라 절차 건물을 향해 가라

무슨 일이지?

모르겠어요

너무 내 얘기만 했네 네 얘기도 해봐

내륙 사람들이 조가비를 헐뜯는다는 거 알아

직접 보고 나니 어때?

여기서 지낼 거야?

기대했던 것보단 괜찮네

잘 왔어, 주아나

큰 기대는 없었지만 말이야

저런 거 본 적 있어?

- 메인 채널 열어! - 얘기 좀 해

열어, 당장

경보

지금 당장 중앙 아트리움으로 가세요

하던 일을 멈추고 그리로 가세요

모래 폭풍이 오고 있습니다

- 보안국이 그래서 떠난 거예요 - 모래 폭풍에 관해 알고 있었군

어서 아트리움으로 가

난 뭘 하면 되지, 미셸리?

사람들을 아트리움으로 데려가

어서 가자, 서둘러!

알리시, 이리 와

조심해!

가자

아들

아들, 아빠 여기 있어, 걱정 마

다들 왔어?

문 닫아

도와줘

형이 아직 밖에 있어

미셸리

문 좀 열어줘, 형이 밖에 있어

미셸리, 제발, 문을 열어줘

어서, 미셸리, 빨리

들어와!

들어와

형, 들어와

이리 와

서둘러

내 손 잡아, 어서

어서

날씨가 형편없군

이제 폭풍이 지나가길 기다리기만 하면 돼

아무 일 없을 거야

정말 잘 왔어

폭풍을 몰고 올 것까진 없었지만 말이야

수집 장치 내렸어?

폭풍에 갈가리 찢길 거야

"수집 장치 차폐"

'오류'라니 무슨 뜻이지?

"수동 도르래 장치로 전환"

어떻게 된 거죠? 왜 움직이질 않아요?

도와줘, 샤비에르

안 돼

조심해

이리 좀 와줘

여기 좀 부탁해

좀 볼게

그래, 깊이 들이쉬어

다들 아트리움에 모이잖아

- 하파에우 - 난 바빠

내가 발표할 게 있어서 그래

그래도 바빠

왜 안 도와주는데?

왜 안 도와주냐고?

전에는 내 도움을 필요로 한 적 없잖아

나를 때려눕히고 혼자서 여길 지었으면서

난 해야 할 일을 한 거야

모두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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