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라인독 중령 일기의 마지막 장"
"1857년 6월 17일"
"우리는 이들을 도우러 왔지만 그들은 저항했고"
"폭동을 일으켰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그들의 수호자들을 이용해 공격할 것이니"
"베탈의 저주를 이용해 이 야만인들을 짓밟으리라"
"저항 세력은 터널에 있는 듯해 그곳으로 향하겠다"
"터널 안으로 들어갈 때 조심해야 한다"
"베탈의 저주가 그들을 덮쳤다"
"잠에서 깬 이들은 굶주림에 시달릴 것이다"
"닐자 빌리지 장로, 현재"
지하 세계의 신이시여
당신의 피난처 아래 있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부디 잠에서 깨어나지 마시고 우리의 평화를 지켜주소서
작은 공물을 받아주소서 베탈 신이시여
노여워하지 마시길 비나이다
베탈 신 만세!
베탈 신 만세!
성령에 영광을
성령에 영광을
외부인들이 우리 산을 빼앗으러 이곳으로 오고 있다
여기 와서 우리를 해치게 둬서는 안 된다
무녀님이 이상해요 멈춰야 해요
말씀하세요 뭘 보신 거죠?
무녀님, 왜 그러세요? 괜찮으십니까?
석상을 가려, 어서!
빨리!
터널 문을 열게 두지 마라!
막아야 해!
터널 문이 열려선 안 된다
닫혀있어야 해!
터널을 막아라
터널을 막아!
영국이 터널 대부분을 지으면서 큰 호의를 베풀어줬어요
영국의 건축 기술은 제일 월등하지만
우리가 여기 공사를 끝내면
더는 수리아 건설을 무시할 수 없게 될 겁니다
공사부터 끝내고 보죠
사안비, 그냥 둬
더럽잖아
얘네는 왜 이래요, 엄마?
괴물로부터 우릴 보호하려고 공물로 바쳐졌거든
한 시간 뒤면 가야 합니다 무달반 씨
물론이죠 인부들이 곧 올 겁니다
"존 라인독 중령"
이 기념비는 기억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 엄마 - 응?
- 중령 존 라인독 - 존 라인독은...
- 90번째 톤턴의 봉사자였다 - 톤턴의 봉사자
무슨 뜻이죠?
여기가 저항군의 성역으로 모셔졌다는 거야
1857년 전쟁이 발발했을 때
많은 영국군이 여기서 죽었어
잘된 일이었지 골치가 아팠으니까
무달반 씨
- 뭐지? - 문제가 있습니다
이렇게는 못 놔둔다! 도로 공사를 허락할 수 없다!
- 기한을 약속했었잖아요? - 물론 그랬습니다만
이 사람들이 일을 복잡하게 만드네요
살짝 연기되는 것뿐입니다
또 고장 났네요
- 이번 주에만 3개째예요 - 기계가 고장도 나는 거지
주 총리께서 금요일에 내려오셔서
유명한 터널의 완공을 축하하실 예정입니다
공사가 더 지체되거나 장마라도 시작되면...
24시간만 주세요
장마 따위가 제 계획을 방해할 순 없죠
- 제가 해결할게요 - 더 늦어지면 안 돼요
어떻게 해서라도 반드시 끝내세요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덜컥 약속만 하시고
부족민들은 어쩌시려고요?
부족민이라니?
이놈들은 낙살라이트야 곧 세상이 알게 되겠지
시티즌 네트워크를 시청하고 계십니다
오늘의 토론 주제는 바로 이겁니다
'CIPD, 캄파 포레스트에서의 민간인 사망에 책임이 있는가?'
라힘 교수와 함께합니다
센트럴 대학에서 국제관계학을
가르치고 계신데요
교수님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무력한 부족 공동체를 터전 밖으로 내쫓고 있잖습니까
'전면 소탕 작전'이라고 내세워서요
혹시 하시려는 말씀이 문명에서 고립된 사람들에겐
발전과 진보의 기회를 누릴 자격이 없다는 건가요?
가난한 거주민들을 광물이 풍부한 땅에서 내쫓는 게
뭐가 발전입니까?
- 그런 말로 포장 마시죠 - 계속 돌려 말하고 계시네요
이걸로 이득을 보는 건
수리아 개발 같은 사기업뿐입니다
- 막대한 수익을 내지만... - 교수님
- 질문에 대답하세요 - 당신처럼 사람을 타락시키죠
쓰레기 좌파 진보 아니랄까 봐
"영웅의 대답"
CIPD 바아즈 부대 티야기 사령관과 연결됐습니다
인도 CIPD의 도덕성에 의문을 제기하시는 겁니까?
한 가지만 말씀드리죠
국가에 우리가 필요할 때
우리는 매번 목숨을 걸었습니다
전쟁터에 돌진했던 것도 바로 우리였죠
망갈 판데이, 바가트 싱 수바스 찬드라 같은 이들과요
물러서지 않고 자신의 안위도 잊은 채
당신 같은 가짜 지식인들이 편히 잠들게 싸웠단 말입니다
왜냐하면, 잘 아시다시피
나라와 국민에게 해가 된다면 우리는 목숨을 걸고 나서니까요
사랑합니다, 사령관님!
이제 교수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인도나 인도 정부에 불만이 있으시다면
진나가 파키스탄을 건국했으니
파키스탄으로 꺼지지 그래요?
그거지!
역시!
좀 닥쳐봐, 뭐?
- 늘 이상만을 좇으시네요 - 대박
인도가 독립한 것까지 다 사령관님 공이 되겠어
멋지셔라, 사령관님
정말 끝내줘
보통이 아니신 분이지
두고 봐, 알루 나도 저렇게 될 테니까
물론이지
넌 사령관님을 숭배하잖아
그분을 위해서 공중제비 돌다가 우물에 빠지고도 남지
넌 아니고?
당신 같은 사람들 권리를 위해 우리가 싸우다니 참 묘하죠?
그 권리가 우리를 거짓으로 고발할 힘을 주니까요
불평하는 건 아닙니다 교수님
저희가 마땅히 할 일이기 때문이죠
"발목 잡힌 사미르 니와스 작전"
"부족민들, 살해당한 피해자가 낙살라이트가 아니라고 주장"
시로히, 응답해 들리나?
가짜 뉴스야
잘 들어
사미르 니와스에서 있었던 일 말인데...
대화 상대가 필요하면 난 언제든 옆에 있어
그걸 잊지 마
신고합니다
신병, 나디르 하크입니다
그래
- 바아즈 부대에 잘 왔다 - 여기 오게 되어 영광입니다
소개하지 알루왈리아 부사령관이다
안녕하십니까
나한테 말할 때는 내 눈을 똑바로 봐
내가 네 엄마인 줄 알아? 망할 자식
죄송합니다
-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 뭐지?
제 영웅이십니다
기사를 오랫동안 모아왔습니다
처음 기사를 읽자마자
저도 그렇게 되고 싶다고 줄곧 생각해왔습니다
집중 취재 기사도 있습니다
'인도의 기백'
'토종 영웅'
안 읽어도 알겠네
한참 어릴 때부터 계속 얘기해줬는데
영웅이 되려는 자는 천국으로 직행하게 돼
난 아직 안 죽었어
그건 아는데
언제까지 버틸까?
나디르 이놈은 내 사촌이야
아직 배울 게 많은 놈이지 얠 가르치는 게 내 일이고
뭐냐?
첫날부터 아첨이나 떨고
그나저나
네가 읽는 모든 기사가...
사실은 아니야
맞아, 나도 시로히한테 누누이 얘기했지
"발목 잡힌 사미르 니와스 작전"
이런 데 빠지지 마 어두운 생각만 하게 된다
부대와 조국의 안전을 위해서
우린 빠른 결정을 강요받기도 해
네, 사령관님
언론은 원래 이딴 쓰레기나 휘갈겨
우리의 희생을 절대 이해할 수 없겠지
때로는 작전의 성공을 위해서
규칙을 어겨야 할 때도 있어
우린 시민 모두를 위해 일하고 있지
아닌가?
그 때문에 결과가 수단을 정당화해
알겠어?
네
좋아
사령관님을 TV에서 봬서 다들 들떠 있습니다
헛소리
자, 여기가...
닐자 빌리지다
현대 인도에 속해있지만
기본적인 편의 시설마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예전 영국군 막사가 근처 숲속에 숨겨져 있는데
현재는 폐허로 남았지
이 마을 장로들이 몇 년째 여기서 살고 있어
낙살라이트가 이 정글들을 점령했고
이곳이 개발되는 걸 반대해
시로히, 자네도 잘 알겠지만
불안 지역을 정리할 방법은 단 하나뿐이다
문명사회와 연결하는 거야
우리 임무는...
캄파에 첫 고속도로 개통해서
"베탈 산"
이 지역에 개발의 물꼬를 터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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