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 Years in Tibet

Seven Years in Tib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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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Years In Tibet 1997 1080p BluRay H264 AAC-RARBG
A Commentary by korsubtitle
티벳에서의 7년 (1997) 정식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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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Published on: 20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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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계속 이럴 거야?

매번 대체 왜 이래? 대답해 봐

집에 가고 싶어? 차 돌릴까?

- 그래 - 그게 얼마나...

히말라야잖아

내가 얼마나 히말라야를 원하는지 잊었어?

- 몰라서 그래? - 지겹도록 잘 알지

호르스트, 도착하면 저 좀 부축해 주세요

- 네, 물론이죠 - 잉그리트, 관둬

"1939년 오스트리아"

힘들어도 잘해 보자고

나오기로 한 놈은 대체 어디 있는 거야?

비켜요

하러 씨, 승차권요

- 늦었으니 열차로 가죠 - 아직 못 들었군요

- 뭐요? - 난 페터 아우프슈나이터요

이번 원정 대장입니다 반갑습니다

저기 왔군요, 하러 씨?

당을 대신해 한 말씀 드리자면

독일의 산악 영웅을 모실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만 전 오스트리아 사람입니다

그렇죠, 하지만 우리 나치당에 기여하는 바가 큰 인물이시니

낭가파르바트 정상에 올라

자랑스러운 독일 국기를 세워 주실 거라 믿습니다

- 로벤호퍼 씨? - 한스 로벤호퍼입니다

루츠라고 하오

부인과 한 장 찍으시죠

선생님은...

호르스트 이멘도르프입니다 그냥 친구죠, 사진은 됐어요

아기는 언제 태어납니까?

남편이 베이스캠프에 도착할 무렵에 나오겠죠

고맙습니다

부부 사이 안 좋다고 광고라도 할 셈이야?

이제 탈 거야, 할 말 있어?

그래

그럼 가

4개월 뒤에 보자고

- 잘 좀 부탁해 - 걱정하지 마

하러 씨?

"그라츠역"

8,000km의 여정이다

인도에 도착하면 히말라야산맥으로 출발해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높은 낭가파르바트봉으로 향한다

독일에서는 '우리 산'이라고 부른다

지금까지 독일 원정대가 네 차례나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11명의 산악인이 폭풍과 눈사태로 목숨을 잃었다

낭가파르바트 정복은 범국민적 집착이 되었다

독일의 자존심 문제였다

1939년 7월 29일

해발 6,700m에 캠프 4를 세웠다

앞으로 라키오트 빙하와 험준한 빙폭을 지나야 한다

아이가 태어난 지 한 달이 지났다

마음이 혼란스럽고 집중하기가 힘들다

자신감도 예전 같지 않다

하인리히!

하인리히!

괜찮아?

하인리히!

젠장!

- 괜찮냐고! - 우리가 내려가요?

아이젠이 벗겨졌어요

계속 가세요

날씨가 사나워지는군 줄을 매야겠어

- 어디 다치기라도 했어? - 좀 긁혔어요, 앞장설게요

- 낙석이야! - 바위예요!

아래 조심해요!

잡아 줘!

하인리히!

하인리히!

잡은 거야?

꽉 붙들어!

하인리히, 올라간다!

그렇게 다쳤으면 진작 말했어야지

어디 봐, 치료할 수 있으니

상관할 거 없잖아요

당연히 상관해야지

- 내 목숨이 달렸는데 - 네?

자네가 다치는 바람에 내가 죽을 뻔했는데

그 정도면 충분히 상관할 만하지

그 목숨 내가 구했으니 그만 나불거려요

지금 자네가 그럴 처지가...

닥치라니까요

다음에도 부상을 숨기면

그때는 팀에서 방출시키겠네

그러시든지요

8월 4일, 캠프 5

거센 눈보라가 지나갔다

대원들은 눈사태를 걱정하고 있다

일정을 중단한 채 며칠째 같은 자리다

이런 날씨일수록 하이 캠프로 전진하는 게 좋은데

원정 대장이 반대한다

어리석기는

여기서 죽치고 기다리는 게 다들 아무렇지 않은가 보다

기대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고민만 하다가는 이득이 없다

원정 자체가 실수였다는 생각마저 든다

눈사태다, 어서 피해!

일단 두고 나와!

내려놔요!

- 아우프슈나이터! - 철수한다!

눈사태가 두려우면 캠프 2로 가라고 해요

혼자라도 정상에 갈 테니까!

역량 있는 사람은 보내 줘야죠

지금 너만 잘났다는 거야?

셰르파 둘만 붙여 주면

오늘 밤까지 캠프 6에 갈 수 있어요

내일이면 정상에 닿을 거라고요

- 대원 모두 철수한다 - 난 간다고요!

- 정상에 갈 거라고! - 모두 철수야, 명령이다

명령이라고!

따르도록 해

달라이 라마 사진이에요 당신을 지켜 줄 거예요

- 받아요 - 뭐라고요?

이게 보호해 줄 거예요

- 그런 거 안 믿어요 - 보호해 준다니까요

달라이 라마 사진이에요

가져가세요 당신을 지켜 줄 거예요

달라이 라마 사진!

안녕하십니까

그 하산 속도로

독일이 폴란드에서 후퇴해 주면 아주 좋겠군요

그래야 포로 생활도 빨리 끝날 테니

뭐죠? 당신은 누구요?

유감입니다만 체포하겠습니다

등정에 실패하면 이제 체포도 합니까?

물론 그건 아닙니다

우리 대영 제국과 독일 사이에 전쟁이 선포되었습니다

영국령에 있는 모든 적국인은 전쟁 포로요

"데라둔 포로수용소"

- 멈추지 않으면 쏜다! - 손 들어!

난 독일 사람도 아니고 그저 산 타는 사람이라고

전쟁은 나랑 상관없어

혼자 갈 수 있으니 이거 놔 이건 모욕이라고

이게 끝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야

버러지 같은 것들!

1939년 10월 15일

포로수용소에 다다르며 나 자신에게 맹세했다

내년 여름이 오기 전에 아내 곁으로 돌아가겠다고

히말라야가 코앞에 있다

탈출해서 산속으로 숨어 버리면 그만이다

"1940년 10월"

네 번째 탈출도 실패로 돌아갔다

이번에는 어디까지 갔어?

멍청한 도망자로 이름만 날리고 있다

"1940년 10월 5일 내 사랑 잉그리트에게"

글이라도 써서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

경비병이 편지도 전해 준다면서요?

- 그래 - 이것도 보내 줄래요?

고마워요

하인리히, 이 책 봤나?

자네가 빌린 걸로 돼 있던데

- 대화 좀 해야겠어 - 무슨 대화?

보면 알아

놀랍군, 언제 떠날 예정이지?

우기가 끝나면, 자네는?

티베트를 지나다니 내 루트와 같군

그리로 간 사람은 전부 돌아오지 못했어, 잘해 봐

- 같이 가지 않겠나? - 왜요?

탈출의 달인이 다 됐을 테니

- 경험 좀 나누자는 거지 - 다들 그만해

마음에도 없는 소리 관둬

자네가 탈출할 때마다 경비만 더 강화됐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아

어차피 혼자가 편합니다 생각해 줘서 고맙군요

편지가 왔어

"그라츠 지방법원"

하인리히에게

이혼 서류를 동봉하니 서명해서 변호사에게 보내 줘

이혼이 확정되는 대로 호르스트와 결혼할 생각이야

그래, 당신 말대로

당신이 산에 가 있는 동안 롤프 하러가 태어났어

벌써 두 살이야 호르스트를 아빠라고 불러

나중에 아이가 자라면

친아버지는 히말라야에서 실종됐다고 말할 거야

그게 최선이라는 생각이 들어

어차피 당신은 아이를 원한 적도 없잖아

말할 필요도 없지만

관계를 회복한다거나 그럴 생각 난 추호도 없어

당신이 오스트리아를 떠난 순간 모든 게 끝난 거야

포로수용소에 있다니 유감이야

나도 어서 이 끔찍한 전쟁이 끝나길 바라고 있어

잉그리트로부터

"1942년 9월"

저도 가겠습니다

계획이 이거였어요?

하찮은 사견을 드리자면 이건 말도 안 됩니다

하찮은 사견이니 물을 생각도 없네

"창고"

도면 펴고 돌아서요

출구는 보지 말고 어서 펴요

계속 얘기하는 척하면서 신호 기다려요

됐어, 좋아요

문 열게

여기 확인하고 거기도 열어

여기부터 혼자 가겠습니다

행운을 빌죠

1939년 11월 18일에 첫 탈출을 시도했고

그때 롤프 하러는 생후 3개월 반이었다

1941년 7월 6일 나의 서른 번째 생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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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 sc W
    원본 감사합니다
  • sc W
    원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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