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야, 그 물통 들고 꺼져 죽여버리기 전에
팔꿈치 반칙이야, 자식아
잘 던졌어! 겟투, 겟투!
그만해! 아빠가 야단 좀 쳐줘
- 피터가 먼저 그랬어! - 안 그랬어! 거짓말쟁이!!
- 그랬잖아 - 아니야
그만 조용하고 싸우지들 말아
누나가 시작했어
멋지다! 나도 해보면 안돼요, 아빠?
머지않아서 모터 보트가 생기면...
여름 캠프에 가면 안돼요? 재미있을것 같은데
글쎄, 잘 모르겠구나
꽉 잡아 돌로레! 잘하고 있어!
그만 하면 안돼?
크레이그 내가 보트 운전하면 안돼?
매리 앤 안돼는거 알잖아
쪼잔하기는 나도 운전할 줄 안다고
우리 아빠 보트가 이거 두 배는 된다고!
여기서 짤리면 너희 아빠가 나 취직시켜준대?
그런 걱정마 멀어서 아무도 못볼거야
이게 재미있냐 요 말썽쟁이들!
한 번만, 응?
알았어
짱이다!
잠시만이야
너무 빨리말고!
존 의사 만날 시간이야
존, 벌써 4시 반이야! 의사 선생이 곧 올거야!
가자, 얘들아 토마스 선생님 오신대
- 마사 아줌마가 와요? - 리키도 같이 와요?
아니, 리키는 주말에 아빠집에 간대
곱추같이 타고있잖아! 등을 곧게 펴, 알았어?
돌려! 배 돌려!
- 뭐라는거야? - 몰라
이봐!
보트가 있다고!
모터 멈춰 젠장, 배 돌려!
배 돌리라고!
- 나 어떡해! - 핸들 내놔!
존!
어떡해!
누가 좀 도와줘요! 물에 빠졌어!
빨리 건져야 해요! 맙소사, 우리가 배로 쳐버렸어
어떡해
어서 도와줘요, 제발
도와줘요! 이러다 죽겠어요! 제발!
빨리! 제발 도와줘요!
어떡해, 우리가 쳐버렸어
8년후
서둘러, 예쁜이들 버스 놓치면 안 되잖아
맙소사, 안 돼지 그래서는 안돼
리처드, 앤젤라 오, 내려 왔구나
이것 보렴, 너랑 네 사촌이 캠프 가는 길에 먹을거리란다
엄마 참 잘했지, 응?
감자 칩은?
왜 없겠니 그 안에 다 있을거야
거의 확실해
앤젤라, 우리 공주님께서 걱정할 건 없단다, 알겠지?
가야 돼요, 엄마 늦겠어요
물론이지 얘야, 우리 빼고 가게 해선 안되겠지?
그렇지?
아니 아니 그럴지도 모르겠구나
자 얘들아 어서 가자꾸나
또 뭐요?
뭔가 잊은 것 같은데... 그게 뭘까?
오, 기억났다 빼먹을 줄 알았어
잊지않도록 표시해 놓았지 사실, 줄을 매놓았단다
내 손가락에! 이러면 잊어버리지 않아
보이니?
잊지 않았어 조심하는건 지나치지 않는단다
그러니까, 그게 뭔데요?
아, 잠깐만! 금방 돌아올게!
엄마 또 시작이네
여기있다! 다 기입하고 서명했단다
엄마 참 잘했지, 응?
- 이게 뭐예요? - 너희 신체건강진단서란다
이것 없이 캠프에 갈 순 없지 안 그래?
어디서 얻었는지 말하지 않게 조심하렴
저런, 그 사람들이 이걸 안 받아드리면 어쩌지?
내가 의사라는 걸 안다고 해도 말이야
거기서 뭐라고 하든 절대 말 안할게요
오, 우리 예쁜이
그럼 어서 가렴
- 갈게요, 엄마 - 다녀오렴, 우리 천사
즐겁게 지내다 오렴 당연히 그러겠지만
우리 천사 잘 돌보렴 리차드!
- 다녀올게요, 엄마 - 다녀오렴, 얘들아
어리고 싱싱한 영계들이군 저런 걸 '매끈이'라고 부르지
군침도는데, 안 그래?
아티, 자네가 상대하기엔 너무 어린애들이라고
벤 어리다고 못할 건 없어요
당신이 너무 늙은거지
야 리키! 어떻게 지냈어?
- 폴, 만나서 반갑다 - 잘 지냈어?
뭐 그냥, 항상 엿같지
- 얘는 사촌 앤젤라야 - 반갑다
내성적이라 그래 집 떠난 것도 처음이고
쟤 숙소에 데려다주고 언덕에서 보자, 알았지?
알았어
참, 리키!
주디 엄청나게 변한거 알아?
장난아냐
아 그래?
보면 알거야
지난 여름에 주디하고 만났었어
아마 너랑 같은 숙소일거야
여기가 여자 숙소들이야
저기가 강당이고 그 옆이 로니의 오두막이야
그 뒤에 양궁장이 있어 아 저기 있다!
주디! 야 주디! 잘있었어?
그래
저 꼬맹이는 누구야?
아, 리키구나
작년에 돌봐주던 애가 저녀석이지?
이젠 내가 성에 안차나보네
여기야 앤젤라
내가 필요하면 저 아래 19번 숙소로 와
아래서 두 번째 숙소야
- 저 애들은 누구야? - 그냥 오늘 만난 애들이야
나이가 너무 많은거 아냐?
여자들이 남자보다 성숙하다는걸 몰라?
웃기지 마
리키 너랑 노닥거릴 시간없어
미안하게 됐네요 나쁜 년
좋아 아가씨들 서둘러 짐 정리하도록해
그래야 나가 놀 수 있을테니까
일단 내 소개를 하지 내 이름은 멕 이라고 해
M-E-G.
여기는 수지야 불만은 이쪽에 접수하도록 해
알겠지? 오케이?
뭘 쳐다봐?
사진이라도 찍니? 그만해!
네가 앤젤라구나 로니가 말했던 아이 기억하지?
골칫덩이이가 하나 들어온것 같은데
농담하지 마
이것 보세요, 로니 건드리지도 않았어요
앤젤라, 여기 온 후로 아무 것도 먹지 않았다는데
정말이니?
아무 것도 못 알아낼걸요 삼일동안 한 마디도 안했어요
말해 보렴 부엌에 같이 가서 골라볼까?
네가 좋아하는 걸 찾아보자 어때 괜찮지?
아티에게 데려다 줄게 괜찮을거야
집생각이 나서 그럴테지
이리 와, 앤젤라
벌써부터 응석 받아주면 안될텐데...
벤, 아티 어디있어요? 아티, 잠깐 시간돼?
이봐 아티 맥주는 나중에 마시지?
알았어, 론 무슨 일이야?
새 캠프 손님 소개해 주려고 앤젤라, 여긴 주방장 아티
반갑구나 앤젤라
전화 좀 받아줄래요 벤?
보다시피 아주 과묵한 아이야
여기 음식도 마음에 안들어하고 말야
좋아할 만한게 있을까? 아이스크림이나 뭐...
너하고 멜 찾는 전화야
멜 좀 찾아 줄래요?
앤젤라 좀 봐줄래, 아티? 좀 있다가 올게
문제없어 좋아할 만한 걸 찾아보지
들어가보면 네 마음에 드는게 분명히 있을거야
저 안에 뭐가 있는지 상상도 못할걸
제 사촌 어디있어요?
로니가 주방에 데리고 갔어
- 뭐 좀 먹었어요? - 먹었을것 같니?
걘 뭐가 문제라니? 먹지도 않고 말도 안하고, 아무 것도 안해
그냥 내버려 두면 안돼요? 조용한 애라 그래요
더 조용했다간 시체인줄 알겠네
그래 앤젤라 마음에 드는게 있니?
내가 골라줄 수도 있는데
달콤한 컵케잌처럼 생겼구나 안 그래?
네가 정말 좋아할 만한걸 가지고 있는데 말이야
지금 뭐하는거예요?
입 다물어, 알아들어?
넌 아무것도 못봤어 알았어? 알았냐고!
- 그래요, 아무것도 못봤어요 - 얼른 여기서 꺼져버려
무슨 일이야?
무슨 일 있었어?
내가 놀라게 했나봐요
그런가 보군
물 꿇는거 확인하려고? 거의 다 됐어
더럽게 안 끓는군 반 시간은 됐구만, 젠장!
- 의자 좀 줘봐요 - 대령합지요
먗 분 더 있어야 돼겠군
저녘 전에 건초를 가져와야겠어 같이 가겠나?
- 예, 옥수수좀 넣어 놓고요 - 이따 보자고
잘 끓고있나?
좋았어
썅! 죽을 뻔 했잖아!
내려가게 좀 도와줘
어서, 꼬마야
내려가게 해주면 아이스크림 선데 만들어줄게
무슨 짓을 하는거야?
쥐새끼 같은 놈이!
내려가면 모가지를 뽑아주마!
벤! 도와줘! 벤!
벤! 이리 좀 와봐! 벤!
도와줘! 벤! 벤!
벤!
끔찍한 고통을 덜어줄 강한 진통제가 없는게 유감이군요
온 몸의 신경이 타들어가는 느낌일겁니다
- 저 친구 어찌 될까요, 의사 선생? - 온 몸에 심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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