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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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k 2020 1080p WEBRip x264-RARBG
A Commentary by korsubtitle
맹크 (2020) 정식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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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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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1940년, 경영이 어려웠던 ‎RKO 픽처스는"

‎"24세의 오슨 웰스를 ‎불러들였고"

‎"계약 내용은 그의 기막힌 ‎스토리텔링 실력에 걸맞았다"

‎"창작 과정에 간섭하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원하는 주제나 협력자를 ‎마음대로 고를 자유를 주었다"

‎ "NETFLIX 인터내셔널 픽처스 제공"

‎ "빅터빌 37km"

‎ "노스 버드 목장"

‎"실외, 빅터빌, 목장 리조트 ‎1940년, 낮"

‎안 도와줘도 돼

‎들어오세요

‎답답하지 않게 ‎침대를 여기 두라고 했어요

‎두 숙녀분께서 ‎침실을 하나씩 쓰실 테니

‎동네에서 좀 수군대겠죠

‎전 동네에 있는 ‎스파에 머물 거예요

‎가게 이름이 '숄더 암스'라나요?

‎거기서 교정보려고요

‎여기 프리다는 간호사 겸 ‎물리치료사인 데다

‎모국에서 영양학도 배웠대요

‎- '야, 리버스 프로일라인'? ‎- '야볼, 헤르 하우스먼'

‎술은 금지예요

‎주인이 술은 안 된다는군요

‎펜실베이니아 출신이시니 ‎익숙하시죠?

‎마침 도착했네요

‎여기 두세요

‎조심해서 내려놔요 ‎고마워요

‎기대하세요

‎전력 질주해서

‎90일 안에 초고를 내주시면

‎축하주로 드리죠

‎리타, 이리 와요

‎알렉산더 부인을 소개할게요

‎타자는 1분에 100 단어 ‎받아 적는 건 또 얼마나 빠릿한지

‎리타 알렉산더 ‎허먼 맹키위츠예요

‎안녕하세요, 맹키위츠 씨?

‎안녕하다고 해야 할지

‎영국 시간에 일해 버릇해서 ‎야간작업도 문제없어요

‎남편이 자랑스러운 ‎영국 공군이거든요

‎- 기종이… 스핏파이어? ‎- 허리케인요

‎- 참 안됐군요 ‎- 뭐라고요?

‎독일 전투기의 ‎속도, 고도, 회전각이…

‎걱정은 안 해주셔도 돼요

‎기도도 싸움도 ‎알아서 할 테니까요

‎매주 오슨하고 ‎진행 상황 공유할게요

‎기대가 큽니다

‎어떤 작가가 그랬죠

‎'아는 이야기를 써라'

‎난 모르는 작가야

‎여보세요

‎네, 계세요

‎더 필요한 게 있으면 ‎클립보드에 적어두세요

‎- 여보세요? ‎- 곧 연결한대요

‎신동은 타이밍도 귀신 같군요

‎오슨, 잘 있었나? ‎우린 방금 들어왔는데

‎- 여보세요 ‎- 맹크!

‎지금 아주 글쓰기 ‎딱 좋은 상태시라죠?

‎팔자 늘어졌지

‎다리는요?

‎넓적다리뼈는 골반에 붙어 있지

‎좋아요, 흰고래 잡을 ‎준비는 되셨고요?

‎에이해브 선장이라 불러 ‎90일 준다는군

‎60일로 하죠

‎대뜸 한 달 깎재

‎머큐리 시절엔 더 급했어 ‎이 정도면 널널하지

‎- 느긋하게 퇴고하자고요 ‎- 그거 좋지

‎RKO 법무팀에서 ‎검토해야 해서 서두르는 건가?

‎말씀 안 드렸나요? ‎제가 최종 결정자예요

‎스튜디오에선 간섭 안 해요 ‎전부 우리 손에 달렸어요

‎- 60일 안에 퇴고하지 ‎- 준비됐습니다

‎가 봐야겠어요 ‎'어둠의 심연' 테스트 있거든요

‎꿈이 원대하군, 어린 조 콘래드

‎누가 물어보면 각색한다고 해요

‎이 하수구 같은 업계를 ‎아직 잘 모르나 본데

‎할리우드에서 방귀를 뀌면

‎산타모니카에서는 ‎하수구가 터졌다고 하지

‎더 겪어봐야 알겠네요

‎열심히 해봐요, 맹크 ‎타자 소리가 안 들리네요

‎간섭이 없대

‎이제 24살인데

‎갇혔군

‎"실내, 맹키위츠 자택 ‎몇 주 전, 밤"

‎옷 벗고 누워

‎완벽한 균형을 이루니까 ‎날 놓아주더군

‎내가 같이 일하기 싫은 ‎제작자가 반

‎나랑 일하기 싫은 제작자도 반

‎- 이건 뭐야, 경마 신문? ‎- 읽어야 배우지

‎가만있어

‎누워

‎담배 피울래

‎지금 당신 입김에 ‎성냥 갖다 그으면 불날걸

‎개 이름도 이상해 ‎일본인 하인 같아

‎두고 봐, 세라

‎'오즈의 마법사'가 ‎스튜디오를 말아먹을걸

‎그만 자, 내일 뉴욕 가잖아

‎당신이 동부에서 ‎기차 타고 오던 때 기억나?

‎난 앨버커키에서 몰래 기차에 올라

‎알몸으로 당신 객실에 기어들었지

‎베를린에서 보낸 ‎신혼여행도 기억나

‎밤새 매춘부들로 시끄러웠지

‎내 멋쟁이 남편이 ‎좋은 호텔을 못 구해서

‎- 그때가 좋았어 ‎- 좋은 시절이었지

‎- 슈너츠? ‎- 또 왜 그러는데?

‎- 올해 몇 년이지? ‎- 허먼

‎- 뭐라도 돼야 했을 나인데 ‎- 허먼

‎계시를 주세요, 주님

‎제 몸값이 좀 비싸긴 하나 ‎모세처럼 충실한 종이 되겠습니다

‎잠이나 자, 메슈거너

‎- 슈너츠? ‎- 왜?

‎왜 나 같은 놈이랑 살아줘?

‎나도 몰라

‎앞마당에 있는 덤불에

‎불붙으면 말해줄래?

‎모르는 게 없으시잖아요

‎약강 5보격 ‎위대한 시인들의 명언

‎편지 마지막 문구 어때요? ‎'언제나, 에델'

‎시보다 훌륭하죠? ‎그냥도 아니고 '언제나'

‎토미, 해 지기 전에 마을에 가서

‎다리 펴고 ‎시원한 마티니 한잔하자고

‎그 말 진심이었을 거예요

‎아니면 그냥 이름만 썼겠죠

‎앞을 봐, 토미

‎이럴 게 아니라

‎선생님도 읽어보시면 알 거예요

‎절 사랑하는 것 같죠?

‎맹크?

‎오슨 웰스예요

‎- 드디어 왔군 ‎- 얘기 좀 합시다

‎마음껏 얘기하게

‎한때는 언덕 위의 성이었으나

‎이제 기억의 잔재일 뿐

‎짓다 만 쾌락의 궁전은 ‎이미 무너져간다

‎외딴곳은 찾는 이 거의 없고 ‎사진 찍히는 일도 없다

‎그곳에서 가운 입은 노인이 ‎홀로 담배를 피운다

‎수영장 가까이에 앉아 있는

‎그의 발치엔 ‎버려진 종이가 흩어져 있다

‎내레이션

‎'신문의 황제는 옛날처럼 ‎무너져가는 제국을 지휘하며'

‎'그의 말을 무시한 지 오래인 ‎제국의 운명을 바꿔보려고'

‎'헛된 노력을 했다'

‎아니지 ‎'믿지 않은 지'로 해

‎나무 사이로 보이는 ‎깔끔한 정원에서

‎노인이 탄 휠체어를 ‎간병인이 밀고 있다

‎내레이션, '지난달'

‎'모든 인간이 그렇듯 죽음이…'

‎차 한잔하지

‎누군지 알겠어요

‎모델이 된 사람요

‎왜 실존 인물일 거라 생각하나?

‎왜긴요

‎영어권 사람이면 누구나 알걸요

‎그 사람도 그렇게 말할 거야

‎- 친하세요? ‎- 글쎄

‎예전엔 알았지

‎- 그분 신문사에서 일했어요? ‎- 그럴 리가

‎자기 애인 영화에 ‎돈을 대기 시작한 이후에 만났어

‎매리언 데이비스랑 ‎아는 사이세요?

‎- 남들보다야 알지 ‎- 정말요?

‎실제로 어때요?

‎꽉 막힌 책벌레인 줄 알았더니

‎정신 못 차리는 영화 팬이었군

‎헤이스팅스 전투가 ‎뭔지도 기억 안 나지?

‎헤이스팅스 전투요? ‎1066년 10월 14일, 10도

‎"실외, 파라마운트 촬영소 ‎1930년, 낮(회상)"

‎"찰리, 빨리 와 ‎부자가 될 기회야"

‎"경쟁자도 형편없어 ‎- 맹크"

‎맹크?

‎맹키위츠가 여기 있다던데요

‎맞아요, 제가 동생 조예요

‎동생분이 있는 줄 몰랐어요

‎아무도 몰라요

‎맞혀 보죠

‎'부자가 될 기회야'

‎'경쟁자도 형편없어, 마침표'

‎어떻게 알았어요?

‎문장 좀 끼적일 줄 알면 ‎다 받았을걸요

‎갑시다

‎점심 지났고 곧 마감이라 ‎바쁠지도 몰라요

‎- 방해는 안 할게요 ‎- 그 뜻이 아니에요

‎"천재 작업 중 ‎방해 금지!"

‎- 왜 그래? 내 운 좋잖아? ‎- 안녕하세요

‎큰돈이 걸렸어

‎- 뒷면! 좋았어! ‎- 제기랄!

‎두 배로 건다 ‎이 퉁방울 개자식아

‎이번엔 바닥에 던져

‎- '퉁방울'이래요 ‎- 개자식?

‎예전엔 낙엽이 ‎떨어지는 시간을 두고

‎5장을 걸었지

‎- 경영팀에 빚졌어 ‎- 5달러를요?

‎5,000달러였어

‎제발

‎앞면 나와라!

‎재밌었어, 친구들

‎왔군, 찰리

‎앨곤퀸 호텔 기웃대던 ‎찰리 레더러 알지?

‎가난하지만 재능은 있어 ‎잡지에 글을 쓰다가

‎즐거운 우리 밴드에 ‎합류하러 왔지

‎- 누군지들 알지? ‎- 코프먼 씨

‎조지라고 불러

‎- 페럴먼 씨 ‎- 반가워

‎이름으로 부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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