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des of the Guardians

Blades of the Guardians (镖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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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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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des of the Guardians S02E05 VOSTFR 1080p WEB x264 AAC -Tsundere-Raws (ADN)
A Commentary by sso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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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dl
Published on: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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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197 lines.

=표인 시즌2=

=제5화=

백통인가?

신 대령했사옵니다

올라오게

자네와

북방 순시를 의논하고 싶으니

폐하께서 동돌궐을 순시하신다고?

그러합니다

영명하시옵니다

선황께서는 생전

자주 저와 밤새도록 담소를 나누셨지요

고금의 천하와

용병의 도

대수제국의 미래를 논한 이래

소신이

온 가문의 운명을 걸고

폐하를 모신 지가

어언 수 년

폐하께서 대군을 통솔해 진나라를 토벌하셨고

선황의 유지를 따라 수나라가

천하가 경외하는 제국이 되기까지 단 한 걸음 남았사옵니다

그 한 걸음을

어디로 딛어야 하나?

서역이지요

폐하의 뜻대로

좌위부 휘하 병마를 옥문관과 임진관에 보냈고

폐하의 명만 떨어지면

천추대업을 위한 전쟁은

즉시 시작될 것이니

현재로서는

막북의 동돌궐이 가장 큰 우환입니다

우리 군이 전력으로 서역을 칠 때 배은망덕한 오랑캐들이

조정 내부의 적과 호응해

빈틈을 노린다면

결과는 상상하기도 어려우니

전쟁 전에 순시를 하는 건

실로 절묘한 수이옵니다

수제국의 위엄에 오랑캐들이 떠는 꼴을

소신도

직접 눈으로 보고 싶사오나

아쉽게도

신에게는 다른 일이 있으니

간청하옵니다

이번에는 소신 대신 제 아들 화급을

대동하시옵소서

그러지

한 층 더 올라오게

폐하

관외에 보이는 적들은 두려울 것 없으나

우리의 진정한 적은

화안단 잔당이옵니다

허나 이런 중대한 시기에

황문시랑 배세주는 지세랑을 놓쳤으니

신의 소견으로는

역모죄로

배세주의 삼족을 멸해야 하옵니다

말이 잘 안 들리는군

한 층 더 올라오게

폐하

배세주의 공석은

신이 메우겠사옵니다

신이 보기에

배세주의 회유책은 고리타분하옵니다

영토 확장이든

역적 숙청이든

압도적인 힘이 우선이니

청하옵건대 둔황에 부를 개설하고

정예 무사를 선발해 좌효기위를 재건하소서

재미있는 소문이 생각나는군

듣자하니

지세랑 곁에

무예가 뛰어난 중원 호위가 있다지?

목숨으로 빌어먹는 자는 관외에 많사오니

초야의 무인 하나에 심려치 마시옵소서

아니

평범한 무인이 아니네

그의 이름은 도마고

한때 좌효기위 일원이었지

폐하

이 정보는

어디서 얻으셨는지요?

배 시랑이 알려주었네

백통

여기 서면 더 멀리 보인다네

그대도

올라오지 그러나?

폐하께서 계신 높은 곳에 어찌 감히 오르겠습니까?

백통

그대는 내 날개이니

이제부터

좌우위부를 좌우령위부로 개명하고

짐의 양 옆을 호위하라

좌효기위를 재건하고 싶다면

허가한다

이번 순시에

우문가의 모두가 함께 수행하도록 하라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다만

소신 한 가지 의문이 있사옵니다

뭔가?

좌효기위 명단은

선황과 좌대장군만 아는 것이고

선황께서 승하하신 후

좌효기위는 전멸하여

여태 행방도 묘연하였는데

폐하께선 어찌 배세주의 말을 믿으시는지요?

간단하네

도마라는 이름을

짐이 내린 것이니

난 화안단 지세랑인데

옛 벗들을 찾아 왔네

저자가 친구?

또 가짜 지세랑이냐

칼은 좋은데

만들 줄만 알고 쓸 줄 모르는군

여섯

일곱

내 칼이

일곱 자루나 망가졌는데

변상해

귀신이 아닌가?

허깨비는 아니지?

지세랑...

여기 있는 건 지세랑이 맞네

내 얼굴과

내 손을 보게

자네 기억 속 지세랑은 피와 살이 없지만

지금 여기 있는 지세랑은 자네처럼

육신이 있네

믿기 힘들면 만져보게

저...

저...

주나라 유민 울지공 가문을 대표해

이제야 당신을 뵈오니

지세랑

이 칼로 팔주국 후예를 호령하여

양씨의 수나라를 베십시오

이게 전설의 병자초림인가?

전설의 검이라고?

전설의 검?

서위 팔주국 십이대장군을 들어 보셨는지요?

팔주국은

선비 탁발부의 팔부제도를 모방해

이십사병부 통솔의 증표인 보검을 받았는데

이름 뿐인 팔주국이라

보검을 못 받은 광릉왕 원흠 외에는

모두 위나라 실세였습니다

팔주국의 수장은

우문태인데

그의 외질 울지형 대인이

가문 최고의 대장장이들을

관외 대막의 오래된 동굴에 소집하여

그를 위해 절세보검을 제작하였지요

사계절을 밤낮없이

계속해서 거듭하여

조금이라도 하자가 있으면

천장에 매달고 교훈 삼아

계속 칼을 만들어

마침내

병자초림이 탄생했습니다만

우문태 대인은 완성 후 곧 돌아가셨습니다

그분은 병자초림의 이름을 짓고

울지형을 통해 조카 우문호에게 검을 전달하시고는

북방 순시 중 병으로 돌아가시고

이듬해

위공제 원곽이 선양하고

우문호가 그분의 장자를 보필하여

천왕으로 옹립하고

주나라를 세웠습니다

건국 후 삼 년 동안

세 명의 황제가 병자초림에 베여 죽었지만

겨우 열일곱이었던 우문옹은

참고 견디며

때를 기다려

팔주국 문벌들을 자기 편으로 만들었지요

우문옹은

우문호의 심장을 찌른 칼날이 되었고

각 문벌 후예들이 칼로

우문호를 난도질했습니다

놈을 죽여

우문가의 천명을 되찾으십시오

우문 종실이 이 칼로 팔주국 문벌을 호령하며

주나라를 이끌어 만세를 누릴 줄 알았건만

우문옹은 칼을 들어

우문호의 목을 벴고

붉은 피가 왕의 얼굴에 튀었습니다

허나 이 칼의 마지막 소유주는

우문 종실의 사람이 아닌

권신 양견이었습니다

이 칼은

우문 종실 계승과

울지 가문의 충성의 증표인데

양견의 손에 망가졌지요

양견에게 반항하던 울지형은

병자초림의 파편으로 순국했고

역모죄로 직계는 멸족 당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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