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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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ession 2021 1080p WEBRip x264-RARBG
A Commentary by korsubtitle
프로세션: 치유의 행진 (2021) 정식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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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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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2018년 8월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펜실베이니아로부터 ‪대배심 조사를 받았을 때

‪"리베카 랜들스 ‪변호사"

‪너무나 충격이었고 아쉬웠습니다

‪전 가만히 앉아서 생각해 봤죠

‪'얼마나 많은 사제들이 ‪캔자스시티 지역과'

‪'세인트루이스 지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에서'

‪'유사한 학대 행위를 했을까?'

‪저희가 알기로는 이 지역에서만도 ‪230명이 넘는 사제들이

‪성적 학대를 자행해 왔습니다

‪이것은 사라지지 않는 문제이며

‪우리는 최대한 막아야 합니다

‪"마이클 샌드리지 ‪가톨릭 사제에 의한 학대 생존자"

‪저는 세인트엘리자베스 교구의 ‪피해자로서

‪같은 사제관에 ‪소아성애 사제가 4명 있었습니다

‪제가 3학년 때 처음 시작됐고

‪8학년 때 이사를 가면서 ‪멈췄습니다

‪"톰 비비아노 ‪가톨릭 사제에 의한 학대 생존자"

‪지금은 62살…

‪62살인데

‪아직도 그때의 일로 인한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초중등학생 때였어요

‪궁핍하기 그지없습니다

‪공소 시효가

‪"마이크 포먼 ‪가톨릭 사제에 의한 학대 생존자"

‪가톨릭교회의 ‪가장 귀한 재산이라니요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는 ‪그걸 어떻게 생각할까요?

‪ "이 기자 회견을 본 후"

‪"제작진은 ‪리베카 랜들스 변호사에게 연락해"

‪"프로젝트 진행 의사를 ‪당사자들에게 타진했다"

‪ "지금부터 전개될 내용은"

‪"제작진, 전문 연극 치료사 ‪그리고 생존자들 간의"

‪"협력 과정을 담은 ‪3년의 기록이다"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교회에 바라시는 게 뭐죠?

‪세례식이요

‪세례식

‪대부모님들, 이 아이가 ‪교회의 믿음 속에 양육되도록

‪부모를 도울 준비가 됐습니까?

‪젠장, 여기서 나갑시다

‪그럴게요

‪그리스도를 대신해 말하노니

‪너에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 아멘 ‪- 아멘

‪만물에 생명을 주시고 ‪인간이자 신이신 주님

‪이 아이의 부모를 축복하소서

‪다들 줄을 설 거야

‪넌 저기 있는 성수를 ‪이 탁자 위에 갖다 놔

‪- 네, 신부님 ‪- 그래

‪넌 저기 있는 장에서 ‪성경을 꺼내 와

‪- 탁자 위에 올려 ‪- 네, 신부님

‪너는 십자가를 운반하고

‪네, 신부님

‪잘 알아들어

‪특별한 복사 소년한테만 ‪이걸 주는 거야, 알았지?

‪네, 신부님, 감사합니다

‪영원한 빛이 아이를 비추길

‪들어

‪들어

‪들라고

‪저 사이먼 앤 가펑클 ‪공연 실황 비디오 있어요

‪그리 오래전 거 아니에요 ‪10년 전쯤인가 그럴 거예요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이게 다 뭐예요?

‪- 안녕하세요, 잘 지냈어요? ‪- 잘 지냈어요

‪- 안녕하세요 ‪- 네, 댄

‪- 이게 뭐예요? ‪- 아내 괴롭히려고요

‪- 안녕하세요! ‪- 와 주셔서 고마워요

‪저는 리베카 랜들스이고 ‪변호사입니다

‪캔자스시티 지역의 ‪모든 아동 성 학대 사건을 다뤘죠

‪하나만 빼고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 ‪- 처음 뵙네요

‪네, 리베카예요

‪안녕하세요 ‪전 모니카이고 연극 치료사예요

‪- 멋지네요 ‪- 반갑습니다

‪저희는 가톨릭교회 내의 ‪400명이 넘는

‪아동 성 학대 피해자를 ‪대변해 왔습니다

‪- 오늘 어때요? ‪- 아주 좋아요, 어때요?

‪처음에 캐스팅에 관해 ‪말씀하셨을 때

‪아시다시피 조심스러웠어요

‪함께 앉아서 이랬죠

‪'어떻게 캐스팅을 하죠? ‪꼭 해야 할까요?'

‪우리가 선택한 기준은

‪우선 대중에게 공개된 사람들을 ‪먼저 찾아보는 거였죠

‪기자 회견이나 ‪그런 것과 관계있는 상황에서

‪자기 목소리를 낸 사람들요

‪저는 에드 개버건입니다

‪지금 거주하고 있는 ‪뉴욕시에서 왔고

‪어린 시절은 ‪와이오밍에서 보냈어요

‪아주 깊은 곳에서 ‪수치심이 흐르고 있고

‪이렇게 한 공간에 앉아서

‪공통된 학대 사연이 있는 ‪많은 분들과 만나는 건 처음이네요

‪저는 댄 로린이고 ‪캔자스시티 교구의 생존자입니다

‪이곳 캔자스시티의 ‪상업 영화계에 종사하는데

‪그 이유로 리베카를 통해

‪이 일을 돕는 데 관심 있는지 ‪연락을 받았고

‪당연히 무척 관심이 많습니다

‪저는 분노와 증오가 너무 많아서

‪말로 표현도 못 해요

‪제게 그렇게 한 ‪사제 때문이 아니라

‪교회와 독립 심사 위원회 ‪그리고 대주교 때문입니다

‪지난 6년간 저를 대했던 ‪태도 때문에요

‪뻔뻔하게 거짓말만 할 뿐이에요

‪거짓말

‪이런 말 괜찮나 모르겠는데 ‪목소리가 아주 좋네요

‪이런 내레이션을 해도 되겠어요

‪'5명의 젊은이가 ‪한데 모인 세상에서'

‪다스 베이더처럼요

‪제 이름은 모니카 피니예요

‪공인된 연극 치료사이고 ‪이곳 캔자스시티에 살아요

‪연극 치료라는 것은 치료 목적으로

‪연극의 역할극 기법을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거예요

‪특히 트라우마는

‪전 끈적거리는 것이라고 보는데

‪사람을 뇌의 특정 부분에 ‪갇히게 하죠

‪그래서 정말 힘들어요

‪우린 어떤 방식으로든

‪그걸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함으로써 벗어나게 해요

‪늘 이해되는 건 아니에요 ‪왜 지금 이걸 그리고 있고

‪왜 지금 이렇게 ‪역할극을 하고 있는지 등을요

‪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그게 밖으로 나오면

‪뇌의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부분을 ‪통해 그걸 다시 넣을 수 있어요

‪연극 치료사로서

‪연극과 역할극을 ‪치료 목적으로 쓴다는 말은

‪예술이 제공하는 울타리 안에서

‪안전하게 치료를 ‪진행한다는 뜻이기도 해요

‪그래서 제가 여기 오게 된 거예요

‪저로선 신뢰성을 잃어도 안 되고

‪제게 일어난 일을 이용하는 걸로 ‪보여서도 안 돼요

‪- 그리고… ‪- 불쌍해 보이는 것도요

‪불쌍하고 감정에 북받친 ‪만신창이로 보이면 안 되죠

‪- 네 ‪- 그럴 순 없어요

‪눈물 짜내는 남자는 컷이에요

‪지금은 아내와 아이가 있고 ‪잘 견디고 있어요

‪골프 박수 줄까요, 그리고…

‪전 남자라…

‪전 뉴욕시 건설업자예요

‪협회 전기 기사와 맞장 떠서

‪돈을 돌려받을 순 있지만

‪13살 때 겪었던 일을 말할 땐

‪질식할 것만 같아요

‪아직도 큰 고통을 겪고 있네요

‪고통스럽죠, 근데 전 ‪이렇게 생각해요

‪'그들은 못 이긴다'

‪전 그런 식으로 대처해요

‪그들은 못 이겨요, 그저…

‪저도 잊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괜찮아요

‪제 생각엔 우리가 ‪감정적으로 힘든 부분에

‪봉착할 것 같아요

‪우리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모두의 안전이에요

‪우리가 전화해서

‪'기자 회견 할래요? ‪이거, 저거 할래요?' 할 때마다

‪모두가 그 기억을 끄집어내야 해요

‪하지만 너무 고통스러우면 ‪하면 안 돼요

‪사샤 샌더스는 ‪접착제 역할을 해 주었죠

‪소송 과정을 거치는 동안

‪이분들을 뭉치게 해 주셨어요

‪리베카가 앞에 나서는 동안 ‪저는 그 뒤에 있었죠

‪24년 됐어요

‪이 일에 참여하는 걸 ‪이렇게 생각해 봐요

‪그 어린 소년은 맞설 수 없었지만

‪이제는 할 수 있다고

‪저는 이게 ‪마블 영화의 슈퍼히어로들처럼

‪어둠의 세력들을 ‪격파하는 것이면 좋겠어요

‪할 수 있다면…

‪토르의 망치처럼…

‪그러면 아주 좋겠죠

‪"1일 차 세션 ‪스미스빌 퍼스트 기독교회"

‪이게 뭐가 될지 ‪천천히 전개 중이라서요

‪들어가는 것조차 힘들어요

‪정말이에요 ‪이런 똥통 완전히 혐오해요

‪완전히 혐오하죠

‪알겠습니다, 연락할게요

‪나중에 뵙겠습니다, 반가웠어요

‪- 또 봐요 ‪- 그래요

‪도와줘서 고마워요

‪과정을 거치는 동안

‪그런 우려를 표명하는 게 ‪편하다고 느껴지세요?

‪모두에게 말이 안 되면 ‪우리 둘에겐 당연히 말이 안 되죠

‪지금까지는요 ‪안 지 2시간밖에 안 됐어요

‪비슷한 처지 때문에요

‪서로 모르시는 줄 몰랐어요

‪만난 적 없어요 ‪오늘이 처음이에요

‪- 알겠어요 ‪- 리베카는 둘 다 알죠

‪- 이제 십자가에… ‪- 시작이네요

‪- 키스하셔야죠 ‪- 아뇨, 절대 안 해요

‪옷이 미치는 영향력은 ‪정말 대단해요

‪그럼 인물이 입고 있는 게 ‪상상되는 옷이 여기 있나요?

‪아마 녹색이요

‪골라 보실래요?

‪상징하는 게 있어요 ‪모든 게 뭔가를 상징하죠

‪이거 기억나요

‪네, 향로네요

‪지금까지도 이 냄새는…

‪절대 안 맡는 냄새 중 하나죠

‪세상에 있는 인공물 중에 제가 ‪45년 동안 절대 손대지 않았던 건

‪아마 이게 유일할걸요

‪전 늘 13살의 저를 ‪제가 알던 아이로 봐요

‪제가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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