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Peaks: Nothing Is Impossible

14 Peaks: Nothing Is Im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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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Peaks Nothing Is Impossible 2021 1080p WEBRip x264-RARBG
A Commentary by korsubtitle
14좌 정복: 불가능은 없다 (2021) 정식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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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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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큰 꿈을 품는 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출신은 중요하지 않아요

‪세상에 보여주세요

‪불가능은 없다는 걸요

‪8,000m가 넘는 산은 ‪세상에 14개뿐이에요

‪그 산들을 오르는 여정은 ‪100년 전부터 시작됐죠

‪8,000m 위 죽음의 지대에선 ‪목숨을 걸어야 해요

‪추위, 바람, 눈사태까지

‪산을 오르다 문제가 생겼을 때

‪주위에 도움을 줄 ‪실력 있는 등반가들이 없다면

‪홀로 죽어가게 되죠

‪고산 등반의 역사에서

‪라인홀트 메스너만큼 ‪존경받는 사람도 없어요

‪ "1978년"

‪8,000m 봉우리 14개를 ‪전부 오른 첫 등반가였어요

‪16년이 걸렸죠

‪항상 두려워요

‪이런 마음이 들죠 ‪'베이스캠프에 가야만 안전해'

‪"라인홀트 메스너 ‪고산 등반가"

‪'문명사회로 돌아가야 해'

‪한 생애에 8,000m 봉우리를 ‪전부 다 오르기는 몹시 어렵죠

‪보통은 봉우리 하나에도

‪고군분투해요

‪봉우리 하나만도 2달이 걸리는 ‪대규모 원정이죠

‪"지미 친 ‪전문 등반가"

‪2019년 봄 무렵

‪정신 나간 네팔 남자 얘기로 ‪등반계가 떠들썩해졌어요

‪누구도 이 사람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었죠

‪모두가 물었어요

‪'대체 님스 푸르자가 누구지?'

‪좋아, 친구

‪8,000m 봉우리 14개를

‪전부 오른 최단 기록은 ‪7년이었어요

‪죽지만 않는다면 ‪전 7개월 만에 해낼 수 있어요

‪ "니르말 '님스다이' 푸르자"

‪이건 인류에게 ‪영감을 주기 위한 여정이에요

‪네팔의 등반 공동체는

‪언제나 8,000m 봉우리의 ‪개척자들이었지만

‪그에 걸맞은 존경을 ‪한 번도 받지 못했죠

‪저는 네팔 등반 공동체를 ‪대변하고 싶어요

‪ "8,000m 봉우리 14개 ‪7개월"

‪여정을 세 단계로 나눴어요

‪1단계는 네팔이에요

‪"1단계 네팔 ‪4월, 5월"

‪8,000m 봉우리 여섯 개를

‪봄철에 전부 등정한 ‪첫 등반가가 되어야 했죠

‪2단계는 파키스탄이었어요

‪"2단계 파키스탄 ‪6월, 7월"

‪K2에 올라야 했는데

‪운이 좋아야 ‪살아남을까 말까 한 산이죠

‪"3단계 네팔/중국 ‪9월, 10월"

‪3단계의 티베트 산을 등반하려면

‪중국 정부의 허가가 필요했어요

‪사람들은 제 계획이 ‪불가능하다고들 했죠

‪그래서 '프로젝트 파서블'이라고 ‪이름을 붙였어요

‪"영국 ‪2019년 3월 15일"

‪정신 나간 생각이었죠

‪하지만 놀랍지는 않았어요

‪그이는 늘 뭔가를 생각해요

‪ "수치 푸르자"

‪그게 뭔지는 몰라도 ‪그이의 머리는 쉬질 않아요

‪"님스와 수치의 결혼 ‪2008년"

‪우리는 아주 어릴 때 결혼했어요

‪저의 거대한 프로젝트를 ‪제 아내는 응원해 줬죠

‪수치는 굉장한 사람이에요

‪정신적으로 정말 강인하죠

‪위험하다는 건 저도 알지만

‪그게 그이 천성이라고 생각해요

‪목표 의식이 확실하죠

‪드디어 가네!

‪마침내 시작하는 거야 ‪난 괜찮을 테니 걱정하지 마

‪잘 지내야 해

‪정말 위험한 도전이었어요

‪하지만 그이의 인생을 바꿀 ‪기회라는 걸 알았죠

‪이 프로젝트에서 ‪저는 여정 전체에 걸쳐

‪저와 함께 여러 산을 등반할

‪네팔 등반가 팀의 ‪도움을 받을 거예요

‪이들에게 제 목숨을 맡겨야 해요

‪하지만 정말 재미있을 거예요

‪좋은 아침, 여러분!

‪프로젝트 파서블 팀!

‪밍마는 제가 만나본 ‪가장 강인한 등반가예요

‪ "밍마 데이비드"

‪제 오른팔이에요, 알겠죠?

‪제게 등반이란 탐험의 과정이에요

‪겔젠은 지구 최고의 춤꾼이죠

‪이 팀의 일원들은 모두 ‪서로를 형제처럼 대해요

‪함께 파티를 벌이고 놀죠

‪락파 덴디는 집채만 한 짐도 ‪나를 수 있어요

‪강력한 협동심만 있다면 ‪해낼 수 있다고 믿었죠

‪이건 네팔을 위한 일이었어요

‪내 형제 게스만이에요! 안녕!

‪게스만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모든 걸 걸겠단 각오를 했죠

‪'프로젝트 파서블' 같은 시도는 ‪그 누구도 한 적 없어요

‪우리도 꼭 동참하고 싶었죠

‪"네팔 안나푸르나 지역 ‪2019년 3월 27일"

‪등반 중에 취해야 하는 태도는

‪아주 겸허하게 굴고 ‪목표치를 낮추는 겁니다

‪님스는 정반대였죠 ‪뭐든 숨김이 없었어요

‪ "개릿 매디슨"

‪저 좀 봐요, 뱃살이 쪘죠 ‪하지만 다 빠질 거예요

‪님스의 프로젝트 이야기를 듣고 ‪정신이 나갈 것 같았죠

‪이 일은 날씨도 고려해야 하고

‪실행 계획을 짜고 ‪길의 상태도 생각해야 해요

‪굉장히 위험하니까요

‪야망은 굉장하지만 ‪성공할 리 없다고 생각했어요

‪때로는 자신에게 중요한 일에 ‪집중해야 해요

‪전 꼭 해낼 거예요

‪뱃살도 뺄 거고요, 짜잔!

‪좋았어!

‪몇 번을 방문했든

‪몇 번을 봤든 상관없어요

‪ "돈 보이"

‪안나푸르나의 크기는 ‪머리로 이해할 수가 없죠

‪아주 악랄한 상대와

‪싸우게 될 거란 ‪인상을 주는 산이에요

‪정상에 오르는 등반가 3명 중

‪한 명이 목숨을 잃죠

‪ "안나푸르나 - 8,091m ‪01"

‪ "2019년 4월 7일"

‪저는 겔젠 셰르파예요 ‪안나푸르나를 오를 거예요

‪안녕하세요 ‪밍마 데이비드 셰르파예요

‪삼촌한테서 ‪님스 얘길 처음 들었어요

‪ "밍마 데이비드 셰르파"

‪생애 첫 산인 로부체 봉우리를 ‪둘이 함께 올랐죠

‪님스에게 그랬어요 ‪'널 형제처럼 도울게'

‪'이 프로젝트를 위해 ‪뭐든 다 할 거야'

‪저는 로프 설치 팀을 ‪이끌고 있었어요

‪로프를 땅에 박아 ‪다른 이들을 위해 길을 열죠

‪로프를 설치하는 일이 ‪이렇게 힘들어요

‪이 친구 지친 것 좀 보세요

‪ "겔젠 셰르파"

‪태양 때문에 힘든 하루였어요

‪돈, 내 형제

‪저는 님스와 같은 시기에 ‪안나푸르나에 올랐어요

‪이쪽은 제 친구 돈이에요

‪2m 깊이의 눈을 ‪뚫고 가려는 중이죠

‪저는 지난 13년간

‪이 산의 정상에 오르려고 ‪다섯 번을 시도했지만

‪아직도 성공하지 못했죠

‪산이 말 그대로 무너져서

‪머리 위로 쏟아지는 곳은 ‪안나푸르나밖에 없어요

‪무시무시하죠

‪좋아

‪속수무책인 기분이죠

‪딱 제때 올라왔네

‪세상에, 아슬아슬하게 ‪우릴 비껴갔어

‪날씨는 좋았지만

‪엄청난 양의 눈이 새로 내려서 ‪정말 힘들었어요

‪눈이 정말 깊어요

‪허리까지 오는 곳도 있죠

‪눈이 새로 내린 뒤에는 ‪눈사태가 자주 일어나요

‪정말 힘들었어요

‪어느 지점에 이르러 ‪저는 그냥 포기했어요

‪님스에게 말했죠 ‪'이 등반은 실패예요'

‪제 사전에 포기란 없어요 ‪절대로 없죠

‪ "고도: 7,900m"

‪님스의 프로젝트를 ‪그렇게 처음 알게 됐어요

‪자기 팀이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었죠

‪그리고 계속 밀고 나갔어요

‪정상이에요!

‪좋았어

‪"안나푸르나 정상 ‪2019년 4월 23일"

‪저기 보여요?

‪이 친구가 정말 자랑스러워요

‪제가 이번 안나푸르나 등반은

‪ "돈 보이"

‪실패할 것 같다고 할 때마다

‪이 친구는 믿는다고 했는데 ‪이렇게 정상에 섰네요

‪- 정말 고마워요 ‪- 너무 멋져요

‪사랑해요, 형제 ‪내게 정말 의미가 커요

‪좋았어!

‪이 경치 좀 봐요

‪정상에서 정말 행복했어요

‪하지만 동시에 이랬죠 ‪'좋아, 님스'

‪'이제 시작이야'

‪"프로젝트 파서블: 0개월 1일 ‪2019년 4월 24일"

‪우리는 정상에서 캠프 4로 내려와 ‪거기서 하룻밤 잤어요

‪다음 날 아침 님스가 ‪텐트 안으로 고개를 들이밀었죠

‪문제가 생겼다더군요

‪다른 팀의 등반가 하나가 ‪어젯밤 내려오질 않았대요

‪아직 위에 있단 얘기였죠

‪그 사람을 찾으려고 ‪헬리콥터가 떴어요

‪ "정찰 비행"

‪소름 끼치는 얘기지만

‪우린 그 사람이 지난밤에 ‪죽었길 바랐어요

‪그 정도 고도에서 산소도 없이

‪그렇게 오랜 시간 살아남는 건 ‪너무 끔찍하니까요

‪ "산 상단부 - 7,500m"

‪우리가 지나가자 ‪그는 손을 흔들었어요

‪전 울기 시작했죠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저 사람이 나라면?'

‪희망을 품은 채 죽게 된다니요

‪그래서 돕기로 했어요

‪누가 구출팀에 들어갈까요?

‪저와 밍마, 게스만 ‪그리고 겔젠이 가기로 했죠

‪조난 지점은 헬리콥터의 ‪비행 고도 한계 근처예요

‪ "밍마 데이비드 셰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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