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tri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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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triste 2006 SPANISH 1080p BluRay H264 AAC-V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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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Published on: 2020-12-08
Downloads: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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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17세기 스페인은 적들에게 둘려쌓여 있었으나

여전히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다

"지구왕"인 펠리페 4세의 치하였고

영토를 철의 손으로 다스린 사람은 왕의 총신,

올리바레스 백작-공작이었다.

플랜더스, 미대륙, 필리핀 제도,

이딸리아 일부 지역과 북부 아프리카,

포르투갈과 그 식민지들이 스페인에 병합되었다

하지만 플랜더스에서는, 길고 긴 잔혹한 전쟁이

제국의 사활을 놓고 치뤄졌다

제국을 지탱하고 있던 이들은 직업군인들로

핵심 병력은 전쟁의 노장들인

가공할 스페인 보병대(el tercio viejo)였다

이 이야기는 그들중의 한사람에 대한것이다

1622년 겨울의 플랜더스

백작님, 여깁니다!

우리 뒤를 봐주십시요!

후퇴!

저한테서 떨어지시면 안됩니다, 백작님

제 셔츠를 붙잡으십시요

죽어라, 카톨릭의 개!

이런.

로뻬

내 아들....

내 아들, 디에고...

내 아들, 디에고, 내 아들

돈 디에고 알라트리스테님께, 이단자들의 땅에서

돌아가신 아버님의 뜻을 받들고,신께서 그 영혼을 편히 쉬게 해주시기를 바라며

여기서 더 키울 수가 없는 제 동생 이니고를 보냅니다

동생은 셈과 읽고 쓸 수 있으며

말도 잘들으며 빨리 배웁니다

일년후의 마드리드 하지만 조금 답답하고 헛꿈을 꾸는 구석도 있습니다

일년후의 마드리드 아버님은 동생이 공부를 해서

대학에 갔으면 하셨지만 동생은 군인이 되고 싶어합니다

하느님과 선생님이 그런 일을 막아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아나 발보아

오냐테, 기뿌스코

이건 뭐냐?

"M".

오늘 아주 우울해 보이는데, 돈 프란시스코

비망록은 어떻게 되었나?

펠리페 대왕과 그 충신 올리바레스가

뒤를 닦으셨다고 보이네

그것도 영광이지

왕실 궁둥이에 대한 영광이지

아주 좋은 종이였어. 한장에 반 듀카트짜리였거든

거기다 나의 명문장이 들어갔지

올리바레스가 그 돈을 치뤄 줄려고 한다는 소문이 있어

맞아

아직도 마드리드에서 살게 해주잖나

올리바레스는 자네 시가 필요해

정신 나갔군, 대위!

친구는 되고 적은 안만드게 좋지

말은 그렇지

방해드려 죄송한데, 세뇨르 께베도(F.Quevedo)

저와 여기 제 친구가 이 시를 선생이 쓰셨는지 궁금해서요

"여기, 검게 테둘러진 무덤에는 생명없는 자가 있도다

하찮은 돈때문에 그 영혼을 판 자가

소질도 스타일도 없이 죽음속에 있도다 "

"검게 테둘러진 무덤이라..."

내가 썼으면 좀 더 나았겠지, 아니냐? 이니고?

맞아요 돈 프란시스코

어쨌든

곤고라가 얼마나 아프길래 사람들이 묘비명을 헌정했소?

제가 알기론 아닙니다

듣기론 돈 루이스 데 공고라는 아주 건강하신데다가 여전히

스페인 최고의 시들만 쓰시니깐 말입니다

자네 칼을 이렇게 이른 시간에 쓰면 안되지, 돈 프란시스코

이런 사소한 일에 말이지

오락시간은 끝났군

오쟁이진 경찰 나으리잖아

입다물어,

안그러면 하늘이 노랗게 될때까지 맞게 될거다

넌 공부나 해라

디에고, 일거리가 있네

자네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는데

쉬운 일이지

위험한것도 없고

평소때처럼만 하면 되네

보수는 둘이 받아도 충분할걸세

나눈다고?

누구랑?

날 따라오시오

두 명의 외국 신사가

이번 금요일 밤에, 말을 타고 둘만 올걸세

자네들 일에 대한 보수는

도블론으로 60 에스꾸도씩 나눠가지는거네. 됐나?

전 좋습니다

금화 3 전씩 모자랍니다

일이 만족하게 끝나면 줄걸세

누구를 만족시키면 됩니까?

여러분,

전 에밀리오 보까네그라 신부이고

종교 재판회의 수장입니다

그 두 이단자들은... 죽어야만 합니다

자비를!

자비를!

제 친구에게 자비를!

- 그 사람은 그냥 둬! - 무슨 말이야?

뭔가 분명치 않아

단순한 이단자들이 아니야

이 사람들을 죽이는건 다음에 하지

다시 만나게 될걸세

디에고, 자네 대단한 일에 말려들었어

그런것 같습니다

이 일은 곧 알려질테고 마드리드 전체가 수군거릴걸세

그럼 요점에 들어가지

누가 자네를 고용했나?

사람들.

날 귀찮게하지 말게. 디에고, 어떤 사람들?

저도 누구인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각하

그 사람들 얼굴은 못봐서요

그럼 자네랑 같이 매복한 친구는? 그 사람 얼굴도 못봤나?

각하도 아시다시피, 전 항상 혼자 일합니다

디에고, 이건 종교 재판 심문이 아닐세

좋아, 자네 일이지

지금 위험한건 자네 목이지 내 목이 아냐

하지만, 궁금한게 있는데

자네가 거의 죽일뻔한 사람들이 누구인지 아는가?

아니오, 백작님. 맹세코 모릅니다

자네말을 믿겠네

그럼 왜 죽이지 않았는가?

예감이 있었습니다

폐하, 지난밤에 엄청난 일이 있었습니다

웨일즈의 왕자 전하와 버킹햄 공작께서

암행을 하시고 마드리드에 오셨습니다

그 분들은 전하를 뵙기를 원하셨는데

암습을 당하셔서 거의 돌아가실뻔 하셨습니다

누가 배후에 있는지 조사하라고 명령은 내렸습니다

그분들의 예상치 못한 방문으로 결정을 내려야만 할것 같습니다

폐하의 여동생이신 마리아 공주님과

웨일즈의 왕자 전하와의 결혼말입니다

자문을 구하시도록 제가 국가 자문 위원회와

신학 위원회를 소집했습니다

밀고!

자 계속하자!

잘못하잖아.

자,세게 밀고!

왜 그러냐, 이니고? 유령이라도 본것 같구나

아네요

사람들말이 영국 왕자가 암습을 당했대요

그래

누가 그랬는지도 알더냐?

도둑들 소행이라던데요

사람들이 상상력도 풍부하다

가서 술이나 사오너라

이런 막된것이!

일어나게 잡아줘

못걷겠어

집에 어떻게 가지?

내가 데려다 줄께

나 많이 무겁니?

아니

아니

이름이 뭐니?

이니고 발보아

디에고 알라트리스테 대위 수행원이야

난 군인들을 좋아해

난 앙헬리카야

기억해줄거니?

당연히 기억할거야

그랬으면 해

이제 날 내려놔줘

네가 무슨짓을 하는지 알고나 있으면 좋겠구나

아니깐 걱정마세요

저 사람들은 돌려보내세요

그 발트리스테인지 라트리스테인지 이름이 뭐건간에 아직은 죽이지 마세요

- 하지만 아가씨.. - 이니고에겐 다른 계획이 있어요

적절한 시간이 될때까지 대위가 이니고를 돌봐줘야 해요

그 뒤에 대위를 죽이세요

맞네, 대위 연극이야

왕비를 위해서 올리바레스한테 위탁받았다네

여기 돈 라파엘이 제작할걸세

- 영광이지 - 그리고 자넨 돈도 받게 될거고

아니면 다른때처럼 훗날을 위해서 그냥 해주던가?

난 그런것 모르네. 오늘은 어제고 내일은 아직 안왔잖은가

현재로서는 올리바레스는 500레알을 약속했네

연극이라...

자네 전공은 아니군

- 무슨 말을 그렇게? - 아니, 대위말이 맞네

그 불쌍한 세르반테스도 했는데 나라고 못하겠나?

돈 프란시스코, 내 아내인 위대한 여배우 마리아 데 까스트로일세

대위이신..

알라트리스테

디에고와 전 서로 아는 사이에요

무슨 생각해?

유부녀를 가까이 하면 안되는데

스페인에서 가장 추앙받는 여자가 아니라면 말이지 .

이건 전에 못 보던거네

정말 오랫동안 못봤어

거의 3년이지

보고 싶었어

이딸리아에선 아니었잖아

별로 안좋게 끝났어. 결국엔 다른 사람과 결혼했거든

들었어

당신 변했어, 디에고

이제 늙어가나 보지

지금 같이 사는 아이때문일 수도 있어

다 말해봐

걔는 플랜더스에서 죽은 친구 아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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