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6 lines.
첫눈 오는 이런 오후에 너에게
전화를 걸 수만 있다면 기쁠텐데
벌써 일년이 지났는데 난 아직 미련
가득해서 “쓸쓸해” 어느새 혼잣말
년 전으로 갈 수 있다면
지금 우린 달라졌을까
yeah 바보 같은 소리지, 그래도 만약
너를 만나면 눈물 차 올라
바보 같은 난 아무 말 못해
말해줘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안녕 잘 지내는거지
눈이 내리면 멍든 가슴이
모두 하얗게 다 덮여지게 될까
미안해 잘해주지 못해
후회만 가득 가득 했던, 그 크리스마스
불빛 가득한 거리거리 혼자 걸었어
다들 행복해 보여
너는 언제나 공기처럼 있어줄 거란 착각에
멍청히 보내
내가 너무 미안해
지나고 나면 너무 소중해
왜 그때는 모르는 걸까
지금은 다를 거야 말해주고파
너를 만나면 눈물 차 올라
너를 만나면 눈물 차 올라
말해줘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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