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어서 운반해
이봐 멍청하게 일 할거야 곧 마감날짜다
자네 말이야 자네 어서 일해
맹글러 (uncut)
프렐리 아줌마 안녕
안녕 셰리
오늘 좋아 보이는구나
안녕
좋은 아침이잖아?
반가워요
조심해서 일하렴
내가 혼낼게
주의사항 첫째 압축기에선 긴장할 것
새로온 저 여자애 어떤 것 같니?
린 수 말이니? 괜찮아 보여
명심하지 않으면 나중에 나처럼 된다
명심하죠
사장이 어디서 데려 왔을까?
그건 몰라도 당장 그만두는게 나을텐데..
보조 보일러를 작동 시켜
내 말 안 들리나?
조심해서 압축기 다뤄
-벨트를 꽉 조여! -벨트 뭐?
꽉 조이지 않으면 주름이 펴지지 않아
또 사고쳤나?
멈춰
-조지 조지 -네 갑니다
무슨 일이야?
멍청한 년들 같으니..
저 멍청이들 때문에 우린 죽을 뻔 했어요
젠장!
-셰리 괜찮아? -멍청한 너 때문이야
전 괜찮아요
셰리..
-꿰매야겠다 -괜찮아요
어떻게 할까요?
알아서 해결해 다시 일 시작하고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말이다
너 때문에 나까지 혼나잖아
너희 두녀석 당장 아이스박스를 치워
늦게 배달되면 너흰 해고다 서둘러
지금도 시간이 흘러
똑딱! 똑딱!
걱정말게 조지
어차피 인생은 고생만 하다 죽어
-계획대로 끝내도록 빨리 일해 -알겠습니다
마감날은 지켜야지 여유가 없어
모두 들었나?
어서 일해 어서 가서 일하라구
어서! 일들 시작해 아가씨를 꾸물대지마
블루 리본 세탁 공장-
-수고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맙소 좋은 하루 되시오
어디야?
그게.. 6번지..12.
저기야
젠장!
내가 또 잘못한거야?
이봐
대체 무슨 짓이야? 말해 봐
당신 말이야 당신
이보쇼..
네 옆에 있는 멍청이 무면허야? 트럭 뒤로 빼
아이스박스 배달중이라..
뭘 배달하던 간에 당장 트럭 빼라
우리랑 맞짱뜨고 싶냐?
경찰하고 해보고 싶나?
트럭 빼고 얘기나 하지
그러죠
케이트씨
-면허증이 정지가 됐소만.. -조심해
-죄송합니다 -당장 이걸 치워
콩밥 한번 먹을래?
괜찮으세요?
잡담 할 시간 없다 세탁물이 또 올 거야
가서 일이나 해
살려줘! 살려줘!
도와줘요 제발..
-젠장! -안돼!
정말 미치겠군
기계를 멈춰
안 멈춰요
어서 멈춰
소용없어
뒤로 물러나
오! 맙소사 세상에
모두 비켜
프렐리 망할 여편네 같으니
내 회사를 이 꼴로 만들다니!
구속이요?
특별히 벌금으로 끝내지
좀 봐줘요
원래라면 구속감이지만 오늘 형이 기분 좋거든..
싼걸로 해줘요
-도와줘 -이런 시계도 망가졌잖아
헌트 경관님
경관님 받으세요
-헌트 경관님 -알았어
그래 몰리 뭔가?
지금 바쁜 일 없으시죠? 조니
아칩부터 끝내주는군 무슨 일인가?
블루 리본 세탁 공장에서 사람이 죽었어요
시에서 긴급 회의를 소집했구요
지금 바쁜가요? 얼마나 걸리나요?
지금 곧 가겠다
세상에! 세상에!
-셰리 진정해 -저리 가
-어쩔 수 없었어 -저리 가라구
이런..
이봐요 사장님 계십니까?
지금 안 계십니다만..
난 스태너요 여기 공장장이오
스태너씨 난 헌트 경관입니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보여 주시겠소?
꼭 그래야만 됩니까?
그렇죠
그녀는 저 안에 있지만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요
미안하지만 난 안 보겠소
그렇게 하시오
이런 상태로 방치했으니 어떻게 됐겠소?
죽었겠지 그런데 볼 수가 없다니..?
아주 엉망이지 조니?
난 자네가 부임하기 전부터 사진을 찍었지만
아직도 익숙하지가 않네
그럴겁니다
사진 현상되면 모두 내게 보내줘요
평소처럼 말인가?
자네를 실망시킨 적은 없잖은가?
그럼요
제 잘못이에요 꺼내려고 노력은 했지만요
괜찮소 잠시만 실례를..
진정해
저기요
기분이 어떠신지 알아요
기계를 보셨나요?
보기만 해도 너무 역겨워요
이걸 드셔봐요
프렐리 아줌아 약이였죠
아뇨 가지세요
고맙소
아넷 조앤이라 해요
-조니 헌트 경관입니다 반갑소 -안녕하세요
불쌍한 프렐리 아줌마
여기까지 왠일이죠?
안전 장치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사고라도 났대요? -대형 다리미 기계에서
들어갑시다
시에서는 안전 장치 문제를 조사하러 왔소
-알겠소 작동해 보죠 -마틴 시작하게
모두 움직이지 말아요
여기부터 시작하죠
이걸 올리면 멈춰죠
내리면 작동되죠
상태는 어떤가?
안전상 별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요
그럼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로군
이것으로 사건 종결하게
내 일을 증명할 수 있는 심리학적 진실은 없네
자네는 천사들이 하늘을 향해 찬양을 불러도 믿지 않아
증거가 있어야만 믿지 하나도 안 변했군
왜 안 먹나?
왜? 속이 안 좋아?
오늘 최악의 사고가 생겼어
끔찍했나?
자네 시체 뒤를 쫓아 다닌지 몇년됐나?
14년
오! 벌써 14년이나 됐어
이젠 살아있는 것들과 생활을 하게
샌디도 그런 말을 했었지
-그녀는 자넬 진심으로 사랑했네 -어쨌든..
20년 채워서 은퇴하면 이 마을을 떠날 거야
더 이상 바보가 되기전에
자네도 지금이라도 인생을 즐겨야지
즐기고 있어
단지 필요한 건 맥주일세
세탁 공장에 대해 자네 아는 것 있나?
버클리에 다닐 때 세탁 공장에서 일했었지
-농담인가? -정말이야
-진짜? -그렇다니까
그럼 대형 다리미 기계에 대해 아나?
아! 우린 토막기라고 불렀지
-토막기? -그래
제법 어울리는 이름이야
오늘 블루 리본 세탁 공장에서 그 기계에 끼어 아줌마가 죽었어
별로 남은 부위가 없었지
그럴리가.. 안전 장치가 있었을텐데?
만약 기계 안으로 몸이 들어가면
아래 단추만 당기면 멈추게 된다구
내 기억으로는 그래
안전 장치가 있다지만 사고는 일어났어
세상에! 끔찍하게 죽었겠어
난 그 기계가 싫어
젠장! 미치겠어
-더 이상 이 짓도 못해 먹겠어 -조니 내 말은..
그래서? 여자가 죽었어 이불처럼 포개져 버렸지
시체를 바구니에 담아 나가더군
-누가 책임지나? -아무도 없어
사장은 판사와 친하고 판사는 경찰서장과 친하지
모두 부정한 놈들이야
자네가 어쩌겠다는 거지? 정신 차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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