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ssing Booth 3

The Kissing Booth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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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ssing Booth 3 2021 1080p WEBRip x264-RARBG
A Commentary by korsubtitle
키싱 부스 3 (2021) 정식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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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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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 "넷플릭스 제공"

‎졸업하고

‎노아 오빠와 리, 레이철과 전 ‎일주일간 여행을 떠났어요

‎우리 넷만의 여행이었죠

‎피할 수 없는 결정을 미루고

‎ "하버드 대학교에 합격했습니다"

‎합격한 두 대학 생각은 접은 채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 ‎합격했습니다"

‎넌?

‎난 합격 대기 명단에 올랐어

‎버클리랑 하버드 모두

‎다 같이 즐길 수 있을 만큼 ‎즐길 궁리만 했어요

‎그리고 정말 원 없이 즐겼죠

‎최고의 추억만 간추려 드릴게요

‎캘리포니아 북부로 가면서 ‎숲에서 야영하고

‎호수에서 고기 잡고

‎야생 동물 먹이도 줬죠

‎빅서에서 파도를 타고

‎오빠랑 레이철이 친해지는 모습과

‎그 과정을 바라보는 ‎리를 지켜봤어요

‎특별한 사람과 별똥별을 봤고

‎몬터레이의 수족관에서는 ‎물고기를 구경했죠

‎환상적인 제 인생 노을도 만났어요

‎ "버클리 입학 관리과"

‎규칙 19번도 떠올랐고요

‎"규칙 19번, 절친과는 ‎같은 학교로 간다"

‎근데 나중에 생각하기로 했죠

‎샌프란시스코로 차를 몰아

‎피셔맨스 워프에 갔고

‎빵에 담긴 조개 수프를 먹은 다음

‎39번 부두에서 바다사자를 봤어요

‎실험실에서 찍힌 야한 영상을 보고

‎그 민망한 영상을 없애기도 했죠

‎골든게이트 파크에서 ‎자전거를 타고

‎베이에선 쾌속정을 탔어요

‎영화를 감상하고

‎콘서트도 가고

‎오라클 파크 밖에서 ‎카약을 타고 야구공도 잡았죠

‎- 날아온다 ‎- 내가 잡을게!

‎- 잡았다! ‎- 대박!

‎끝내준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소중한 두 남자와 ‎베이 라이츠를 본 순간이 최고였죠

‎하지만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어도

‎영원히 피할 수는 없는 법이죠

‎그래서 집에 돌아온 후

‎학비에 보태려고 ‎알바를 시작했어요

‎어느 대학에 가든요

‎안녕, 얘들아

‎안 그래도 머리가 터질 지경인데

‎며칠 뒤, 상황이 더 복잡해졌어요

‎노아 오빠가 ‎폭탄 질문을 던졌거든요

‎내가 생각해 봤는데

‎네 하버드 합격이 결정되면

‎우리 둘이 캠퍼스 밖에

‎집을 구해도 좋을 거 같아

‎잠깐만

‎우리 둘이 살 집?

‎그래, 봐

‎종일 인터넷을 찾아봤는데 ‎괜찮은 집들이 있어

‎왜?

‎나랑 살고 싶어?

‎설마

‎당연히 같이 살고 싶지 ‎뭐든 너랑 같이하고 싶어

‎- 진짜? ‎- 완전 진심

‎- 리는 얼마나 있다 오려나? ‎- 글쎄

‎간다!

‎하지 마!

‎다들 와서 이거 마셔

‎- 고마워 ‎- 천만에

‎ "하버드 입학 관리과"

‎이런

‎괜찮아?

‎그럼, 물론이지

‎근데 말이야

‎- 그거 좋지 ‎- 그럴 줄 알았어

‎- 안녕 ‎- 어디 가는데?

‎오빠가 시를 읽어 주고 ‎자기 감상을 들려주고 싶대서

‎진심? 그 말을 믿으라고?

‎자연스러웠어

‎이거 보여 줄게

‎뭔데?

‎내가 정성을 다해 버클리 일정이랑

‎네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대학 일정을 맞췄어

‎ "10월 - 11월"

‎먼저 노동절이야

‎학기 초반이긴 한데 ‎주말 연휴가 길거든

‎난 지독한 레이철 금단 현상에 ‎시달릴 거고

‎이러면 되겠네

‎당연하지, 우린 문제없을 거야

‎좋아

‎여기 근사하네요 ‎데려와 주셔서 감사해요

‎특별한 곳에서 너희 졸업을 ‎축하해 주고 싶었거든

‎여름에 특별한 계획들은 있니?

‎말씀하신 김에 여쭤볼게요

‎이번 주말에 ‎비치하우스에 갈 생각이에요

‎허락해 주시면요

‎괜찮으세요?

‎그럼, 다 괜찮아

‎근데 알려 줄 게 있단다

‎- 우리 비치하우스 팔 거야 ‎- 뭐라고요?

‎- 네? ‎- 진짜요?

‎이제 갖고 있을 이유가 없잖니

‎너희 다 대학에 가니까

‎비어 있다시피 할 텐데 ‎유지비만 나가고 아깝지

‎그리고 그 동네가 ‎다 재개발되거든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부동산 중개인 같네요

‎그야 부동산 중개인이니까

‎그럼 독립 기념일에 ‎불꽃놀이는 어디서 봐요?

‎전 결사반대니까 팔 생각 마세요

‎리 말이 맞아요

‎80년 동안 우리 가족 별장이었는데

‎이렇게 처분할 순 없죠

‎투표라면 전 반대에 한 표요

‎미안하다

‎이미 결정됐어

‎ "발신자 표시 제한"

‎금방 올게요

‎여보세요?

‎버클리 대학 입학 관리실의 ‎돈 워싱턴입니다

‎입학 여부를 확인하려고 ‎전화했어요

‎네, 안녕하세요

‎생각할 시간을 ‎조금만 더 주실 수 있나요?

‎정말 미안하지만

‎내일 업무 시간 안에 ‎결정해 줘야겠어요

‎이제 마주해야 할 때였어요

‎네, 알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네

‎다음 날, 한 대학을 골라

‎절친이나 남친을 ‎실망시킬 수밖에 없었죠

‎'드로 4'랑 '드로 2'

‎우노! 끝났어요

‎- 뭐야! ‎- 말도 안 돼!

‎이겼다!

‎반칙 썼나?

‎이런 시간이 필요했어요 ‎요즘 통 못 보잖아요

‎그래, 알아

‎- 식당 일이 많니? ‎- 무진장요

‎그래도 내일 브래드는 ‎볼 수 있어요

‎새로 시작하신 일은 ‎주말에도 바빠요?

‎그럴 거 같구나

‎근데 내일은 일 없어

‎데이트가 있거든

‎데이트?

‎정말요?

‎그래

‎그 수수께끼의 인물은 ‎몇 번이나 만났어요?

‎서너 번

‎이름은 린다야

‎흥미롭네요

‎그럼

‎당연히 나랑 브래드가

‎통금 시간을 정해 줘야겠군 ‎젊은이

‎알겠습니다, 대장

‎다음 날 우리는 ‎비치하우스에 갔어요

‎이런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비치하우스를 팔 준비를 해야 했죠

‎ "매물"

‎전 지금까지 여름이 돌아올 때마다

‎여기서 플린 형제와 놀았어요

‎그런데 그것도 ‎올해로 끝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울컥했어요

‎이 오래된 별장이 많이 그립겠죠

‎아직 어떨지 실감도 안 나지만요

‎ "엘"

‎- 정말 미안해 ‎- 아냐, 괜찮아

‎원래 그랬어

‎세상에

‎우습지만 엘이랑 난 ‎이걸 다이아몬드라고 치고

‎훔치는 척하면서 놀았거든

‎보석상 강도 놀이였지

‎우리 진짜 꼬꼬마였다

‎얼마 전이었던 같은데 ‎기분이 묘하네

‎네가 가져가

‎엄마도 좋아하실 거야

‎그래야겠다

‎얘들아, 피자 주문할 건데

‎- 그거로 되겠니? ‎- 그럼요, 당연하죠

‎그동안 오락실 짐 좀 챙겨 줄래?

‎- 헐 ‎- 그래

‎끝내주네

‎장난 없네

‎좋아, 이렇게 하자

‎한쪽에는 우리가 ‎가져갈 물건을 두고

‎또 한쪽에는 ‎기부할 물건을 두는 거야

‎ "기부"

‎이건 가져가야지

‎ "보관"

‎좋아

‎- 필요 없고 ‎- 그렇지

‎이 사기꾼!

‎효율 만점이었네

‎잠깐만, 방금 생각났어

‎대박, 아직도 있어!

‎우리 마리오 카트 도시락 통!

‎진짜? 세상에

‎설마!

‎잠깐만, 이게 그거라고?

‎- 우리 해변 버킷 리스트! ‎- 뭐?

‎말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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