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es of a Murderer: The Nilsen Tapes

Memories of a Murderer: The Nilsen Ta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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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of a Murderer The Nilsen Tapes 2021 1080p WEB H264-BIGDOC | GalaxyRG | ION10 | RARBG | XVID | YTS MX
A Commentary by RagnarLothbrok
Twitter >>> @RagnarLthbro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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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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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1, 2, 3, 4, 5, 6, 7, 8, 9, 10

‎이 녹음기엔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말소리가 이쪽 스피커에서 났다가 ‎저쪽 스피커에서 나죠

‎어쨌든 본격적으로 ‎녹음을 시작해 보죠

‎내 이름은 데니스 닐슨입니다

‎"감옥에서 녹음된 ‎데니스 닐슨의 음성"

‎소리가 들리겠지만 ‎여긴 내 친구들이에요

‎짝짓기 중인 사랑앵무 ‎해미시와 트위틀스예요

‎해미시는 착한 녀석이죠

‎난 여기 앉아

‎스카페를라티를 ‎말아 피우고 있어요

‎맙소사

‎그래요, 건강을 망치고 있죠

‎우린 모두 무슨 이유로든 ‎죽어야 하잖아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오늘 아침에 친절한 교도관이 ‎'뉴스 오브 더 월드'를 건네줬어요

‎신문이란 이름을 한 오락물이죠

‎교도관은 21쪽을 보라고 했어요

‎'데니스 닐슨은 ‎자신의 범죄를 희화화하며'

‎'감방 벽에 '양들의 침묵' 주인공'

‎'한니발 렉터의 포스터를 ‎붙여 뒀다'

‎'닐슨은 언젠가'

‎'자신의 소름 끼치는 범죄 행위가 ‎영화화될 거라 믿고 있다'

‎끝이에요

‎이런 쓰레기 같은 기사를 봤나!

‎안녕하십니까

‎런던 경찰청이 오늘

‎역대 최대 규모인 ‎살인 사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포의 집"

‎런던에서 시신들이 ‎발견된 후입니다

‎앞으로 몇 시간 뒤면

‎이 범죄의 규모가 ‎드러나기 시작할 겁니다

‎글쎄요

‎이 기사는 얼마나 정확할까요?

‎아, 물론 내가 살인으로 ‎유죄 판결을 받긴 했지만

‎그걸 제외한 나머지 얘기들은 ‎순전히 허구예요

‎검찰은 살인 패턴을 주장했습니다

‎1번 법정 방청석은 매일 ‎사람들로 꽉 차 있습니다

‎끔찍한 이야기를 기대했던 이들은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좋네요, '괴물 데스 닐슨'

‎'아, 닐슨', 그 이름을 듣자마자

‎사람들은 판단을 내려버리죠

‎한때 자신을 ‎세기의 살인마라고 불렀던

‎데니스 닐슨은…

‎사람들은 여전히 ‎허구의 소재로 사랑받는

‎이 위험한 존재의 이미지를 ‎홍보하려고 하죠

‎영화 속 괴물들을

‎닐슨은 현재 교도소에서

‎자서전을 출간하려 합니다

‎그건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죠

‎좋아요, 시작합시다!

‎런던, 1983년

‎안녕하십니까 ‎혹독한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며칠 동안은 ‎기온이 오르지 않을 겁니다

‎현재 북동풍이 계속 불고 있어…

‎그날이 아직도 기억나요

‎바깥 날씨가 아주 춥고 ‎우중충했는데

‎"스티브 매커스커, 경위"

‎난 사무실에 앉아 있었고

‎그때 동료 한 명이 말했죠

‎크랜리 가든스로 ‎출동 연락을 받았고

‎사람의 유해로 추정되는 것들이 ‎거기 맨홀에서 발견됐다고요

‎"런던 북부, 크랜리 가든스"

‎우리가 도착했을 때 세입자들은 ‎맨홀 주변에 서 있었어요

‎변기가 막혀서

‎수리공이 배수관을 ‎뚫으려고 왔다가

‎엄청난 양의 살점과 뼈를 ‎발견한 거였죠

‎제가 잘 모르긴 하지만

‎"마이크 캐트랜 ‎다이노로드 수리공"

‎그건 아무리 봐도 ‎동물의 유해 같진 않았어요

‎그 발견물에 특별한 관심을 보인 ‎사람이 있었나요?

‎네, 꼭대기 층에 사는 남자요

‎세입자들 말이

‎전날 밤 자정쯤에

‎밖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렸다고 했죠

‎그래서 현관으로 나가 ‎문을 열었더니

‎그 꼭대기 층 남자가 있었대요

‎남자는 가벼운 조끼만 ‎입고 있었는데

‎세입자들은 2월이고 ‎날씨가 추웠기 때문에

‎남자에게 괜찮은지 물었죠

‎그랬더니 남자는 괜찮다고 ‎소변을 보러 나온 거라 했어요

‎난 크랜리 가든스에서 ‎추가 조사를 했고

‎그 남자가 자신의 직장인

‎지역 취업 상담소에 ‎있단 걸 알아냈죠

‎"취업 상담소"

‎남자는 보통 매일 저녁

‎5시 반에 퇴근했죠

‎우린 배수관에 있던 뼛조각들이

‎사람의 유해란 걸 확인했어요

‎그리고 병리학자는 발견된 살점에

‎교살의 흔적이 ‎있는 것 같다고 했죠

‎그리고 놀랍게도

‎한 남자가 길을 걸어오고 있었어요

‎오,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

‎그자는 아주 침착했어요

‎내가 크랜리 가든스에 도착했을 때

‎경찰에겐 확실한 증거가 없었고

‎"데스 닐슨"

‎머뭇거리면서 ‎정보를 얻으려고 했다

‎그 집 배수관에서 발견된 ‎사람의 살점과…

‎관련해서요

‎닐슨은 말했죠

‎'이상하네요, 경찰들이 와서'

‎'우리 집 배관에 대해 묻다니'

‎하지만 닐슨은 우리를 ‎집으로 들였고

‎우린 꼭대기 집으로 올라갔어요

‎닐슨이 문을 열자마자

‎냄새가 확 풍겼죠

‎난 그 끔찍한 냄새를 알고 있었죠

‎그래서 닐슨에게 말했어요

‎'헛짓거리하지 마 ‎나머지 시신은 어디 있지?'

‎그랬더니 날 보고는

‎손가락으로

‎옷장을 가리켰어요

‎옷장을 열었더니

‎커다란 검은색 쓰레기봉투 2개가 ‎축 처져 있었죠

‎그래서 난 닐슨에게 ‎수갑을 채우고 말했어요

‎널 살인 혐의로 체포한다고요

‎경찰서로 돌아가는 길에

‎닐슨의 옆에 앉아 있었는데

‎뭔가가 찜찜했어요

‎그 쓰레기봉투는 아주 컸죠

‎경찰서로 가는 길에 ‎경찰이 내게 물었다

‎'시신이 한 구야, 두 구야?'

‎난 바로 대답했다

‎15~16구라고요

‎그 얘기를 듣자 ‎머리털이 쭈뼛 섰어요

‎그때 운전하던 경감님이 거울로

‎날 보고 있는 걸 알았죠

‎난 운전에 집중하라고 말했어요

‎갑자기 차가 차선 밖으로 ‎틀어지기 시작했거든요

‎그리고 깨달았죠 ‎'이놈은 연쇄 살인범이구나'

‎"혼지 경찰서"

‎난 경찰과 함께 ‎긴 복도를 따라 걸었다

‎그리고 복도 끝 ‎첫 번째 방에 들어갔다

‎난 그 낡은 방에 있었다

‎작은 의자와 ‎작은 의자만 한 책상이 있었다

‎난 거기 앉아 담뱃불을 붙이고 ‎가만히 있었다

‎우린 확신할 수 없었죠

‎닐슨이 우리한테 한 말이 ‎사실인지요

‎'15~16명이나 죽였다고?'

‎하지만 우린 48시간 동안만 ‎닐슨을 잡아둘 수 있었어요

‎그뿐이죠

‎최대한 많은 정보를 ‎놈한테서 얻어내야 했어요

‎"런던 경찰청 면담 기록"

‎"면담 대상"

‎"데니스 앤드루 닐슨"

‎하지만 너무 압박해선 안 돼요

‎그럼 입을 다물 테니까요

‎"몇 가지 질문을 할 텐데"

‎"대답할 준비가 됐나요?"

‎길고 지루한 취조가 싫어

‎난 범죄 수사과 3인조를 ‎놀라게 했다

‎모든 걸 말하겠다고 밝히면서

‎닐슨은 말을 멈추지 않았어요

‎털어놓기 시작했죠

‎정확히 어떤 일이 있었는지요

‎"그 사람들을 어디서 만났나요?"

‎닐슨은 술집에 가서

‎"난 술을 마셨어요"

‎"계속해서요"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우린 크랜리 가든스로 걸어갔죠"

‎그들을 자기 집으로 데려가 ‎술을 마시고 음악을 들었죠

‎다음 날 아침, 닐슨은 일어났고

‎옆에는 시신이 있었어요

‎"남자의 목에 끈이 감겨 있었어요"

‎"난 놀라서 앉아 있었고"

‎"무서웠어요"

‎우리가 추가로 질문을 해대자 ‎닐슨이 답했죠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요

‎"술에 취하면 기억이 안 나잖아요"

‎보통 살인 사건에선

‎먼저 피해자가 나오고

‎그다음에 살인범을 찾는 ‎순서로 가죠

‎이 사건에선 살인범은 있는데…

‎"첫 번째 사람은"

‎놈은 피해자들의 신원을 몰랐어요

‎"이름을 까먹었어요"

‎"두 번째 사람은"

‎"이름을 아예 못 들었어요"

‎그래서 우린 거꾸로

‎피해자들을 추적해야 했죠

‎"기억을 되살릴 수 있을지 보죠"

‎난 어떤 질문도 거부하지 않았다

‎"네 번째?"

‎"키는 173cm"

‎"반곱슬머리에 문신이 있었어요

‎상세하게 진술했다

‎"일곱 번째, 키 175cm ‎아일랜드 억양"

‎오히려 말이다

‎"열 번째, 창백한, 야윈 얼굴 ‎내성적인, 빼빼 마른"

‎영국에서 어떤 살인범도

‎"열두 번째 피해자는?"

‎나만큼 솔직한 적이 없었다

‎"갈색 머리, 25~30세"

‎"중고 의류"

‎자기 범행을 털어놓는 데 ‎있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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