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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uching Tigerdden Dragon 2000 REMASTERED CHINESE 1080p BluRay H264 AAC-VXT
A Commentary by korsubtitle
와호장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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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
1080
Published on: 2019-08-07
Downloads: 86
Hearing Impaired: No

Korean subtitle preview

The first 200 lines.

와호장룡

이 어르신이 오십니다

수련 아가씨!

이모백 어르신이 오셨어요

- 별일 없었나? - 네, 들어가세요

사형... 오랜만이에요

그래

- 장사는 잘 되니? - 그런 대로요

- 잘 지내셨어요? - 그럼

정 도인 말로는

사형이 무당산에서 수련하고 계신댔어요

그런 평화로운 곳에 계시다니

정말 부럽네요

전 일 하느라 쉴 새 없이 바빴어요

파계하고 출관했어

왜죠? 사형에게는 무척이나 중요한 수련이었는데...

수련하는 동안에...

깊은 적막의 경지에 들어갔어

주위엔 온통 빛뿐이었고

시간과 공간이 사라졌지

사부님이 언급조차 한 적 없는 경지에 들어간 거지

득도하신 건가요?

아니

득도의 희열 같은 건 못 느꼈으니까

오히려... 슬픔에 싸인 기분이었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파계하기로 한 거야

계속할 수가 없었어

뭔가를... 생각해야만 했어

그게 뭐죠?

가슴에서 떨쳐낼 수 없는 일이야

곧 떠날 거야?

짐을 호송해야 하거든요

북경까지요

부탁이 있어

철 어르신께 이걸 전해줘

청명검? 이걸 철 어르신께 주려고요?

그래, 늘 우리를 도와주시잖아

왜 이걸 주려는지 납득이 안 가요

오랫동안 지녔던 거잖아요

이 검으로 많은 사람을 죽였지만

피는 쉽게 지워지기에 겉보기엔 아주 깨끗하지

정의를 위해 사용한 거라 사형한테 어울리는 검이죠

보검을 떠나야 할 때야

떠난 후에는요?

저랑 북경에 가요

철 어르신께 보검을 직접 전해주세요

예전에도 함께 갔었잖아요

우선 사부님 묘소에 가봐야겠어

오랜 세월이 지났건만

사부님을 죽인 파란 여우한테 복수도 못하고

강호를 떠나기로 했으니

사부님께 용서를 빌어야지

일을 마친 후 합류하기로 하죠

북경에서 기다릴게요

그럴게

통과

고마워요

성으로 들어가자

이렇게 무사히 가져오다니 정말 고맙군요

할 일을 한 건데요 뭘

선친이 경영해오던 표국을 잘 관리해오고 있으니

선친도 하늘에서 기뻐하실 거요

고마워요

건성으로 하는 말이 아니오

이모백의 보검은

영웅에게 어울리는 것이야

이모백만이 이 검을 지닐 자격이 있지

이런 과분한 건 받을 수 없어

철 어르신...

이 검은 사형에게 명예만큼이나 고통을 줬으니

사형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니면 사형은 새 출발할 수가 없어요

정 그렇다면

대신 보관해두마

옥 대인께서 오셨습니다

옷을 갈아입겠네

저랑 사형한테 잘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남처럼 굴지 말고 하룻밤 머물고 가거라

수련

터놓고 말해다오

괜한 참견일지 모르겠다만

네 아버지와 난 둘도 없는 친구였고

널 친딸처럼 생각한단다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거죠?

이모백이 검을 포기하고

강호를 떠나겠다는 건

네게 뭔가를 암시하려는 게 아닐까?

모르겠어요

부끄러워 말아라 너희들 감정이 어떤지 잘 안다

오랫동안 부끄러워서

서로에게 마음을 못 털어놓은 거잖니

시간만 낭비한 거지

오해하신 거예요 저흰 소심하지 않아요

사랑 앞에서는

영웅이라도 어쩔 수 없는 법이란다

이모백이 나중에도 아무 내색 안 하면

내가 직접 말해보마

어르신께서 여기에 두라셨어요

뉘시온지?

이곳의 손님이지요

옥 대인의 여식이에요

어르신 서재에는 무슨 일로?

조용한 곳을 찾던 중이에요

전 어르신의 하인이고

이 분도 손님이십니다

이렇게 얇은데 꽤나 무겁네요

손잡이가 무거운 거고 칼날은 범상한 금속이 아니죠

검은 가장 가벼운 무기죠

다루는 데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거예요

검법엔 도가 튼걸요

어릴 때 서역에서 병사들과 함께 살았는데

무기를 갖고 놀게 해줬어요

칼집이 정말 예뻐요

아름답지만 위험하죠

핏자국을 보면 예쁘단 말이 안 나올 걸요

4백 년 된 검이죠

근사해요

이 검의 주인은...

내 사형 이모백의 것인데 철 어르신께 선물했죠

이모백요?

그 유명한 검객요?

왜 그 분이 검을 철 어르신께 줬죠?

낭자는 어려서 말해도 몰라요

언니도 검객이죠?

물론이에요

쌍도를 쓰죠

이무백의 무당선평검법은 이 검만을 써야 해요

그렇군요?

강호를 돌아다니며 자유를 만끽하면 신나겠죠?

검객에겐 철칙이 있죠 우정과 신의...

고결함이죠 철칙을 어기면

살아 남을 수 없어요

언니 같은 검객에 관한 책을 읽었어요

방랑하며 방해자와 결투 벌이는 거요

사실대로 쓴다면 책이 안 팔릴 테죠

언니는 소설 속의 주인공 같아요

며칠씩 목욕도 못하고 벼룩과 벗하며 잔다는 등등...

소설 속에서는 이렇게 묘사했죠?

제 말뜻 알잖아요

곧 시집가는데 그동안 내 인생을 살지 못했어요

혼인한단 얘긴 들었어요 축하해요

여자에게 있어서 혼인만큼 중요한 일은 없어요

언니는 아직 혼인 안 했죠?

글쎄요?

혼인했다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없겠죠

아주 꽉 막힌 건 아니군요

'철부'

옥 대인, 보시오

길이는 2척 9촌

폭은 1촌

손잡이는 1촌 폭은 2.6촌

두께는 7푼이며

칼자루에 7개의 루비가 박혀 있었고

장식으로 보건대

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한 대에 이르러 기술이 끊어졌소

정말 박식하시군요

검은 죽어 있는 거라

훌륭한 주인을 만나야 진가를 발휘하죠

계속 말씀해주세요

성 안은 별 문제 안되오

황족과 관리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팔기군이 삼엄하게 경호하니까 말이오

하지만 성밖은 다르오

별의 별 사람들이 다 들락거리잖소

이곳을 정비하려면 궁내의 상황만 생각해서

조정에 의지해선 안됩니다

강호와 연계해야

제독 자리를 지킬 수 있소

강약을 겸비하는 게

치국의 길이오

고 사낭!

내가 하겠다

앉으세요

비단 속옷을 만들었는데 입어볼래?

내려놔요

수연을 만났다면서?

아는 사람이에요?

그렇고 그런 여자니까

둘이 만나는 걸 네 어머니가 싫어하실 거야

누굴 만날지는 내가 결정해요

괜한 재앙을 불러일으키지 마라

피곤해요

어서 자거라

벌써 나이가 차서 혼인하게 되다니

미래는 하늘만이 안단다

달라질 건 없어요

나가봐요, 피곤해요

벌써 가을이구나

창문 닫아줄게

- 쌀쌀하지? - 네, 유 사부님

도와줘!

잡아라!

지붕에 있다

보검을 훔쳐갔다!

거기 서라!

잡아라!

파란 여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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