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ils on the Doorstep

Devils on the Doorstep (鬼子来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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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s On The Doorstep 2000 Blu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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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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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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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귀신이 온다 2000年 作

행진 앞으로!

얘들아..

어보지!

장군님

머리 숙여

자..누가 착한 아이일까..

자..여기 사탕이 있는데..

자...

잘 봐라

어디 ?

똑똑하네~

한번 더 어느 손 ?

아니네 여깄지

깨끗한 물로 준비 안하면

머리를 3대 때릴 거야 알겠지?

예..예.. 깨끗한 물을 대령하겠습니다

1945년 화북 일본군 점령지역

- 어디 보여줘봐 - 싫어요

- 어서! 빨리 - 싫어요

보고싶다니까

어서~

계속해요

- 거기 누구요 ? - 나야

- 누구? - 나(오하)라니까

- 서둘러 - 어떡하지?

저기에 숨어

- 누구라구? - 나다!

눈 감아

- 이름은? - 마다산이요

- 이 마을 이름이 뭐지 ? - 암갑산이요

이 늦은시간에 뭐하는거지 ?

사색 중...

사색은 무슨

잘 들어

두개의 물건을 맡겨놓테니

내가 되돌아오면 돌려줘

이걸 일본놈에게 들키면 안돼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돼

안그러면 넌 죽어

하지만 주둔초소가 있다구요 그래서 어려울 텐데..

그건 괜찮아

이런 걸 등잔 밑이 어둡다고하는거야

- 알겠지 ? - 예

만약 발각되면 누가 책임지죠 ?

너지!

- 누구예요 ? - 몰라도 돼

살아있어요

이건 아냐 말해야겠어

마다산!

잘 들어

잘 데리고 있으면 12월 말일날 데려갈거다

둘 다 함께..

- 알겠지 ? - 예

- 누가 데려갈거죠 ? - 내가

이랬다구요 제 머리에..

이렇게요

그리고는 담을 넘어 가버렸어요

- 그래 그 사람 이름은 뭔가 ? - 말 안 해주던데요

어떻게 생겼어?

몰라요 눈을 감고 있었다니까요

옷은 뭘 입었지 ? 키가 컸었나 ?

넌 눈감고 볼 수 있냐 ?

- 몇명이었지 ? - 전 감히 눈을 뜰 용기가 없었어요

그래 정확하게 뭐라고 했는데?

금년 말까지만 숨겨놓으랬어요

- 그러면 데리러 오겠다고.. - 목소리가 아주 섬찟했어요

'이걸 보고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는거야' 그랬구요

이년! 죽여버리겠어

가족일은 나중에 정리하시구요

다산은 자네 며느리와 있었군

- 얘기 좀 하자 - 소용없어

가서 자!

- 아버님 물 드세요.. - 아버님이라고 부르지마!

뻔뻔한것 같으니..

시아버님은 어쩌지 못할 거예요

- 죽어버려! - 이젠 지긋지긋해

- 죽여버릴꺼야 - 누워있어

이건 행운이지 불행이 아니야 불행은 피할 수가 없을 때지

글쎄, 행운 아니면 불행이겠지? 우리가 뭘 해야하지?

주둔초소로 데려가요

내가 거기 대장과 잘 안다구요

- 뭐? - 넘겨버리자구요

그건 좋지않아

나중에 그놈이 찾으러오면 뭐라고 말하게?

일본군과 만나보라고 하면 되죠

- 그놈이 감히 어쩌겠어요? - 농담하니?

그놈은 일본군을 삼베자루에 묶어온 놈이야

그놈이 감히 어쩌겠냐구?

- 이적행위 하고 싶어? - 그런가 보네요

나라면 목졸라 죽여서 땅에 묻어버릴거야!

바로 그거예요

구덩이를 파죠! 내가 할께요

한번 그래봐 하지만 그놈이 말하길

만일 그 일본군 둘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기거나

일본군들에게 들키면 우릴 죽여버린댔어

죽여? 누굴 죽여?

마을사람 모두 다 죽여버린댔다구!

그래! 아무것도 아녜요

- 뭔데? - 아니라니까요

말해봐!

내 생각엔 우리 모두 도망가고 자루를 여기에 남겨놓으면

그놈이 우리한테 아무 짓도 못하죠

앉아

말해보라 그랬잖아요

어쨋든 우리가 죽을 수밖에 없다면 네놈을 죽여버릴테다!

그만둬

네가 못 하겠다면 내가 하지

돌아와!

앉아!

우리 모두 죽이겠다고 협박했다는 말 못들었어?

내가 목졸라 죽여서 묻어버릴께요

그런 일은 힘없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게 아니야

언덕에 사는 사람도 자극하지 말고 일본군도 화나게하지 말아

섣달 그믐까지는 닷새 남았으니

그날 그들이 와서

둘을 데리고 몰래 떠나면 불행은 없어

- 다산아 - 네

마을을 위해서 며칠간만 조심해서 행동해라

- 어보지 - 네, 숙부

네 어머니한테는 말하지마라 입이 싸니까

나도 비밀을 지킬께요 됐죠?

됐다 집에 가자

잠깐만요 또 하나 있어요

그자는 우리가 그들을 심문해야 된댔어요

그들을 심문해?

선생님!

사탕 먹어라

착하구나 하나 더

- 어보지, 이리와봐 - 갑니다

- 선생님 - 늦으면 안돼

한번만 더 늦으면 혼날 줄 알아! 알았나?

이름은?

대답해

계속하세요

이름은?

대답해

살려주세요

- 우선 이름을 말해 - 동한천

- 나이는? - 28

- 직업은? - 통역관이요

그게 무슨 일 하는거지?

일어를 중국어로 옮기고 중국어는 일어로 옮기는 거예요

- 그럼...저 사람 이름은? - 하나야 코사부로

그가 직접 대답하라그래

날 쏴! 죽여! 배짱있으면 해봐! 겁쟁이들!

이름이 왜 그리 길지?

이봐, 우린 죽고 싶지 않아

못 알아듣겠어요 통역해봐요!

이름은 하나야 코사부로 25살

중국사람을 죽인 적 있나? 중국여자를 범한 적 있나?

당연하지! 그게 내가 중국에 온 이유다!

중국엔 처음이라 아직 여자를 본 적도 없대요

아무도 안죽였대요

그는 요리사래요

지금 죽이라고해! 안그러면 내가 너흴 죽여버릴테다!

- 왜 이러는 거야? - 이 겁쟁이들을 화나게하려고 그래!

- 돼지같은 놈들에게 협조못해! - 둘이 그만 떠들고, 천천히 말해봐

질문할테니 기다려

그가 살려달라고 애원해요!

또 뭘 물어보지?

오하(나)라는 사람을 아는지 물어보세요

오하(나)가 누구냐?

잘들어 오하(나)가 누군지 말해라

난처한 질문이네요

당신이 누군지 어떻게 알겠어요?

나(워)말고 나(오하)말이야

누가 너희를 여기 데려왔는지 말해

그걸 알았다면 우리가 잡혀오지도 않았겠죠

그럼 당신들도 모른단 말이예요?

그런데 여긴 어디죠?

누가 누굴 심문하는게냐! 묻는 말에나 대답해

그냥 죽여!

그가 살려달라고 애원해요

무서워하지 말고 들어라 다시 읽어주겠다

죽이지 마세요 동한천 중국인

28세 통역관 모름

하나야 코사부로 25세 일본인

중국 온지 얼마 안 됨 아무도 안 죽임. 죽이지 마세요

맞지?

맞나?

대충 맞아요

그럼 계획한 대로 하자

- 할 말이 더 있어요! - 죽여라! 난 죽음이 두렵지 않다!

일본군이 몇명 더 있대요!

우릴 죽일 순 있어도 모욕할 순 없다!

전화도 있고 라디오도 있대요!

절대 항복하거나 조국을 배반하지 않겠다!

탄약고에 있대요

우린 승리할 것이다! 천황폐하 만세!

- 말 열네마리도요! - 날 쏴라!

이상입니다!

나는 너희들 할아버지뻘이다

나한텐 너희들은 애들로 보인다

이 일은 우리가 부탁받은 거다

여기 지장을 찍어라 보내줄테니

숙부님! 다쳤어요

피를 흘려요!

탈출! 우린 탈출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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