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넷플릭스 제공"
- 왜 이래? - 이런!
구린내!
괜찮아?
설 수 있겠어?
너희는 참 좋겠어
나한텐 아무것도 없는데
아무것도
다들 날 버리고 떠나거든
장난 아니네
그러지 말고
일어나
귀찮게 하네
그냥 두고 가면 되잖아
난 음식물 쓰레기랑 같이 쓰레기 처리장에 갈 거야
하긴 그렇지
세상 사람들의 80%는 쓰레기니까
나머지 20%는?
찌꺼기
말 참 심하게 하네
당신이 했던 말이잖아
난 그래도 좋은 사람이 1% 정도는 있다고 생각해
그건 좋은 사람들이 아냐
세상 물정을 모르는 거지
그래, 알았어
그럼
집에나 갈까
가자
이 바보 자식!
거기 서지 못해!
"46세, 시시한 어른이 되고 말았다"
이리 와 봐!
다들 점점 나이 들어 가는데
우리만 그대로야
어디로 가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한 거야
넌 잘될 거야
재미있으니까
네 몸 안에도
성불하지 못한 단어들이 가득할 거야
진짜 평범한 것 같아서
1999년의 마지막 날
헤어질 때 그녀는 '다음에 CD 가져올게'라고 말했다
그 말을 끝으로
우리는
헤어졌다
"2015년"
"도쿄는 마치 침몰 직전의 타이타닉 호 같았다"
즐거운 시간을 보냅시다!
"30년간 함께한 동료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담아"
"다시 만나요!"
- 오구로 씨! - 오구로 씨!
오구로 씨!
- 오구로 씨! - 아쉬워요
오구로 씨!
여러분, 오늘은
- 즐거운 시간 보내쇼! - 보내쇼!
이렇게 오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솔직히
프로그램이 끝난다는 게 실감이 안 납니다
이제 빈 시간에 뭘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어쩌면 방송국에 또 하겠다고 할지도 몰라요
그러지 마시죠!
사나이 게이이치로입니다
- 반갑습니다 - 잘 부탁해요
- 사나이 게이이치로입니다 - 아뇨, 저기…
인재 파견 회사를 차렸거든요
프로그램 스폰서든 뭐든 다 할 겁니다
그게…
뭐랄까, 조금…
평범해지셨네요
전 다시 태어났거든요
그러시군요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날 겁니다
신나게 즐겨 봅시다!
- 즐거운 시간 보내쇼! - 보내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들 고생했어요
오구로 씨,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 그동안 고생했네 - 감사합니다
호소이 감독님과
소녀들이 함께 꾸미는 '코이스루 포춘 쿠키'입니다!
여러분 춤춰요!
"즐거운 시간 보내 쇼! 30년간 감사했습니다"
호소이 씨!
호소이, 징그러워!
축 처져 있을 거 없어
예이!
이봐
오늘은 과음하지 마
걱정 마세요
한 번 더 신나게 가 볼까요!
세키구치는 만났어?
여기 와 있어요?
녀석도 이 프로그램 일을 했으니까
- 그 녀석 왔지? - 더 신나게!
좀 전에 가셨어요
- 그래? - 네
다들 아직 가지 마세요
- 귀엽다! -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자, 여러분 다 같이
"세키구치 뒤풀이라고?"
"아직 모르겠어 갈 수 있으면 갈게"
"왔었어? 그만 관두지 그래?"
온다 씨, 부탁드리겠습니다
- 죄송해요! - 미안해요
고맙습니다
아까 춤춘 사람이죠?
실수 많이 했어요
어차피 아무도 안 봐요
하긴 그렇죠
그래도 내가 하는 일보단 훨씬 나아요
우리 회사는 이 프로에 쓰이는 플립 차트를 만들었는데
아무리 만들어도
어느 누구도 기억해 주지 않거든요
알아요
그 마음 알아요
그래요?
제 얼굴, 알아요?
DVD를 6장이나 냈는데
그렇군요
나가지 않을래요?
장례식 같은 이런 데에 있어 봤자죠
안 그래요?
정말 넓다
도쿄 타워다
네?
도쿄 타워는 스카이트리보다 에로틱해서 좋아요
블로그에 올려야지
에로틱한가?
꺼졌네요
어라?
왜 그래요?
있잖아요
어렸을 때
지금처럼 되고 싶었어요?
네?
잘 모르겠는데요
저는요
되고 싶지 않았어요
"세키구치 일 관두면 우리 회사로 와"
"4단계 온라인 수업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학습"
"이제 교실은 필요 없다"
"대표 세키구치 겐타"
"친구 요청이 없습니다 알 수도 있는 사람"
"오자와 (가토) 가오리"
"피로연 사진 받은 사진은 추가로 올릴게요!"
정말…
평범하네
감사합니다
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호우 전선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어, 왔구나
오늘 온다고 톡했잖아
그랬어?
거기 있는 거 가져갈 거야 덜 가져간 게 있었네
이건 내 거 아냐?
나랑 결혼할 마음 있었어?
다 거짓말이었구나
뭐가?
내 시간 돌려줘!
그건 불가능하잖아
잠깐
당신은 계속 그렇게 처박혀 있어!
비 많이 오니까 우산 가져가
"2011년"
"대지진의 여진 때문인지"
"난 일에 치여 살고 있었다"
야마모토!
그 일을 몇 시간 붙들고 있는 거야!
- 이봐 - 네?
이거 둘 다 5시 마감이야
절대로 늦으면 안 돼
- 네 - 네
다니구치, 왜 그렇게 오래 걸려?
이거 시간이 좀 들어요
뭐더라?
어때, 꽤 넓어진 것 같지?
왜 하필 이럴 때 이사를 하는 건지
진짜 타이밍 안 좋죠
근데 선배님, 시간 괜찮으세요?
큰일 났다
먼저 드시겠어요?
죄송해요, 이제 곧 올 거예요
알겠습니다
- 왔다 - 응?
미안해
옷차림이 왜 그래?
늦어서 죄송합니다
실례하겠습니다
저희 지금 먹을게요
알겠습니다
회사가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었어요
그럴 수도 있지 바쁜 건 좋은 거잖아
죄다 돈도 별로 안 되는 일이지만요
그래도 양은 꽤 되니까요
먹고사는 건 괜찮습니다
네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