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칸디샤
브라질 소스요!
어서 가져와!
샌드위치가 맘에 드나 봐!
- 마이클 잭슨 - 해적판 버전!
이 광대 좀 봐!
모르자나: 10분 후 퇴근
- 가야겠다 - 날 이 루저들 사이에 두고?
관심 없어?
- 아미나타, 변했구나 - 너만큼은 아냐
너 그 아랍인한테 꼼짝도 못 하잖아
웃기시네!
나는 백인들을 길들이지
- 모르자나는 아랍인인데 - 똑같아
- 에르완! - 왜? 애가 움직였어?
- 저리 치워 - 내가 푹 빠졌다니까
심지어 웃네!
완전히 길들였거든
그래피티가 싫으면 영화나 하나 때릴까
너랑 나 둘만
맥주 한 잔 주세요
난 곧 가야 해
엄마가 새벽 4시에 출근해
내가 애들을 봐야 해
우리라고 전부 실업자는 아냐
- 빈민들 지겨워 - 말하는 거 보게
농담이지 이 포르투갈 놈아?
이 튀김보다 네 머리에 기름기가 더 많다
저놈이 얼마나 잘났냐면 지난번에 말이야
벨을 눌렀더니 쟤네 대머리 아빠가 나와서
"벤의 '푸르사' 카펫을 보렴" 이랬어
내려다보니 낡아빠진 리놀륨 쪼가리만 있더라고
그러자 "아니 벤이 카펫을 만들었다고"
쟤네 엄마의 낡은 손가방을 말하는 거였어
안녕, 빈투
이따 모르자나 볼 거야?
응, 아마도
아멜리가 거기 있을까?
말도 안 돼! 알지, 얘들아
- 쟤가 뭐라고 할지 알아 - 알지!
아코, 살살해!
너 아주 성가신 놈이야!
누가 좀 말해야 해
걘 더는 널 사랑하지 않아
끝났다고!
두 달이나 됐잖아 그만하고 음식이나 먹어!
기운이 날 거다
걘 널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너한테 줄 게 있지
내 사촌 알지? 싱글이 됐으니 잘해봐
이걸 빼먹었는데
얘 사촌은 머리 기른 50센트처럼 생겼어
말도 안 돼!
쟨 에이즈 무서워해서 흑인 여자는 절대 안 사귀어
그건 네 문제겠지!
아니, 잠깐만!
농담도 유분수지
"와칸다 포레버!" 기억나냐?
닥치지 않으면 진짜 큰 문제 생길 거야
너는 실제로 듣는 밴드의 티셔츠나 입어
라몬즈 곡 하나 대봐!
딱 하나라도
그럼 1년간 샌드위치 쏜다
대출받는 게 좋을걸!
쟤 식욕을 몰라서 그래
나중에 보자
나한테 전화해달라고 전해줄래?
이봐, 아가씨!
세금이 얼마나 드는지 알아?
집에 가!
가려고 했어요 죄송합니다
고개를 꺾어 개자식아
- 안녕, 빈투 - 안녕하세요, 코클랭 부인
이렌이라고 불러줘
- 초면도 아니잖니 - 네
모르자나를 보러 왔어요
방사선과에 있단다
여기서 일하는 거 어떻니?
- 여름 알바 필요 없니? - 필요 없어요
안녕, 흑인 아가씨!
안녕, 아랍인!
미스 가십이 뭐래?
병원 일 하고 싶은지 묻더라
넌 자기 탐폰만 봐도 기절하잖아
딱 한 번이었어!
어쨌든 넌 현금은 필요 없잖아
난 집세 낼 엄마 아빠도 없어
나도 현금 필요해
홈디포가 스프레이 페인트를 쟁여두고 있거든
마지막 환자 끝났다
- 어떤 환자였게? - 말해봐
더트 바이크를 타고 자동차 위에서 뛰어내렸대
- 그래서 다리가 부러졌지 - 뭐?
진짜 이상한 놈이지
그래도 끝났으니 이제 주말이야!
백인 친구 부르자
그래?
알았어, 갈게
난 로익이고 요리를 좋아해요…
아멜리… 이어폰
다 같이 있을 땐 안 돼
음, 저 나갈 거예요
나 좀 도와줘
팟 타이와 쌈입니다
- 같이 가도 돼? - 아니
도와주는 게 꼭 좋은 건 아니다
그래요?
아빠가 절 도와줬으면 참 좋았을 텐데요
얘야, 그만 좀 해!
들어봐, 아멜리
학교에서 빈둥거리다 보면
낙제해서 졸업도 못 할 거야
그건 넘어간다고 하자
새벽 4시에 널 데리러 경찰서에 갈지도 모르지
그래피티 때문에
너 방에서 담배도 피우지
- 방금처럼 - 아니에요
냄새 다 난다
피곤하네요
그만해 둘이 싸우는 거 질렸어
진정해
너 괜찮니? 시간이 늦었어, 아가
- 어디 가는 거야? - 옆집, 모르자나네
- 무서울 거 없어 - 조심해
걱정 마세요
십대 위기를 스스로 넘겨보라지
담배도 잊지 마라!
쓰레기 금지
철거 명령서
엘리베이터 영구 고장
- 왕! - 야! 깜짝 놀랐네
왜 이리 오래 걸렸어
문을 좀 열어두지
새 스프레이 못 가져왔어
부모님이 봤으면 여기 가는 걸 들켰을 거야
어찌나 내 신경을 긁는지
부모가 있는 게 어디니
- 준비됐어? - 응
검순이가 과자 다 먹기 전에 가자
어떻게 그런 걸 먹으면서 춤을 출 수 있어?
유전이지 너희가 차를 훔치는 것처럼
- 시비 거는 거지? - 덤빌래?
해봐!
참, 아멜리 패리드를 봤어
- 전화해달래 - 알 게 뭐야
- 전 남친 말 전하는 거야 - 닥쳐!
너희 오빠는 어디 있어?
풀 좀 피우고 싶은데
몰라 그 인간이랑 말 안 해
쟤넨 너희처럼 2층 침대에서 자지 않아
프티 부르주아지!
그만 좀! 바보 같아
- 진짜 피우고 싶은데 - 그 인간이 보고 싶은 거군
뭐야?
너 외상이 너무 많잖아
그 자식은 딜러도 아니잖아!
아니지, 네가 돈을 낼 뿐이지
- 재미없어 - 진정해! 자…
- 아껴뒀던 거야 - 고마워
화났어?
부르주아지라고 부르지 마
너희 가족 이사 갔잖아 이제 계급이 다르지
- 겨우 200미턴데? - 하지만 아늑한 집이지
깨끗하고 평온한
뭐가 문제야?
우리 언제 초대할 거야? 우리가 부끄러워?
부모님 소파에 담배빵 내려고?
사양할게! 서명하자
쾅!
고맙다, 얘들아
이게 뭐야?
'캔디 크러쉬'?
어떤 놈 이름인가?
여자 이름이겠지
- 뭐? - 아이샤 칸디샤
아이샤 뭐?
모로코의 유명한 민담이야
줄거리가 뭐야, 핵심만
핵심만?
남자를 파괴하는 아름다운 여자 유령
누가 네게 복수하기 위해 소환하면
혹은 밤에 그녈 마주치면
널 미치게 하고 죽일 거야
- 어떻게 소환해? - 오각성으로
- 뭐? - 사탄의 별
- 아니면 위저보드로 - 뭐?
아는 게 뭐니 위저보드!
수학여행 때 해봤잖아
다른 검순이였나 다 똑같이 생겼으니
더러운 인종차별주의자
무슨 영화처럼 다섯 번 부르는 거겠지
무섭다
해볼래?
아이샤 칸디샤 아이샤 칸디샤…
봐? 아무 일도 없잖아
청소부 유령 아이샤 콘치타를 소환하자
아이샤 콘치타여, 무덤에서 나와 내가 싸지른 걸 치우소서!
못 말려!
너 진짜 짜증 나!
진짜 무섭다 그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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