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이리 던져!
"1977년 6월 메릴랜드주"
내가 그랬죠 '대통령님, 다시는'
'중국 기선이 우리 가슴을 농락하게 해선 안 됩니다'
'조약을 협상하다뇨?'
그러자 지미가 땅콩 농부처럼 씩 웃으며 말했어요
'비프, 우린 친구지만'
'영부인 있는 데서'
'가슴 얘길 또 꺼내기만 해봐'
영부인이 이이를 볼 때마다 얼굴을 붉힌대요
아빠, 얘 또 그래요!
비프 주니어 누나 계속 괴롭히면
오늘 밤 '6백만 달러의 사나이' 못 볼 줄 알아
당신 새 보스가 여기 살아?
국무 차관인데
뭔들 못하겠어?
긴장할 것 없어
상대는 내 명줄을 쥔 비프 심프슨이야
당신은 칼 허시야
당신과 같이 일하는 걸 행운으로 알아야 할걸
- 허시, 왔군 - 당연하죠, 차관님
여기가 국무성이야? 내 집에선 비프라고 불러
그러죠, 비프 제 아내 헬렌이에요
헬렌, 미인이네요
세상에, 허시
게임 쇼에 나가 1등 했어?
말씀드린 새 동료예요
보스턴에서 막 이사 왔죠 한잔해야지?
슐리츠 맥주 있으면 주세요
감사합니다, 좋네요
- 당신... 당신은... - 여보?
그자야, 그놈이라고
- 여보, 왜 그래? - 그놈이야
백정
백정이라고!
백정
- 여보? - 뭐라고요?
세상에, 허시
부인이 채식주의자란 얘긴 왜 안 했나?
알라브의 백정
알라브의 백정이야!
경찰 불러, 어서!
- 저자는 뮐러라고 - 여보
- 제발 경찰 불러! - 여보, 왜 그래?
- 제발! - 여보, 무슨 일이야?
무슨 발작이 아닌가 싶어
허시, 거실에 눕히는 게 좋겠어
아니, 당신 기억해 당신 얼굴 기억한다고
왜 아무도... 부탁이야
제발, 저자는...
- 저자가 내 가족을 학살했다고요! - 무섭게 왜 그래요, 헬렌?
- 내 가족 전부를요! - 심프슨 부인, 정말 죄송합니다
- 저놈이 모두 죽였다니까요! - 헬렌
맙소사, 별일을 다 보겠군
- 내 집에서 말이야 - 아빠?
- 당장 가주게 - 저자를 막아!
잡으라고! 나치야!
막아! 어서!
- 나치야! 잡아! - 무슨 일이에요?
- 아빠? - 막아!
나치야!
젠장
뭐 하시는 겁니까? 왜 이래요?
차관님? 안 돼요, 차관님
30년간 공들여
새 삶을 꾸렸어
저 미국 돼지와 결혼해
더러운 돼지 셋을 낳고
목을 분지르고 싶은 걸 참고 또 참았는데
당신이 죽인 거야
자신의 한심한 존재만 생각하는 유대인
전쟁이 끝났다고 생각하나?
천만에
죽은 자만이 전쟁의 종말을 알지
우린 이제 이곳에 있어
사방에 있지
우린...
우린 살아남았어
다시 살아남을 거야
너희는 살아남은 게 아냐 간을 쳐둔 거지
수용소에서 독가스로 죽이지 않길 잘했군
이편이 훨씬 더 맛있거든
내가 그동안 얼마나 배고팠다고
우리 모두 단단히 굶주렸지
"사냥꾼들"
"브루클린"
- 나만 그런가 봐 - 아냐, 재밌었어
다만, 다스 베이더가 왜 흑인이야?
흑인이 아냐, 치크스 어둠의 제왕이야
- 아, 어둠의 제왕 - 그래
의상도 까맣고 마스크도 까맣고
제임스 얼 존스 피부색도 까맣거든
흑인한텐 늘 악당 역만 줘
- 나도 다 알거든 - 또 시작이네
베이더가 악당이야?
- 당연하지 - 뭔 소리야, 조나?
베이더가 등장할 때마다 부티홀이 오줌 지리잖아
엿이나 먹어 사람을 얼마나 많이 죽였는데
나쁜 짓을 하긴 했지
그걸 부인하는 건 아냐
다만, 날 때부터 다스 베이더는 아니었잖아
모두 알다시피 원래는 채드 루벤스틴이었어
천식을 앓고 조루증이 있는
- 선량한 찌질이 - 채드 루벤스틴
- 뜬금없이 왜 찌질이래? - 그뿐만이 아냐
은하 제국 아이들이 다 그렇듯 채드도 세뇌당했지
사막에서 온 사악한 제다이 반란군들이
자기 부모님을 폭격하고 친구들 목을 베고
광선 검 난교 파티를 위해 섹시한 은하 여자들을 납치할 거라고 말이야
베이더는 매일 아침 눈 뜨자마자
은하계를 어떻게 파괴할까 연구한 게 아냐
오히려 자신이 은하계를 구해야 한다고 믿었다고
그렇다고 한들 살인자야
- 맞아 - 그럼 배트맨도 살인자네
그렇잖아
배트플레인에 정신질환자를 매달았어
자동차 압축기로 내장이 튀어나오게 하고
슈퍼맨도 여러 도시를 학살했지
그린 랜턴은 행성을 파괴했고
스페이스 슬레이어 오리온은 태양계를 박살 냈잖아
영웅과 악당의 유일한 차이점은
핼러윈 의상으로 누구 게 더 많이 팔리냐야
젠장, 대마초를 얼마나 피운 거야?
나라면 남겨서 팔겠어
아냐, 츄바카는 이거지
누가 그랬대?
- 안녕, 캐럴 - 안녕, 조나
같이 딸딸이 치다가 늦었냐?
네 얼굴 떠올리면서 하니까 안 싸지더라
재밌어, 뚱보?
찌질이들 교미하는 게 여기서도 다 들리더라
처음이지, 하이델밥?
젠장, 윤리 선생한테 헤로인 사는 것도 아니고
꺼내 봐
물건 보여달라고
어, 그래
팔아 봐
팔아보라고?
너한테 팔아보려고 했는데
그건, 뭐랄까...
부처가 너한테 열반 공동 소유권을 팔려는 것과 같아서
표현 죽인다
7.5g당 15달러야
유대인들은 돈벌레라니까
60g만 줘, 짜샤
좋아, 120달러야
60달러만 받아
데니스, 하지 마
안 돼, 120달러 다 내
얘가 날 모르네
- 흥정은 없어 - 쩨쩨하게 굴지 말고
까불면 이렇게 돼
데니스, 그만해
- 야, 돌려줘 - 뭐 하는...
- 그만해 - 내 물건 돌려줘
캐럴 앞이라 센 척하는 거지?
전부터 얘 좋아했잖아
근데 얜 손톱만 한 유대인 거시기는 안 빨아
미쳤어?
내 물건이나 줘
싫다면 어쩔래, 돈벌레?
- 쟤 울걸, 잘 봐 - 맞아
내 가방 내놔!
안 돼, 하지 마
- 데니스, 그만두라고 - 뭐 하는 거야, 망할 자식!
- 꺼져 - 그만둬, 보내줘
망할 유대인 자식
- 본때를 보여주마 - 하지 마, 안 돼!
- 다치겠어 - 이거 놔, 꺼지라니까!
데니스, 그만두고 어서... 데니스, 제발 그만해!
하지 마, 하지 마...
데니스, 이럴 거야?
망할 자식
캐럴
- 캐럴 - 넌 비겁한 자식이야!
하지 마
- 괜찮아? - 응, 괜찮아
문단속 철저히 하세요
- 잘 가 - 밤엔 외출을 삼가세요
살인마 샘의 아들로 인해 뉴욕은 여전히 공포에 떨고
주민들은...
조나?
네, 할머니 영화 두 편 봤어요
눈이 멍들고 입술이 터진 게 영화 때문이야?
보기에는 이래도
- 하나도 안 아파요 - 꿰매야겠어
필요 없어요
- 꿰매야겠어 - 진짜 괜찮다니까요
- 많이 다쳤어 - 보기에만 그래요
어서 먹어
몸과 영혼을 치유해 준단다
시인이 따로 없네요
요리책에 그것도 적으세요
어떻게 아셨어요?
난 네 할미야
다 알아
게다가 슐로스틴 부인이 널 보고서는
바로 전화해줬거든
할머니들 배트폰으로요?
다 큰 녀석이 싸움은 왜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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