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158 lines.
- 애쉬, 여기가 어디지? - 테네시 경계를 막 지났어
- 여기 어디에 - 뭐야?
여기 어디에...
그래...
여기 다
돌려!
무슨 짓이야? 우리를 죽이려고 그래?
내 탓 하지 마! 핸들 때문에
빌어먹을 것 손에서 튕겨 나갔어
이해가 안돼, 어제 이 차를 완전히 고쳤다고 했는데...
차가 엉망이니 돌려보내
경적밖에 제대로 된 게 없어
너한테 경적을 울리는 게 아냐!
제기랄!
스카티! 대체 어떻게 생긴 집이니?
그 집 빌려준 사람 말로는 오래된 집이래
낡기는 했어도 산 위에 우뚝 솟은 집이래
그리고 싸게 얻었어
왜 그렇게 싸게 준데?
몰라 아주 엉망인가 봐
- 아직 그 집을 본 사람이 없어? - 그래
- 그렇게 엉망은 아닐 거야 - 그래 모르지?
- 훌륭한 집일지도 몰라 - 그래
지옥 같은 곳일 거야
이쪽 길로 들어서
이 다리를 건너야 하나?
제기랄! 다 부서졌잖아
여자들은 조용해! 바위처럼 단단하니까?
이중에 한 개가 맞는 열쇠일 거야
함께 하자!
함께 하자!
천장 위에 시체가 있다
- 죽은 시체가... - 그만두지 못하겠니?
우리 모두의 이 밤을 위해 건배하자
- 그래 - 아주 좋아
내 그리스 친구가 말했어...
그가 말하길... 나는...
좋아, 좋아
- 무슨 뜻이지? - 마셔라!
이게 뭐지?
뭔가가 아래에 있어
지하실은 질색이야 그냥 덮어 둬
동물이 있는지 아니?
동물?
듣던 중 제일 멍청한 소리다
뭔가 들어 있어
그저 동물이겠지
그래 네 말이 맞아 동물일 거야
샤론! 네가 내려가서 확인해 봐
스카티! 난 안 내려가
그래 겁쟁이야 내가 간다
조심 해!
곧 돌아올게
스카티 뭐 발견했니?
스카티
스카티!
스카티?
스카티는 우릴 놀리는 거야
- 그렇지? - 스카티
스카티! 손전등 좀 줘
우리가 가져온 건 하나뿐이야
그럼 등잔불을 가져와
스카티!
보여 줄 게 있어 따라와 봐!
이것들 좀 봐
- 아직 발사가 되겠는데? - 그럴 거야
세상에...
이걸 좀 봐
이걸 좀 봐
이건 나의 전 애인처럼 생겼다
자, 위로 가지고 가자
나는 녹음기를 가져갈 테니 나머지는 네가 가져와
정말 모두들 그를 싫어했어
- 너 같이 말이지 - 그래 나처럼...
서부에서 그는 모든 사람들의 본보기였지...
조용하고 이걸 들어 봐
저기서 찾은 테이프야
여러 해 전부터 나는 칸도르의
옛터를 발굴하기 시작했는데
이제, 나와 내 처는 고요한 이 산중에
조그만 토막집에서 은신하고 있다
여기서 나는 혼란한 현대 문명에
방해받지 않고 연구를 계속했다
그리고 정통 학문과 거리가 먼 나는 칸도르의 옛터에서
중요한 발견을 했다고 믿는다
고대 수메리의 매장과 장례식 주문에 관한 책
이것을 직역하면 죽은 자의 책이다
이 책은 사람의 살로 묶었고
피가 묻어 있었다
이 책은 귀신들을 다루고 있다
인간의 밑바닥 어두운 곳을 헤매는 힘들을 다루고 있다
앞의 여러 페이지는 잠자고 있으나
완전히 죽지 않은 상태의 것들에 대한 얘기들이다
이 책에 나타난 주문을 암송함으로 귀신들은 되살아난다
이 주문을 암송하면
귀신들은 생명을 얻게 된다
왜 그래, 점점 재밌어지는데
더 이상 듣기가 싫어서 그래
이봐, 나머지를 듣고 싶어
별일 아니잖아
꺼버려
꺼버려
꺼버려
쉘리! 어디 가니?
난 믿어지지 않아 그런 걸 뭐하러 들었어
네가 그녀의 기분을 상하게 했어 네가 너무한 것을 모르니?
그런 소리 마! 너도 같이 했잖아
네가 끌 수도 있었어
그녀는 미쳤어 농담일 뿐이야, 기분내!
꼭 세 살 먹은 어린애 같이 군단 말이야
들어 봐...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니? 위에 잠깐 올라가 있을게
좋아! 난 쉘리를 돌볼게
장님 것을 훔치니?
네게 주는 거야
정말 아름다워
- 걸어 줄래? - 물론이지
우리가 여기 오기 전에 주려고 했지만
그간 복잡해서...
그럴 사이가 없었어
거울 봐
정말 멋있어
정말 좋아! 항상 걸고 있겠어
함께 하자!
거기 누구세요?
거기 누가 있어요?
지하실에서 다 들었어요
애쉬!
살려 줘!
- 무슨 일이야? - 웬일이니?
- 누가 널 이렇게 했니? - 아냐, 나무들이 그랬어
나무들이 살아 있어
- 애쉬! 내가 그녀를 데려다가 눕힐게 - 싫어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당장 여기를 떠나고 싶어
- 지금 당장! - 잠깐! 오늘밤 여기를 안 떠나
샤론! 샤론!
거기에는 아무도 없어 나무가 어떻게 사람을 해치니?
애쉬! 마을에 좀 데려다 줄래?
지금 말이야?
그래, 마을로 데려다 주긴 하겠는데 네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아니?
상관없어
난 당장 여길 떠나고 싶어
좋아, 마을에 묵을 곳이 있겠지
시동이 안 걸리는데 못 떠나게 하는 것 아냐?
왜 멈추는 거야?
여기서 기다려
뭐가 보이니?
어딜 가는 거야?
애쉬!
애쉬!
난 여길 떠나야 돼 난 여길 떠나고 싶어
우릴 떠나지 못하게 하는 거야 내 말을 왜 안 들어?
난 내 처가 칸도르의 귀신이 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사지를 잘라내는 길만이
귀신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아
나는 당장 여길 떠나 공포에서 벗어나고 싶다
나는 숲속에서 움직이는 검은 그림자를 봤다
그리고 틀림없이 이 책에서 되살아난 것이 무엇인지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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