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ve of Forgotten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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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ve Of Forgotten Dreams 2010 1080p BluRay x265-RARBG
A Commentary by zzang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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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x265
Published on: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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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잊혀진 꿈의 동굴

감독 베르너 헤어조크

이곳은 남프랑스의

아르데슈 강변이다

1994년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세 탐사자들이

여기서 400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다

이 길을 따라왔다

땅에서 바람이 새나오는 걸 찾아냈고

동굴이 있을 걸로 생각했다

마침내 미묘한 기류가 감지되었고

바위를 털어내자

절벽 속에 좁은 통로가 나타났다

아주 비좁아

한 사람이 간신히 들어갈 정도였다

이제 미지의 곳으로 내려갔다

인류문명사에서 대발견 중 하나가

이뤄지기 직전이었다

처음엔 동굴은

별 거 없어 보였다

다만 뛰어나게 아름다웠다

그러나 더 깊이 들어가 이걸 발견했다

나중에 밝혀지듯 동굴은 때묻지 않았다

수만년 동안 완벽하게 봉인되어 있었다

지금껏 가장 오랜된 동굴벽화가 자리했고

그 시기는 약 3만2천년 전이다

여태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그림이었고

다른 곳보다 2배 이상 오래 전이다

탐사를 주도한 장 마리 쇼베를 기려

이제 이 곳은 쇼베 동굴로 명명되었다

이 아르데슈 협곡 속의 길은

동굴로 나있다

이른 봄날이었다

뜻하잖게 프랑스 문화부가

동굴 내부 촬영을

승인했다

발견된 첫날부터

동굴의 중요성이 즉각 인지되어

접근이 전면 차단되었다

소수의 과학자 그룹만이 출입허가를 받았다

고고학자와 미술사가

고생물학자와 지질학자들이었다

이들은 3월말에서

4월초까지의 몇 주 동안

공동연구를 수행했다

두 경비를 제외하고

동굴 출입허가는

흔치 않은 일이었다

동굴은 한 순간에 동결된 것 같은 상태였다

원형이 그대로 유지된 건

이 암벽 때문이었다

2만년전 쯤 거대한 암벽이

굴러내려오면서

원래의 동굴 입구를 막았고

완벽한 타임캡슐이 이뤄졌다

목제 통로가 쇼베 동굴 입구까지 나있었다

기어가서 발견한 좁은 굴은

넓혀졌고

은행금고처럼 육중한 강철문으로

잠궈놓았다

들어서자 뒤에서 문이 잠겼다

섬세한 내부 기후에 위협이 될까봐서였다

이 첫 동굴 탐사를 위해

비전문적인 소형 카메라 장치를 사용했다

먼저 이 좁은 공간에서

안전수칙에 따라

살균 부츠를 신어야했다

이게 있어요 자

이 로프를 잡고

그건 손대지 마시고...

장 끌로뜨는 발견 뒤에

며칠 간 처음 동굴을 조사한 과학자였다

물러날 때까지 5년 동안

과학자 팀의 책임자로 일했다

안내인을 따라 동굴 바닥까지

수직으로 난 경사로로 내려갔다

네명으로 제한된

촬영팀이

기술적 업무를 모두 수행해야 했다

더구나 동굴 체류 시간도

엄격히 한정되었다

전등은 하나만 켤 겁니다

지금이 3시 5분이니

1시간 남았습니다

시간제한 외에

동굴에 조금이라도 손을 대거나

통로에서 2걸음 밖으로 나가서도 안 됐다

평냉열판 3장만 사용할 수 있었고

전원은 전지벨트였다

보시다시피 통로를 내면서

석순을 보호했습니다

솜씨 좋게

어쩔 수 없이 1열종대로 움직였기에

제작진이 장면 밖으로

몸을 숨길 수가 없었다

처음 닿은 대형 석실에

동굴의 원래 입구가 있다

낙석이 있기 전 선사시대에는

햇빛이 여길 비추었을 것이다

동굴 내부 좌측에

입구가 보일텐데

고고학적인 입구였고

저리 드나들었어요

우리처럼 사다리로 내려온 게 아니고

그러다 절벽이 무너졌고

그 잔해들이 남아 있어요

밖에서는 안 보이고

들어와야 보여요

저기 점들이 있어요

붉은 점들

동굴에 들어와 처음 본 게

저 붉은 점들이었는데

사람 손바닥으로 만든 큰 점들이에요

여기 큰 동굴곰의 두개골이 있어요

수컷일 거고

많이 보게 될 거에요

이 큰 대형 석실은

동굴에서 제일 큰데

오른쪽 끝말고는 그림이 없어요

무슨 뜻이냐면

동굴이 아직 열려 있을 때

여기까지 빛이 들어왔을텐데

그림은 칠흑같은 데서 그린 거에요

여길 봐요

동굴곰을 검은색으로 그렸어요

벽화들은 아주 생생했고

분명히 진본이었지만

위로 응결된

방해석의 층 때문에

수만년 동안 늘어났다

이것이 위조가 아니라는 첫 증거였다

여기 근사한 말

동굴에서 가장 아름다워요

감동적인 건

어제 그린 것처럼 보인다는 거에요

기법이 아주 산뜻해요

여기 말 뒤로는

큰 맘모스 두 마리

여기 동굴곰이 긁은 자국이 보이는데

같은 색깔이 아니에요

5천에서 만년 초기의

것으로 보여요

이제 동굴의 명소 중 하나인

유명한 말 떼의 벽화에요

좀 우묵하게 파인 곳이 있고

저 작은 구멍에서

며칠 비가 오면

물이 졸졸 흘러내려요

그래서 이 주위에서

동물들을 그렸을 거에요

대 걸작품이에요

이 구석기 화가들이

횃불의 음영을 활용해

이렇게 보이게 했을 수도 있다

동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다리가 여덟인 들소가 그 움직임을

암시하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초기 영화와 같은 모습이다

평평하지 않은 벽을 이용해

화가들은 나름대로 3차원의

동적인 움직임을 불어넣었다

상단 왼쪽 구석에도 다리가 여럿인 동물이 있다

오른쪽의 코뿔소 또한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동굴의 화가들이 친숙하면서도

먼 세계의 이야기를 전하는 듯하다

그러나 지금 보이는 건

무수한 공간점의 집합체다

현대 과학자들은 레이저 스캐너를 이용해

동굴을 밀리미터 단위로 도해했다

모든 지점의 특징이 파악되었다

이것이 동굴 전체의 형태다

끝에서 끝까지 396미터 길이다

이 지도를 기초로

이곳의 모든 과학 과제들이 수행된다

줄리앙 몽니/고고학자 ...정밀한 과학적 방법으로

동굴을 새롭게 이해하려 하지만

그게 주된 목표는 아닙니다

주 목표는 줄거리죠

과거에 동굴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 하는

맨하탄의

전화번호부 같은 이야기군요

400만이 들어차 있지만 꿈을 꾸는지

밤에 우는지

희망이 뭔지

가족이 어떤지

전화번호부로는 모릅니다

물론이죠

지난 과거니 알 수 없고

복원 못 하죠

지금 남아있는 걸로

유추하는 정도죠

저쪽도 인간이고

같은 인간입니다

동굴에 오게된

경로가 있고

저처럼 이력이 있죠

혹시 이력이라면?

서커스단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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