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제작 : Trung Rwo 수정 금지
사랑해
죽여버리겠어
어떤 시대가 혼란스러워 보이는 건 보고 있는 자의 정신이 혼란스럽기 때문이다
2012년 12월 24일
좆같은 게!
웃기지 마!
쓰레기가!
죽이겠어
8개월 후
어젯밤 오전 2시 경 사이타마시 키타구의 편의점에서
점원을 포함 3명의 시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살해된 이는
편의점 점원 카와모토 히로시 씨
근방에 거주하는 음식점 종업원 야스다 아야카 씨
사진전문학교 재학 중인
코야마 준페이 씨 3명으로
온 몸에 칼로 찔린 상처가 있다고 합니다
첫 발견자는 경보를 듣고 달려온 경비원으로
발견 당시 3명 모두 이미 사망했습니다
후지시마 아키카즈
이 곳 5일이 경과한 사건 현장에는
지금도 경찰의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만
범인의 발자취는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전 오오미야키타서 형사과 경장
후지시마 씨
올해 1월 자진퇴직...
해고가 아니군요
경찰은 목격자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관동 제1 경비회사에 근무
뭐 없습니까?
조서 외에 떠오르는 건?
아무 것도 없어
전부 다 뺏겼대 집도 딸도...
헤어진 마누라한테
그야... 그런 심한 사건을 벌였으니깐
. 정신분열 조울증?
몸은 어때요? 정신분열 조울증?
약은 제대로 먹고 있죠?
- 맥주 1병 추가 - 네
어디 아프세요?
그 나이에 직장도 가족도 다 쫑났잖아?
이게 흉기입니다만...
후지시마 씨
내가 죽였어
내가 셋 다 죽였다
그렇게 생각하지?
아프잖아!
시끄러워!
모른다니까!
제대로 대답해!
모르는 사람이랑 같이 있었단 거야?
선배!
잠깐 이거...
본 적 없어요?
시체밖에 못봤어
가정은 별일 없구요?
따님이 분명 이제 고등학생이죠?
상관 없잖아
건들지마!
건들지마!
꺅꺅 시끄러워 이년아
밤에 잠은 잘 오나요?
꿈은 꾸나요?
받아서 다행이야
갑자기 미안... 잤었어?
근데 좀 할 얘기가...
카나코 일이야
그...
카나코가... 혹시 거기 가있나 싶어서
부탁이야 숨기지 말아줘
왜 카나코가...
없단 말야
요 며칠째 집에 안 와... 전혀 연락도 안 되고
그래서 그...
솔직히 말해 당신이
내가 카나코를 채갔단 말이야?
아니, 그게 아니라...
웃기지 마!
카나코가...
쓰레기가!
꿈은 꾸시나요?
꿈?
사랑이 있는 생활 사랑이 있는 집
나리타 홈즈가 전해 드립니다
개뿔
주연 야쿠쇼 코지
그리고 고마츠 나나 시미즈 히로야
츠마부키 사토시 . .
츠마부키 사토시 오다기리 조 .
츠마부키 사토시 오다기리 조 구로사와 아스카
쿠니무라 준 . .
쿠니무라 준 아오키 무네타카 .
쿠니무라 준 아오키 무네타카 하타치야 메구미
갈증
하시모토 아이 . .
하시모토 아이 니카이도 후미 .
하시모토 아이 니카이도 후미 모리카와 아오이
타카스기 마히로 . . .
타카스기 마히로 하야마 쇼노 . .
타카스기 마히로 하야마 쇼노 나카지마 히로키 .
타카스기 마히로 하야마 쇼노 나카지마 히로키 나카타니 미키
원작 후카마치 아키오
감독 나카시마 테츠야
키리코
들어와
괜찮아?
경찰은?
아직 그러기엔...
카나코 방에 가 봐
가 봐! 가보면 알 거니까
내가 잘못 본 걸 수도 있고
가방
가방?
가방 뭐? 말로 하라고
없어 없어 없어
그거
8월 16일 오전 6:58
야!
언제부터 안 돌아왔어?
5일...6일 전?
연락처 아는 친구는?
딱히 몰라
이건 뭐야?
신경과?
나한텐 치과에 간댔는데...
알바 했었어?
옷장에 열라 비싼 옷들이...
안했을...건데...
이건 누구야? 사귀는 남자?
전혀 몰라
너 아무 것도 모르잖아!
뭘 잘했다고! 너는? 애 얼굴도 기억 못하잖아!
요새 살 빠졌어?
식욕이 없다거나 눈빛이라든가... 약하면 살이 빠져
그런 거 할 리가 없잖아! 우리 딸이라고!
'우리'?
저기...
어째야 할까?
내가 찾겠어
무리야 역시 경찰한테...
짭새한테 말하면 카나코는 어쩌고!
그치만 당신 따위가...
진정해 바보야!
꼴좋다고 생각하지? 이제 자기랑은 상관 없다고!
건들지마!
3년 전
사람은 어째서 물 속에서 살 수 없을까?
여긴 이렇게 평화롭고
물 밖은 이렇게 지옥인데...
너 어디서 피하고 앉았어!
난 왜...인간인 걸까
이 팔도...다리도...
눈도 입도 귀도 머리칼도...
남보다 높은 코도...
이런 거... 전혀 쓸모없는 것 같은데
히로미 군의 키스로 나의 세상은 바뀌었다
대박!
상처입을 뿐이라면 마음 따위 필요없어
단언코 난...
인간이 체질에 안 맞다
아마 그 녀석도...
젠장!
제기랄!
울었어?
후지시마...
딱히
다 티나는데?
후지시마 카나코
이 지상에 단 하나 뿐인
아름다운 생명체
얼굴 왜 그래?
어?
호러영화?
- 자 닦아 - 내 눈도 입도...
귀도 코도... 널 느끼기 위해 존재해
나의 이 손은 너와 이어지기 위해서...
빌려줄게
그리고 이 다리는...
카나코!
담에 봐
널 쫓아가기 위해서...
내가 아직 인간인 건 분명...
니가 이 지상에 있기 때문이야
그렇지?
후지시마
그니깐 아는건 다 어머님께 말했어요
한번 더 자세히 들려줘
그니까 지금 우린 사립지망이고 카나코는 공립지망이라
오전에만 같이 수업 들어요
8월 16일 오전 11:45
그 후엔?
어제 저녁에 연락했지만 폰 안 받아요
갈 만한데 짐작가?
남자한테?
이 놈이야?
누구? 너 알아?
몇일 째 연락이 안 되잖아 친구라면 걱정 좀...
친구...
우리가 친구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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