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주연 : 이연걸
영웅
-오늘 고기 만두 해 먹자 -좋아요
-아빠가 왜 아직 안 오시죠? -꼭 오실거야
제 18회 소년 무술시합을 시작 하겠습니다
곧 갈게, 끊자
20분이나 지났는데 감감무소식 입니다
곧 올테니 기다려 봐
-속인 거 아니실까요? -누가 자넬 속여?
-아들과 약속이 있어요 -일이 더 중요해
5분만 더 기다리겠습니다
자네가 뭔데 마음대로 결정해? 그냥 가면 다리가 성치 못할걸!
끊습니다, 왔어요
정신 바짝 차리고 물건 잘 확인해
왜 이제와?
좋은 물건은 시간이 걸리는 법이야
여기 가짜 여권 있어
영국, 통가, 온두라스... 다 잘 만들었지
-다섯개 더 만들어 줘 -돈만 준다면 문제 없어
-쇠고랑은 네 거고 돈은 내 거다 -죽고 싶어서 환장했군
-물 마셔 -됐어요
벌써 시작했는데 왜 안 오시죠?
젠장
바람 쐬러 가자
-가만있어, 또 움직이면 죽어 -이번 출전자는 공고입니다
최종 결승전이 있겠습니다 송전화와 공고의 대결입니다
왜 떠들어?
어서 가자
폼이 비슷하군!
다 꺼져 !
-엄마, 여기 계세요 -소고!
꺼져!
비켜!
소고!
-또 사람을 해치려고 해? -잘못했어요
아빠
살려주세요
이 꼬마한테 잡혔나?
-소고 괜찮니? -아빠는요?
용감한 시민 상을 줘야 해
작은 영웅이야
대단한 아이에요
큰 인물이 되겠어
아빠?
-안녕하세요 -또 시작이군, 힘 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꼭 이겨야 돼 나 먼저 갈게
안녕
그만해요 어제 기록을 깼다구요
오늘은 아빠만큼 견뎠어요
그게 자랑이니 힘만 들지..
호흡조절을 하면 혈액의 양기소비가 낮아지지
그래서요?
몸 속에 양기를 비축해 두면 추위와 물 속에서도 견뎌내요
겨울잠 처럼요
-네가 개구리, 뱀이야? -뱀이요
헛소리 마
-와서 식사하세요 -밥 먹자
약속 있다는걸 잊었군 옷 줘
용감한 시민상 타러 가야죠!
-갈테니까 걱정마 -잊지마세요
조심해요
아빠, 공안청에서 기다릴게요
늦어서 미안하다
쳐다보지도 않니?
대단하구나
당신과 같이 찍겠다고 줄곧 기다렸어요
그러니 화낼 수 밖예요
아빠 때문에 화났어? 그럼 지금부터 담배를 끊으마
진짜죠?
"남아 일언은" "중천금"
-약속하자 -좋아요, 상 드릴게요
먹는거야?
차 왔어요
문도 안 여는군 이리로 가자
아빠도 상을 주마 봐라
-비싼 시계다, 엄마! -조심해라
-아빠가 시계를 사주셨어요 -멋있구나
-아빠가 채워줄게 -싫어요, 흠집생기면 어떡해요
-또 아파? -괜찮아요
-내일 주사 맞으러 가 봐 -됐어요
-병원에 가봐야지 -안 가도 돼요
-아프면 가야지 -주사 맞는것도 비싸요
이번에 돈을 좀 벌었으니 주사 맞으러 가
-앉아라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이 개미로 충분해요
어디서 잡았니?
뚱보와 비밀장소를 찾았어요
거긴 크고 살찐 개미가 많아요
-엄마 병을 고칠 수 있겠구나 -그럼요
뚱보한테도 이걸 보여 줄 거예요
-소고 빨리 가! -상관말고 들어가!
-숙제 안해서 잡혀가나 봐요 -그래, 가자
저녁 반찬은 뭐예요?
넌 먹는거 밖에 모르지
-잡아 -왜 그래요?
-수갑 채워! -아빠를 왜 잡아가요?
아빠, 아빠!
-소고 아빠는 나쁜사람이래 -웃기지 마, 아니야
싸우지마
오늘밤은 참 춥군 그래
난 재미만 본거지 마약은 그 창녀꺼요
변호사를 부르겠소
어디로 데려가는 거요?
-밀지 말아요 -얌전히 있어!
-여기선 사람도 때려요? -참견 마
-재미보는 것도 죄요? -조용히 해!
왜 그러나?
목이 다 쉬었습니다 저 자는 누굽니까?
대어인 보광의 부하인데 자네를 그의 조직에 잠입시켜 줄 거네
자네는 정보만 빼내고 나머진 홍콩 경찰에 맡기라고
스파이 노릇은 그만할 겁니다 식구들까지 오해받고 있어요
이번 일만 끝내면 평범한 직책을 주겠네
이게 다 홍콩의 평화를 위한 길이지 않은가
오늘밤 저 자와 같이 탈출시켜 주지
-소리 질러! -사람살려!
-왜 그래? -사람 살려!
무슨 짓이야!
빨리!
빨리 뛰어!
개다!
빨리!
난 개가 무서워 같이 가, 기다려
꼼짝마!
서라!
개를 풀어 !
장난이 아닌데...
-서라! -빨리 가자!
괜찮아? 가자!
됐어, 쫓지 마
처자식이 있는 놈이 왜 모험을 했어?
나라도 그랬을거야
아빠
아빠
아빠는 한동안만 여기를 떠나 있을거다
엄마는 편찮으시니까 신경쓰시게 하지 마
아빠가 없으면 니가 가장이다
언제 오실 거예요?
금방 올테니 걱정 마
처를 안 깨우려고 아이를 울리면 더 큰일이야
전 안 울어요
이 돈 받아
-또 돈 보낼게 -어디 가세요?
묻지 마라
묻지 말라고 하고 말도 안 해주다니 정말 어렵군
아이는 잘 달래서 속이면 돼
넌 아들을 자주 속이나 보지?
아빠를 금방 데려오마!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어 부적을 줄게
-그럼 버릇이 나빠져 -싼거야, 잘 달래야지
인사하고 받아
-고맙습니다 -정말 착하구나
금방 올게
-아빠! -돌아가
잘 있어
나한테 저런 아들이 있으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네
말 잘못했어, 미안해
홍콩
-여기 있습니다 -네 거야
-얼마죠? -천 백불입니다
-잘 봤어요 -주세요, 우린 친구잖아
-내일 두목을 만나나? -그래, 잘해봐
-마음에 드는거 있어? -그럼 내일 와서 털자
정말이야
출근해? 데려다 줄까? 마음에 들면 내일 납치하자
내일 양놈들한테 백만불 상당의 수류탄을 산다
최신품이라 탐지기에도 감지가 안된다
하지만 난 돈을 안 주고 물건을 가져오고 싶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 봐
잘 모르겠...
이제부터 넌 밥 먹지말고
똥이나 먹어라
미친짓 그만해, 생각해냈어?
두목, 내일 은행 문이 열릴 때 몽땅 털면 안 될까요?
내가 바보인 줄 아나?
젠장 나한테 뱉어
죄송합니다, 고의는 아니에요
죽어!
두목, 살려주세요 절대 손놓지 마!
잘못했어요, 올려주세요!
말해!
두목이 거래할 때 우리가 물건을 뺏으면 됩니다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올려주세요
놈들도 그 정도는 예상할걸?
-혼자 가시면 되죠 -그리곤?
거래가 끝날 때쯤에 우리가 나타나 뺏는 겁니다
놈들은 무기 밀매업자들인데 보고만 있을 것 같아?
누가 몸에 폭탄을 달고가면 다 죽을까봐 총을 쏘진 못하죠
좋아, 네가 폭탄을 달고 가라
내일 여기서 거래하니 실수없이 꼭 뺏어야 한다
5년 동안 이혼하길 바랬는데 마누라와 이민을 가요?
내 의사가 아니야
마누라만 이민 보낼거야
타조같은 자식!
-마누란 내가 거북이 같대 -맞아요, 거북이 같아요
2층에서 기다리고 계세요
-고맙소 -감사합니다
-친구, 잘 있었나? -두목이 기다리고 있어
여긴 손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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