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만 2,000만 딱 치면 끝날 거야
만 2,000, 만 2,000 만 2,000 파이팅!
가자! 마지막 날이여!
오늘 핫도그 많이 합니다
나 치킨 지옥 들어간다
다 싸우러 가자
이렇게 했는데 오늘 만약 손님 없으면 어떡해요?
우리 오픈한 거 맞지?
야, 오늘 불안하게 손님이 없지?
손님이 이렇게 없을 수가 있나?
이러다 들이닥친다
“한 팀, 두 팀 입장하는 손님들”
와, 손님 진짜 없네
이제 겨우 2,000 넘겼다
와, 진짜 어떻게 이렇게 아무도 안 오지?
만 넘길 때까지 가게 영업합니다
“좋은 소식, 단체 손님 입장!”
6명이요
네, 알겠습니다 여러분 다 같이 계산하시나요?
저희 따로 계산할게요
좋아요, 그러면 손님이 주문하신 건
- (서진) 라면 - (여자2) 라면
매운 양념치킨
- (여자3) 유부김밥 - (서진) 유부김밥
“수 많은 주문에 혼란스러운 사장님”
“쌓이는 주문서들”
“그때, 걸어오는 또 한 팀의 손님”
- (여자4) 안녕하세요 - (유미) 안녕하세요
여행 오셨어요?
저희 여기 살아서
- (유미) 여기 사세요? 멕시코? 아니면 - (여자4) 멕시코예요
메뉴가 여기 있어요
율이는 불고기덮밥
- (여자4) 저는 제육덮밥 - (서진) 제육덮밥이요?
- (여자5) 참치김밥이요 - (서진) 참치김밥 하나 드릴까요?
아니, 치킨도 저희가 사실 많이 나가는 메뉴 중의 하나고요
- (여자5) 양념치킨이요? - (서진) 네
- (여자5) 그럼 요것도 하나 주세요 - (여자4) 많이 팔아드리자
양념치킨 하나 그럼 4개 시키신 거네요?
- (여자5) 네, 네, 맞아요 - (서진) 아, 예
나는 피냐
- (서진) 파인애플주스요? - (여자5) 네
저는 콜라랑요 물 하나만 주세요
“손님”
포장해 가실 거예요?
네, 네
치킨 하나랑요 그리고 잠시만요
여기서 제일 나은 게 뭔가요?
제일 잘 나가는 걸로요
제일요?
- (우식) 매운 거 좋아하세요? - (여자6) 네
이건 조금 매워요
제육이요
와, 큰일 났는데요?
- (우식) 누나, 파이팅 - (유미) 어? 뭔데?
덮밥 2개, 김밥 하나
“주문과 함께 잠긴 유미”
“앞주방 주문서 4장”
주문
뭐 이렇게 많아?
“뒷주방에는 주문서 5장”
“홀 팀엔 주문서 6장”
여기 물이요
“일단 음료부터 시작”
콜라, 파인애플주스
생수 시키셨죠? 탄산수가 아니라
“섞이지 않게 주문 확인”
파인애플주스요
꼬마, 안녕
물이에요, 안녕하세요
콜라
- (여자4) 감사합니다 - (우식) 네
그러면 블랙 다 모아 놓은 거지, 여기다?
네, 이거 그냥 포장 어차피 나올 거니까
음료수 다 나갔어?
- (우식) 네, 네 - (서진) 블랙에?
“다 나왔나?”
“주문서 다시 확인하는 사장님”
응?
파인애플주스 여기 하나 더 안 나갔어?
- (우식) 파인애플주스 나갔어요 - (서진) 2개, 2개
- (우식) 응? - (서진) 여기도 하나 있고
여기도 하나 있어
제가 가서 물어볼게요
실례합니다, 혹시 파인애플주스 하나가 안 나왔나요?
- (여자3) 아뇨, 여기 나왔는데요 - (여자7) 저도 시켰어요
손님도 시켰군요, 죄송해요
- (여자7) 네, 감사합니다 - (여자3) 미안, 이게 다인 줄 알았어
“손님들도 헷갈리는 주문”
“누락을 놓치지 않으려는 매의 눈빛”
음료 나왔습니다 잊어버려서 죄송해요
아뇨,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친절하다
그러게, 다정하네
“놓치는 게 없는 사장님”
라면 2개, 치밥 하나
- (태형) 라면 또 왔어? - (서준) 치킨도 있어, 스파이시치킨
형, 라면 하나 얹어놨어
어
이제 진짜 러시 시작이에요, 이제
“라면과 치밥 요리하는 박 부장”
“불앙념치킨 완성한 김 인턴”
뭐야 이거 벌써 나왔어?
“프로처럼 큰 주문도 해결”
“또 다른 프로 요리사”
“유부김밥 완성”
이거 유부
불양념치킨이요
진짜 맛있어 보인다
라면이요
네, 저쪽도요
양이 많다
내가 치밥을 잘 고른 건지 모르겠네 라면이 진짜 맛있어 보여
진짜 맛있어 보여
“선택 후회 중”
아, 제거요
감사합니다
오, 쇠젓가락이네?
먼저 먹어서, 미안해 근데 자제가 안 된다
진짜 맛있어 보여
이 젓가락 진짜 멋들어졌다
근데 진짜 이상해
- (여자3) 납작해서 - (여자2) 맞아, 납작해서
“행복의 춤”
“그녀의 친구도 한 입 시도”
와, 이거 맵잖아
나도 한 입 줄 수 있어?
맛있어
근데 난 라면 안 시켜서 다행이다 너무 맵네
난 매워서 더 맛있지 뭐야
- (여자3) 면발이 끝내줘 - (여자2) 그래?
원래 면을 국물에 오래 담가두면 퍼지잖아
근데 이건 아직도 쫄깃해
맞아, 면이 좋아
이건 그냥 한입에 다 넣는 건가 모르겠네
그래, 다 넣어
“다음 순서는 유부김밥”
오리지널 라면 나온 거 아니에요?
- (서진) 오리지널 라면? - (우식) 네
- (서진) 하나 나갔어? 2개 나갔어? - (우식) 2개 나갔어요
아, 2개 나갔어? 이것도 나갔네?
- (우식) 네 - (서진) 치밥 남았네, 그러면?
불고기덮밥이랑 치킨
- (서진) 스파이시 하나랑, 오케이 - (우식) 어, 치밥이랑
“치밥 나가요!”
“노릇 노릇”
“태형, 서준”
스파이시치킨 나갔지?
스파이시 나가야 돼
어, 하나 더 있구나
불, 불, 불
“아, 맞다”
“꺼져 있던 화구”
내 정신 좀 봐
“불양념치킨!”
“한편, 유미...”
“밥 위로 가는 불고기”
- (서준) 덮밥도 있었어? - (유미) 응
- (유미) 덮밥, 응 - (서진) 응? 됐어?
이건 손님 음식이죠?
아, 아닌데?
- (우식) 치밥 맞죠? - (여자3) 아, 그건
“제가 치밥 주문했어요”
감사합니다
손님이 불고기덮밥이시죠?
네, 감사합니다
매운 양념치킨 나왔습니다
“드디어 모든 주문 서빙 완료”
“치밥 시도”
진심으로 이거 너무 맛있다
나, 지금 너무 행복해
내 거 먹어 보고 싶은 사람 있으면 꼭 말해
불고기덮밥 먹어 볼래?
왜 싫겠어?
맛있어?
- (여자7) 나는 무피클 먹어봐도 돼? - (남자1) 당연하지
오, 맛있어
되게 맛있다, 꽤 달콤해
디안, 이거 먹어 볼래?
넌 치밥 먹어 볼래?
“다들 나눠 먹는 중”
안에 들어있는 게 다 뭐지?
닭고기야
매운 양념치킨 진짜 맛있다
“아직 주문서 2개 남음”
어? 형은 없는데?
내가 누나 도와줘야 되겠다
어, 내가 치킨 하나
“할 게 많은 유미”
- (서준) 누나, 내가 도와줄게 - (유미) 어? 봤어? 봤지?
불고기부터 그럼 해 봐 봐 재료 꺼내 놨거든?
“탁, 탁”
“완벽하게 분업된 주방”
“치킨, 김밥, 밥”
“덮밥 메뉴부터 시작”
“양 손”
“볶기”
밥만 퍼 줄게
“고기가 다 익으면”
“채소와 함께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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