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első 200 sor.
안녕! 녹화 중인 건가요?
촬영하면서 저에 대해 많은 걸 알게 됐어요
액션
정말 많은 걸 배웠어요 말로 다 표현 못 할 경험이었죠
보기 좋죠?
이렇게까지 깊은 유대를 느낀 건 처음이에요
가족 같죠
뭐야!
한순간에 모든 게 달라졌고 이전과 같은 삶은 없을 거예요
하트스토퍼!
저 어렸을 땐 이런 드라마가 없었어요
이 드라마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거야말로 크리에이터로서 가장 기쁜 일이 아닐까 싶어요
안녕
"하트스토퍼 안녕, 우리의 시작과 끝"
'하트스토퍼'의 기원이 된 이야기는 꽤 흥미로워요
19살 때 제 첫 청소년 소설인 '솔리테어'를 세상에 내놨어요
"앨리스 오스먼 크리에이터 / 작가"
토리 스프링의 이야기인데요
'하트스토퍼'를 아시는 분들에겐 찰리의 누나로 익숙한 아이죠
'솔리테어' 속 닉과 찰리가 굉장히 맘에 들었어요
그 책 작업을 끝냈을 때
닉과 찰리의 이야기도 쓰게 될 걸 알았죠
저는 닉과 찰리가 그렇게 어린 나이에
어떻게 그만큼 성장했는지 이해하고 싶었어요
사랑과 지지가 넘치는 아름다운 관계를 이어가잖아요
그래서 그 둘의 이야기를 하기로 했죠
처음 만화를 기획했을 때는
일반적인 출판 방식은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고
셀프 출판을 하기로 했어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비용을 마련하면
출판사를 거치지 않고도 가능하니까요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하고 정말 놀랐어요
목표 금액을 4시간 만에 달성했고
결과적으로 목표 금액의 5, 6배 정도가 모였거든요
잠시 진정하고 생각했죠
'이 만화를 정말 좋아하시는구나'
정말 놀라웠어요
"패트릭 월터스 시소 필름 총괄 프로듀서"
그래픽 노블 1권의 발췌본을 읽어봤는데
탄성이 나오더군요
찰리가 맘에 들었어요
절 살짝 닮은 듯하기도 했고요
세상에
이 사진이네요
저의 찰리 스프링 시절이에요 학생 때죠
앨리스를 만났을 때
폰에 저장해 둔 사진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이스브레이킹을 의도한 거였는데
엄청 긴장해서 뚝딱대면서 보여줬던 것 같아요
관심을 보인 다른 제작자들을 만났을 땐
'하트스토퍼'를 그 자체로서 정말 좋아하는지 모르겠었는데
패트릭은 만나자마자 느꼈고
- 여기까지 왔네요 - 너무 듣기 좋은 말인데요
17살 때 처음 만났어요
"킷 코너 / 조 로크"
- 난 16살이었어 - 넌 16살, 난 17살
'하트스토퍼'가 제 첫 오디션이었는데
솔직히 잘 기억이 안 나요
"2022년 4월 14일"
조의 지원 영상을 기억해요
찰리 오디션 참가자들한테 보낸 독백 연기를 해 보이더니
마지막에 30초에서 1분 길이의 코멘트를 남겼어요
자신이 찰리와 매우 닮았다며
본인 학교의 찰리는 자기라고 했죠
바로 그 순간
살아 있는 찰리를 본 것 같았어요
킷과 조의 케미스트리 리딩을 진행했어요
둘은 그날 처음 만났고
주어진 장면은 시즌 1의 중요한 키스신이었는데
전기가 통하는 듯했어요
그때 생각했죠
'얘들이 닉과 찰리다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맞는 말이에요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 앉으세요 - 감사해요
전 맨체스터에서 자랐어요
슈퍼마켓에서 일했죠
학교 다니면서 온갖 방과후 활동을 다 했어요
작사 작곡을 했어요
엄청 사랑스러운 가정의 베이비시터로 일했어요
"제니 왈저 토리 스프링"
안녕하세요, 보고 계신가요?
친구가 인스타에 뜬 오디션 공고를 보내줬는데 보는 순간 그랬죠
'이거 딱 나잖아?'
"키지 에젤 다르시 올슨"
연기하는 제 모습은 상상이 안 됐어요
트랜스젠더 역할은 말할 것도 없고요
포기하려고 마음먹고
"야스민 피니 엘 아전트"
폰을 들여다보는데 '띵' 하는 거예요, 놀랐죠
'어, 이거 나랑 비슷한데?'
"코리나 브라운 태라 존스"
"윌리엄 가오 타오 쉬"
오디션 전날 거울 보면서 연습했어요
사실 오디션장에 가는 차에 안 타려고 했어요
이렇게 무서우면 안 하는 게 낫겠다 싶었죠
당연한 일이지만 그 오디션은 평생 제일 떨리는 순간이었어요
줌 미팅 시간에 맞추려고 일도 일찍 끝내고 뛰어왔어요
"토비 도너번 아이작 헨더슨"
버스 타고 가느라 에이전시에서 온 전화를 몇 통 못 받았어요
캐스팅 디렉터가 전화로 합격 소식을 전해줬어요
안 믿기더라고요
쿨한 척하면서 기회 줘서 감사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어요
엄마는 저쪽에서 펄쩍펄쩍 뛰고 난리였죠
진짜 근사한 순간이었어요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 연기할 수 있을 것 같아'
진짜 멋진 것 같아요
드라마 속 절친 그룹이
4년이 지난 지금 단톡방도 있는 진짜 절친 그룹이 돼 있잖아요
'하트스토퍼'네
너무 귀엽다
다행히 시즌 1 촬영 전에 2주쯤 연습할 시간이 있었어요
코로나 시국이라 다들 마스크를 썼고
어느 교회에 모여서 열심히 대본 리딩을 했어요
한 팀이 돼서 친해지는 과정이 너무 좋았어요
너무 좋았어요
각자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걸 보는데
정말 감동적이었고
조와 킷이 닉과 찰리를 연기할 땐
다들 숨죽이고 바라보면서 '와, 이거 대박 나겠다' 했어요
여러분, 넷플릭스의 조 로크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하트스토퍼' 촬영장이에요
첫 촬영 날, 앨리스랑 패트릭이 제가 엄청 긴장한 걸 눈치채고
제 손을 잡고 말했어요
'정말 멋진 촬영이 될 거야 안심해도 돼'
저는 대부분 조하고 대화하는 장면이거든요
다른 배우들은 잘 몰랐는데
어느 날 그 친구들이 모여서 점심 먹으며 웃는 소릴 들었어요
용기를 끄집어내 노크하고 들어가서 제 소개를 했죠
바로 단톡방에 초대해 주더라고요
특별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젊은 퀴어들이 사랑에 빠지고
인생의 길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리는 이야기거든요
시즌 1 때 찍은 사진 속의 저에게 말했어요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넌 절대 모를 거야'
마법 같았던 시즌 1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아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하트스토퍼"
넷플릭스에서 드라마화된다는 얘길 듣고
걱정이 앞섰어요
드라마가 제대로 나올지 걱정되더라고요
봉쇄 해제 이후에 공개됐는데
진짜로 공감할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한 시기였어요
드디어 드라마를 봤는데
"수재나 스미스 / 팬"
제 뇌의 화학 작용이 바뀌어 버렸어요
앨리스가 창조한 이야기를 너무 잘 구현했더라고요
완벽한 드라마화였죠
시즌 1을 보고 완전히 빠져버렸어요
"디디 힉스 / 팬"
본인과 주변 사람들의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예요
엄마도 드라마를 보셨는데
"찰리 앤드루스 / 팬"
그 덕에 저라는 사람을 더 잘 이해하시게 된 것 같아요
'하트스토퍼'를 본 순간 사랑에 빠져버렸어요
"재닛 A. 리 / 언론인"
캐릭터들을 사랑하게 됐고 그들의 세상을 사랑하게 됐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다시 사랑하게 됐어요
'하트스토퍼'가 공개됐을 때 너무 뿌듯했어요
"시드니 예이츠 / 언론인"
드디어 퀴어 캐릭터들이 중심인 드라마가 탄생했잖아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드라마였고
사랑과 배려가 그 핵심에 자리 잡고 있었어요
모든 세대가 '하트스토퍼'에 공감했어요
"제이미 윈더스트 / 작가"
어른들은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에 느꼈던 괴리가
채워지는 걸 느꼈고
어린 친구들은 등장인물들에게서 자신을 볼 수 있었으니까요
성적 정체성이 통째로 흔들리는 것 같아
그냥 너무 혼란스러웠어
그리고 이젠 전 세계를 사로잡았죠
전례가 없는 일이었어요
"태그 워너 '게이 타임스' 의장"
퀴어를 주제로 한 드라마면서
극단적인 수준의 트라우마를 앞세우지 않은 첫 작품이었죠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했어요
저와 같은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잖아요
그저 아이들이 아이들답게 사는 모습을 보여준 거죠
액션
점심시간이고 여기는 헬터스켈터 꼭대기예요
몰래 올라온 거예요
제작진들은 다 저 아래 있어요
그냥 하자
휴이가 나 본 거 같아!
헬터스켈터? 난 타본 적 없는데?
그 비밀은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했으니까
우리가 거기 올라갔던 건 아무도 모를 거예요
촬영 비하인드 중에 제일 큰 비밀을 발설해 달라면
뭘 말해줄래요?
어쩌지? 촬영 비하인드 비밀요?
그런 거라면…
뭔가 즉흥 연기 같은 느낌이 들거나
대사가 정확하게 안 들리는 장면들이 있다면
배우들이 남녀의 생식기 얘길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실외, 해변 마을'
'태라와 다르시가 웃고 소리치며 해변 쪽으로 달려간다'
대본을 쓰면서
배우들과 대화를 나누곤 했어요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