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또 왜?
사물함 열쇠 어디 있어요?
나한테 있다고, 왜 못 알아들어?
그럼 조사는요?
장난 아니에요, 어디세요?
거의 다 왔으니 자꾸 전화하지 마
저랑은 상관없으니 알아서 하세요 전 어차피 그 일 모르니까요
아시겠죠?
언제 도착하는지 알아?
오고 싶을 때 오겠죠 원래 그러잖아요
망할 진상들
그것도 원래 그렇고요
그럼 이제 어떡해요?
아무도 내 물건에 손대지 마 알아들었어?
응, 아가트
오빠 대체 뭐 하는 거야?
서류 작업 다 끝났어
지금 벌써 관에 시신 넣고 장례식장으로 옮겼다고
다들 기다리잖아
나도 어쩔 수 없었어
루이즈는?
어떨 것 같아?
야… 아가트!
오빠 한 번만 도와주라, 좀
갑자기 웬 개야?
비켜라, 비키라고!
아, 씨!
저 새끼 바보 아냐?
뭐였지?
젠장
괜찮으세요?
선생님?
저기요?
안 돼
제길!
"긴급 전화"
"아가트"
여보세요?
아빠?
응, 루이즈
아빠, 여기 심심해
아빠 뭐 해?
아빠? 여보세요?
- 장난감 하나 사다 줘 - 장난감?
그건 고모한테 얘기해, 알았지?
금방 올 거야?
아빠가 다시 전화할게
이런 씨…
"경찰"
토마랑 연락했어?
- 그래서? - 그래서는 뭘요
그게 뭔 소리야?
자기가 직접 하겠다잖아요
젠장, 우기지 그랬어
파트너 생활 몇 년이세요? 8년? 10년?
12년, 왜?
그럼 성질이 얼마나 더러운지 누구보다 잘 아시겠네요
이 새끼!
아, 진짜 미치겠네!
"경찰"
왔어요
알겠어요, 고마워요
정문 통과했대요
미리 말해두는데 저 수습 잘리면 진짜 안 돼요
걱정 마, 괜찮아
내사과에서 경위님 얘기 캐물으면요?
입 닫아, 동료 고자질은 안 돼
경찰은 말이지, 다 가족이야
알았지?
돌겠네
젠장, 저거 뭐야?
망했다
알았어, 간다
이런…
치안 헌병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조심해
못 찾겠어요
시동 꺼주십시오
경찰이라고요, 적당히 합시다
검문해야 하니 트렁크 열어주세요
말도 안 되는 소리 말고 그냥 보내줘요
차에서 내리시고 트렁크 열어주십시오
나한테 명령하지 마요
- 무슨 일이야? - 경찰이라는데 배지가 없어요
트렁크도 못 열겠다고 하고 태도가 의심스러워요
차도 파손됐고요
사고라도 냈나 봐요 음주 측정해야겠어요
영화 좀 보셨나 봐요?
됐어
죄송합니다, 오해가 있었습니다
말씀해 보시죠
네, 저는 범죄 전담반의 블랭 경위입니다
배지를 병원에 두고 왔어요
병원요?
네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시신 안치하러 가야 합니다
이미 늦었으니 같은 경찰끼리 좀 봐주자고요
저도 그렇게 하고 싶지만 병원 방향은
반대쪽이라서요
경찰 배지 번호 말씀하세요
811403… 내 차에 손대지 마요
- 번호는 일곱 자리인데요 - 네
아는데 이럴 시간 없어요
확인해야 하니 따라오시죠
아뇨, 여기서 기다리겠습니다
손대지 말라니까!
- 진정하세요! - 무슨 짓입니까?
잡아!
- 이러지 마세요! - 빨리요!
돈을 자기 사물함에 둬요? 속도 좋지
숨길 장소로는 경찰서만 한 데가 없잖아
암튼 완전 말아먹었네요
알았으니 서둘러, 빨리
- 괜한 생각 말고 다 버려 - 사람 뭐로 보고 그래요?
한꺼번에 너무 많이는 말고 막히면 안 돼
내가 알아서 하거든요?
젠장, 냄새!
- 어서, 서둘러야 해 - 알았다고요
망할
정말 죄송합니다, 경위님
우리끼리만 압시다
믿으셔도 됩니다
"마르크 놈들 왔어, 들어오지 마"
정말 경호 없이 그냥 가시겠어요?
대마초 300kg요?
냉동 새우 안에 숨겨서요?
네, 심지 박기 수법으로 약을 숨겨 반입했어요
운송 회사 몰래 합법적인 발송 화물 안에
약을 채워 넣었고
저온 컨테이너에 담겨서 전달됐습니다
공범인 부두 관계자들에게요
파리에선 어떤지 몰라도… 죄송합니다
여기는 심지 박기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파리에서는 직함을 붙이죠
경찰 시험 문제 내러 오셨습니까?
아뇨, 양심 시험이라고 해두죠
이건 또 뭐야?
국가 보안부의 이 수사 보고서에 따르면
반장님 지휘하의 형사들이 이러한 행위를
눈감아 줬다는 의혹이 짙습니다
상당량의 뇌물을 받은 대가로요
젠장
누구 없어요?
아빠 발에 걸렸잖아
괜찮아, 우리 딸?
- 응 - 아빠 왔으니 이거 줘
- 별일 없고? - 일찍도 오네
어디 갔다 와?
왜 이런 걸 사줘?
애가 고르는 걸 어떡해
아빠 닮아 그렇지, 뭐
나 혼자 두고 가면 어떡해?
미안, 이제 왔잖아
이제… 관 닫는대
난 안 갈 거야, 더 못 보겠어
그럼…
그동안 우린 잠깐 가서 쉴까?
그래, 그러자
아빠 힘내라고 안아 주고
아빠랑 있고 싶은데
아냐, 너는 고모랑 같이 가 알았지?
이따 봐
잠깐만
이거 같이 묻어달라셨어
엄마한텐 중요하잖아
서에서 음주도 하십니까?
지역 풍습인가요?
쓰레기 뒤지려고 두 시간 거리를 오시다니
활동 경비 보고서에 그렇게 쓰시게요?
그래서 계속 뒤지잖아요
개인 차량은 주차장에 있나요?
- 네 - 알겠습니다
저희 직원들 안내해 주시겠어요?
- 나오미 - 네?
부탁해
가세요
감독관님, 죄송하지만 이 술은…
예외니까 오해 마세요
동료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추모 의미로 마셨습니다
- 그런 거예요 - 블랭 경위 말씀이신가요?
네, 그래서요?
상을 당한 그분은 어디 계시죠?
병원 장례식장에요
알겠습니다
설마 이런 때 가서 괴롭히시려고요?
그럼…
이제 관을 닫아도 되겠습니까?
그러죠
고인 소지품을 넣으셔도 됩니다 귀중품도 괜찮아요
도난당하지 않도록 카메라로 감시 중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여러분
"마르크"
"놈들이 네 위치 알아"
죄송합니다
"완전 다 쑤시고 난리야 차도 뒤지는데 안에 뭐 없지?"
괜찮으십니까? 앉으시겠어요?
아뇨, 괜찮습니다
고맙습니다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