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162 lines.
"서번트" 시즌3-1화
런던 다리가 무너져요 무너져요
제발, 우리끼리만 남겨두지 말아요 터너 가족과 여기에 있고 싶어요
이 아이의 영혼을 하나님께 바치겠나이다
"화요일"
"일요일, 월요일"
안 돼, 그건 범죄야
모든 믿음을 배반하는 거지
치아가 2개야, 줄리언
치아 2개로는 못 씹어 얘기 끝이지
내 회사 앞에서 노숙하는 치아 없는 여자한테 물어봐
신발을 먹는 것도 본 적 있어
내 말은, 아이의 잠재력을 키워주자는 거야
3분의 1은 먹을 것 같은데
누가 오늘 야단법석이야? 맞아
리앤, 아기들이 얼마나 잘 체하는지 줄리언한테 말해줘
네가 마지막으로 출근한 게 대체 언젠데?
문이 왜 열려 있죠?
숀, 너무 시끄러워 애가 놀라잖아
표정이 왜 그래?
오랫동안 이걸 기다려왔어
많은 남자가 무능하다고 느껴 젖을 못 먹이니까
그래, 숀, 언젠가는 진지하게 성찰해 봐, 알겠어?
자신한테 물어봐 '누구를 위해 요리하는 거지?'
'제리코, 아니면 나 자신?'
빌어먹을 중독자 모임에 딱 한 번 나가 놓고
정말 못 참겠네
먹을 준비 됐어, 친구? 냠냠 시간이야
짜증 나긴 하지만 우리가 도와주기로...
다 들려
문이 왜 열려 있죠?
모두 입 닥쳐!
시간이 됐어
숀
입맛 다시는 거 봐
- 이탈리아 아기 같아 - 너무 좋아해
미각이 뛰어난 줄 알았어
- 여기 있다 - 어서, 한 입 더 줘
봐, 더 달라잖아
맘에 들어?
내일 해변에서 같이 저녁 먹을 수 있겠어
리앤
밖에 아무도 없어
살펴봤어
뭘 살펴야 할지 모르잖아요
중서부 출신의 죽어있는 눈
광신도들이 다 똑같은 건 내 잘못이 아니야
선글라스라도 쓰라고 해 좀 달라 보이게
모르는 사이에 우리 삶으로 스며들죠
계속 문을 잠가야 해
조지핀 숙모가 돌아오지 않는다고 네가 말한 지
3달이 지났어
너를 잡으러 올 거였다면 진작 그러지 않았을까?
그들은 참을성이 있죠
해변에 가는 걸 취소해야겠어
날씨도 추울 테고
안 돼, 바람을 쐬어야 해
햇빛도 필요하고 신발에 닿는 모래를 느껴야 해
제가 못 하면요?
제리코를 봐
새 치아가 나오고 있어
만져 봐
날카롭네요
넌 안전해, 리앤
누가 널 잡으러 온다면
우리와 먼저 싸워야 할 거야
아기 치아랑 전부
바다를 본 적이 없어요
정말 맘에 들 거야
뉴저지주잖아
오늘 오후에 셋이서 산책하러 가면
이번에는 공원까지 가려고 노력해봐
리앤을 위해서야
수프 캔으로 길을 만들면 그걸 따라갈 텐데
당신을 따라갈 거야
둘이서 뭔가 통하는 걸 봤어
다른 아내들 같으면 질투했겠지
당신은 아니야?
당신은 너무 강해
질투는 당신한테 안 어울려
여보, 제발
나한테 안 어울리는 건 없어
당신한테 해준 첫 번째 요리 기억나?
보타르가를 얹은 부카티니
해변에 갈 때 조금 만들어 갈 거야
제리코를 위해서
부성애가 겁쟁이로 만들었네
난 항상 겁쟁이였어
비에라도 내일 오는 거야?
응
뉴저지주 해변을 좋아해
술을 안 마셨는데도 취하는 것 같대
좋아, 맘에 드네
그래, 내털리보다?
내가 재활하는 동안 날 버렸고 인기도 추락했지
그래도 처음 재활 2번은 같이 견뎌줬잖아
- 맞아 - 나가봐야 해
제리코와 리앤 데리고 산책할래?
공원까지 가려고 해봐 강요하지는 말고, 알겠지?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너와 도러시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어
고마워할 필요 없어
고마워 같이 산책할 수 있어?
정말 좋은 선물이야, 숀
줄리언, 사실은 지금 하는 걸 밖에서 하면
덜 짜증 나고, 도움도 될 거야
난 연약한 사람들과 있는 게 달갑지 않아
믿어줘, 다른 사람이 있으면 먼저 부탁했을 거야
- 네 일은 뭐가 그렇게 중요한데? - 할 일이 있어
할 일?
음흉한 인간
새 에스프레소 기계를 사려는 거잖아
나도 데려가!
안녕
내가 너를 대동해서... 인도해줄게
제기랄! 너랑 산책할 거야
너희 둘 다
밖에서
야호
아래층에서 기다릴게
아주 좋네
밖에 나오니까
진짜 사람들도 보고
리앤, 내가 숀한테 산책하러 나가도 되냐고 물었어
내 생각엔 이게 감정적으로... 그만두자, 산책은 싫어
이 미친놈 얘기 좀 들어 봐
우리가 많이 했잖아
섹스요?
그래, 난 좋아, 정말
알아차렸겠지만 다른 삶을 살려고 노력 중이야
좋은 사람이 되려고요
난 항상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지
그러지 않을 때가 더 좋아요
솔직하게 말할게
내가 소름 끼치는 늙은 놈 같아
정신적 충격을 받은 누나의 보모와 몰래 섹스하고 있잖아?
네 나이 또래의 남자를 만나야 해
복근도 있고, 머리숱도 많고 눈이 반짝이면서
현실이나 지성을 받아들이는 사람 말이야
당신 아버지도 젊은 여자를 만나잖아요
내 말이 그거야
그래, 우리는 힘든 상황에서 서로한테 의지했지
슬프게 불타는 쓰레기 더미 위에서 헉헉대는 2마리 파리였어
- 내 생각에, 이제 우리는... - 안 돼요!
우리 섹스가 좋아요 기분이 좋다고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말아요
비에라가 내일 우리와 함께 해변에 갈 거야
리앤!
세상에
미안해요
여기요
"애트우드 운동 기구"
제가 뭔지 아세요?
곰도 아니고, 황소도 아니죠
저는 독수리예요
높이 날며 신선한 고기를 찾아요!
돼지고깃값이 떨어져도 신경 안 쓰죠
소고깃값이 떨어졌다고 해도...
저 사람이 뭐라고 하든 그 반대로만 하면 돼
네 아빠는 요리사가 되라고 압력을 넣겠지
물론, 요리를 배우지 말라거나 즐기지 말라는 건 아니야
네 아빠의 그늘에서 살지 말라는 거야,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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