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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 시즌3-7화
"맛의 장갑"
삶이 평탄치 않았습니다
부모님은 무관심했고 17살에 노숙자가 됐죠
요리가 저를 구원했어요
자신과 남을 대하는 법을 가르쳐줬죠
과거가 어땠는지보다 오늘 누구를
먹이는지가 중요하다는 걸 배웠어요
음식은 기분을 좋게 하지만 가슴 아프게 하기도 해요
그 열기를 버틸 수 없다면
빌어먹을 내 주방에서 꺼지세요
"맛의 장갑 필라델피아"
너무 자랑스러워
네 아빠야
숀, 정말 멋져요
인생이 바뀔 거예요
난 모르겠어
이상한 가짜 문신이 더 많아야
진짜 유명한 셰프 같을 거야
'맛의 장갑, 필라델피아'가 제일 성공할 거예요
모두가 숀 터너라는 이름을 알겠죠
어떻게 되든 간에 당신은 정말 대단했어
우리 모두 정말 신나
- 그래요, 도러시? - 뭐?
당연하지
제리코 산책 시간이네요
그래, 준비됐어?
어서, 그래
아이나 가르텐보다 잘났다고 하지는 마
국보급 셰프잖아
파드마 라크쉬미는 언제 소개해줄 거야?
절대 안 할 건데
아이나 가르텐은?
이건 푸드 네트워크가 아니야
그래서? 혼자 나오라고 한 이유가 있겠지
리앤과 그만 자
기분 안 좋으니까 아니라고 하지 말고, 그만둬
끝났어
왜 그러는 건데, 도티?
일 때문이야?
일이 없을 때도 있는 거야 곧 해결되겠지
누군가가 리앤을 공격했어 줄리언
리앤은 괜찮아?
누가 알겠어? 괜찮다고 말은 하지
더는 어떤 것도 잘 모르겠어
솔직히, 작년 '맛의 장갑'에 숀이 출연한 것도 기억 안 나
내가 미쳐가는 것 같아
작년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어
괜찮아
산후 우울증 때문이었을 거야 사는 게 그런 거지
리앤은 그냥 내버려 둬 지금도 힘든 애야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찾아야 해
광신도들과 다시 마주하지는 않을 거야
리앤, 난...
네가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하기를 바라
하지만 부탁 하나만 들어줄래?
뭔데요, 도러시?
산책하러 나갈 때 공원은 피해줄래?
거기에 노숙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지금까지의 일을 고려하면 그게 안전할 것 같아
위험이 있었는데 그 시기는 지나갔어요
걱정할 필요 없어요
리앤
그 사람들이 누구든 또 다른 광신도일 뿐이야
위험이 반복되는 게 보여?
제 생각은 달라요
너의 판단력이 걱정스러워
그래서 내 산부인과 의사와 네가 만나도록 예약했어
네가 내 동생과
성관계를 한다는 걸 알게 됐거든
도러시, 제 물건을 뒤졌어요?
아니
절대 아니야
무척 화날 거예요
'작은 성인의 교회'에서는 개인 물품을 갖지 못했거든요
네 사생활을 가질 권리가 있어
이 집에서는 믿음을 가져야 하고
그래서 우린 모든 것에 관해 서로에게 솔직해야 해
그런 말을 해줘서 고마워요 도러시
덕분에 생각해봐야 할 게 많아졌네요
안녕, 그래, 됐다
그래, 좀 이상하지만 그냥 그림이잖아
젊은 사람이 자기 인생에서
권위 있는 사람을 조롱하는 건 너무 흔한 일이야
그렇게 말하기 쉽겠지 당신이 조롱당한 게 아니니까
이것만이 아니야, 난...
리앤의 문제가 너무 커서 우린 감당 못 할 거야
피해자를 탓하는 건 아니지만 리앤은 무모해
노숙하는 애들한테 빠져드는 것 같아
그리고?
'그리고'?
미친놈들이 집까지 쫓아왔어 그런 사람을 끌어들인다고
내 아들이 그런 인간들에게 노출되는 게 싫어
도러시, 제리코는 안전해 당신이 스트레스받는 거 알아
그냥 아마추어처럼
방송국에서 불러주기를 기다릴 필요 없잖아
그것과 무슨 관계가 있어?
오늘 밤은 선물이야 전화, 준비, '맛의 장갑'도 없어
그냥... 작은 일마다 호들갑을 떨 여유가 없다고
너무 미안해, 스타 셰프
가족을 위한 내 걱정이 바쁜 일정에 방해가 된 거야?
마침내 성공했는데 그걸 못 봐주겠다고?
- 숀 - 내가 아니라, 우리가 성공...
숀! 시급한 문제에 관해 얘기하는 거야
그래, 공원에서 노숙하는 배고픈 아이들이
우리 가족을 위협하는 사악한 놈들인 거지
저녁이 준비되면 알려줘
고마워
따라와
아름다워
기적이야
이리 와, 보여줄 게 있어
안녕, 멋쟁이
뭐 하는 여자지?
특별해
저항할 만큼 용감하지
누구한테?
앞을 막는 누구나
- 맙소사 - 이봐요
미안해요
실례해요, 실례해요, 실례
도러시
유모차 챙겨
분명히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 왜 노숙자들한테
내 아들을 데려가서 위험에 처하게 했는지 알고 싶어
도러시, 이해를 못 하네요
안전하지 않았다면 절대 데려가지 않았겠죠
모두가 친절하고 다정해요
준비됐어, 불고기는 식으면 맛이 없어, 어서 와
리앤, 넌 18살이고 안전하다고 느낄지 몰라도
분명히 말하지만 그렇지 않아
그리고 내 아이가 안전한지 네가 결정할 순 없어
좋은 말로 부탁했는데 이젠 어쩔 수 없구나
네가 그 공원에 가는 걸 금지할 거야
그렇게 통제하려는 게 너무 웃겨요
메이 숙모 같네요 위험이 반복되는 게 보여요?
냄새가 좋네요, 숀
너도 먹어 봐 같이 먹는 게 어때?
숀, 그 사람들한테 아이를 데려갔어
다쳤어?
아니, 하지만...
- 얘기하면 되지 - 그 정도로는 안 돼
어떻게 하라는 거야? 내쫓으라고?
리앤에게 문제가 있는 걸 알고 있고
당신이 리앤이 적응하도록 도와주겠다고 했잖아
그런데 왜 이제 포기하려고 해?
무슨... 포기하는 게 아니야
그런데 왜 기쁘지 않아? 우리가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어
하지만 지금 우리는... 여느 때보다 좋은 상황이잖아
저녁 식사와 내가 산 와인을 즐기며...
도러시, 제발 음식이 식잖아, 여보
도러시는 괜찮아요?
응, 괜찮아
그런 사람들이 있는 공원에 아이를 데려간 게
걱정스러운가 봐
나한테 배우고 싶어 해요
나 같은 모습을 누구도 본 적이 없대요
왜 너를 그렇게 대한다고 생각해?
그럴 자격이 있으니까요
리앤! 잠깐 와줄래?
- 안녕, 비에라 - 어떻게 지냈어요?
좋아요
필요한 게 있어요, 도러시?
앉아
안녕, 리앤
리앤, 솔직하게 말할게
어젯밤에 너한테 화가 많이 났어
하지만 푹 자고 요가를 하고 나니까
깨달은 게 있어
너랑 계속 부딪히는 이유는 네가 집에만 있어서야
네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독립성을 가질 기회가 없었잖아
그리고 비에라의 무용 경력을 줄리언이 말해줬지
그래, 무용 수업을 좋아했다고 도러시한테 들었어
대단한 재능도 있대
무용 기호학이라는 것과 네가 잘 맞을 것 같아
들어 봐, 마음에 들 거야
뭐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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