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hin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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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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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hinko S01E06 Chapter Six 1080p ATVP WEB-DL DDP5 1 H264-TEPES
A Commentary by won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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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Published on: 2022-04-15
Downloads: 89
Hearing Impaired: No

Korean subtitle preview

The first 200 lines.

솔로몬, 테츠야 보여 줘

보고 있어

"1975년 오사카"

솔로몬, 쟤는 누구야?

하나

온다고 말하지 그랬어

내가 잘 왔네

저년들이 이제 니가 누구 건지 알 테니까

쟤 왜 저래?

솔로몬, 이거 봐

나 오늘 돈 없어

밥이 딱딱하다

안 살 거면 만지지 마

포장돼 있잖아 만지라고 그렇게 돼 있는 거야

미국이 이런 곳일까?

편의점 같은 곳?

다 바로 살 수 있게 포장돼 있고 종류도 많잖아, 너무 좋아

우리 같이 미국으로 도망가자

무슨 소리야? 그럴 돈이 어디 있어?

방법을 신경 안 쓰면 돈 벌기는 쉬워

무슨 소리야 당연히 방법이 중요하지

솔로몬, 아멘

참 잘 컸네 진짜 지루하게 살겠어

난 아니야

난 모든 걸 보고 싶어

하와이, 파리, 펭귄도

하지만 무엇보다 하와이지

"델리 스탑"

나가노 아저씨

정말 똑똑하신 분이라고 엄마가 항상 칭찬하세요

근데 결혼하셔서 아쉽대요

어머니가 만드신 가라아게를 먹어 봤는데

아쉬운 사람은 나라고 전해드리렴

"사탕"

하지 마

그 학교 년들보다 내가 더 소중하단 걸 증명해 봐

이미 잘 알잖아

하라니까

잠깐, 주머니에 뭐야?

튀어!

하나!

나가노 아저씨 제가 그랬어요!

이런 짓까지 하는 거냐?

- 부끄러운 줄 알아 - 죄송합니다, 변상할게요

쟤는 이혼한 엄마 때문에 안 그래도 힘들어

다시는 안 올 게요 정말이에요!

그렇게 쉽게 놔줄 것 같아?

너 같은 놈은 내가 다루는 법을 잘 알지

나쁜 놈아!

여보세요, 좀도둑을 잡았어요 체포하러 오세요

제발요 저 아빠한테 죽어요

또 조센징이에요 골칫거리들

잡아가세요

지금 바로요

이렇게 해야 이 녀석이 배우는 게 있죠

바로 와 주세요

솔로몬, 안 돼!

하지 마, 솔로몬!

다친 데는 없고?

네, 괜찮아요

아버님이신가요?

한 번도 이런 짓 한 적이 없는 앱니다

그래서 초범이라는 말이 있죠

다 그렇게 시작합니다

아닙니다 다신 안 그럴 겁니다

제가 보장합니다

가게 주인이 학교에 통보해 달라고 했어요

그러면 정학될 겁니다

퇴학당할 수도 있고요

범죄를 저질렀잖습니까

사탕 몇 개잖아요

잘못한 건 압니다

제가 단단히 혼을 내겠습니다

그러니까 부탁드립니다

여보세요

네, 지금 그 건을 처리 중입니다

왜죠?

하지만 좀도둑은…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봐

너 힘이 센 친구가 있나 보구나

가도 됩니다

- 이걸로 끝입니까? - 풀어주라는 지시를 받았어요

누가 전화했을까요?

지금 그게 중요해?

말해 봐

왜 그런 짓을 했어?

하나 때문이지?

- 아니에요! - 사실대로 말해

하나는 아무 상관 없어요

알았다

널 믿으마

다신 이런 일 없게 해

그래도 이 정도로 끝낼 순 없지

널 미국으로 보낼 거다

- 이제 마음을 정했어 - 싫어요!

네 엄마는 네가 여기서 크는 걸 원치 않았어

근데 아빤 널 옆에 두고 싶었어 내 생각만 했지

이젠 그게 틀렸다는 걸 알겠어

하나랑 헤어질 순 없어요

오늘 상황이 훨씬 나빠질 수도 있었어

가기 싫어요 여기가 제 고향이에요

여기 있으면 좀도둑 꼬리표가 평생 따라다닐 거야

할매는 슬퍼하시겠지만

이게 네게 최선이라고 설득해 봐야지

타라

"이민진 소설 원작"

"파친코" 시즌1-6화

정신 나갔어?

거기 어떤 여자가 들락거리는 덴지 몰라?

목소리 좀 낮춰요

동네 사람들이 모를 것 같애?

내가 어떻게 알았겠어?

좀 거들려고 그런 거예요

당신 눈엔 그렇게 안 보이나 보지?

그러니까 온 동네방네 나 망신 주고 다닌 거 아니야?

그런 거 아니에요

당신 의심한 적 없어요

제수씨! 창피하지도 않아요?

둘이 그런 데 들락거리면서 평판 깎아먹지 않아도

여기 우리 사람들 먹고살기 힘들어요

이러니까 우리가 무시당하고 사는 거 아니야!

성님은 상관없십니더

지가 가자캤어예

제수씨 오기 전에 이런 일 없었어요

이제 어쩔 거예요?

나 얼굴 어떻게 들고 다녀?

여자한테 빚이나 갚게 만든 놈이

부랄을 어떻게 달고 다녀!

무슨 그런 말을 해요?

시계 어디서 났어요?

어무이가 주신 깁니더

어머니?

하숙 치는 과부가 그런 시계를 갖고 다닌다고?

여기 도저히 숨 막혀서 못 있겠어

우리가 잘못했어요 진짜 미안해요

집으로 돌아가요, 제발

- 선자야! - 이러면 안 되는데

아직 나올 때가 아인데

"1989년 도쿄"

안타깝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따님이 꽤 오래 병을 앓았습니다

지금 시점에선 도와드릴 게 없어요

그리고 에이즈 환자가 여기 있다는 소문이 돌면…

저희는 대비가 안 돼 있습니다

그런 말씀 마세요

집에서 요양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주치의가 붙어서…

안 돼요, 걔는 여기서 치료받을 자격이 있어요

어머님 심정 이해합니다만

직원들에게 따님을 돌봐 달라고 지시할 수가…

제가 하겠습니다

환자를 격리 동으로 옮기죠

제가 따님을 돌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잘됐군

고맙네

솔직히 말해서 치료제는 없습니다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몇 달이 될 수도 있고

몇 주, 며칠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불쑥 찾아와서 죄송해요 마음이 급해서

첨엔 부둣가 건달들이랑 어울리나 했거든요

근데 훨씬 위험한 짓을 하고 다니는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우리 장남인데

뭔 일이라도 생기면…

전도사님이 한번 만나서 얘기 좀 해 주셨으면 해요

그럼 제가 간다고 달라질까요?

유 목사님이 나으실 텐데요

전도사님은 젊으시잖아요 혈기왕성하시고

애를 더 잘 이해하실 것 같아요

그래 봐야 전도사인데 제가 가긴 좀…

이젠 애가 대꾸도 잘 안 해요

엄마가 많이 알면 다친다나

대체 이게 무슨 소리래요?

여기 와서 남편을 잃었는데

정말 이러다가 아들까지 잃으면…

걱정하지 말아요

제가 꼭 한번 만나 볼게요

전도사님이 너무 젊기도 하고 곱게 자라서

세상 물정 모른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 백 전도사님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볼게요

전도사님이라면 해결하실 거예요 우리 애도 귀담아들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얘들아, 가자

어머니가 이번엔 전도사님까지 보냈네요

어머님의 사랑이란 게 쉽게 꺾이는 게 아니죠

감사하게 생각해야 돼요

저 어디 가야 돼서요

거기까지만 같이 걸어가요

그러세요

매일 이 길을 걸으면서

참 오랫동안 내가 눈을 감고 살았구나 하고 생각해요

아버님 얘기 들었어요

아버님 돌아가셨을 때가 몇 살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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