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실화를 바탕으로 함?
“캔디: 텍사스의 죽음?
숲속에 작은 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있었어
이 나무는 최고로
멋진 나무가 되고 싶어서
착한 꼬마 나무가 해야 할 일을 전부 따라 했지
뿌리로 물을 들이마시고 자라났어
햇빛을 듬뿍 받고 또 자랐지
새 가족이나 작은 동물들의 쉼터가 되어주며
또 자라났어
그러던 어느 날 나무꾼이 다가와서는
'네놈을 잘라야겠다'라고 말하는 거야
'안 돼요!' 꼬마 나무가 말했지
'안 돼요, 전 쑥쑥 자라서 큰 나무가 될 거예요'
'누구나 절 올려다보면'
'천국이 생각날 수 있도록요'
하지만 도끼질 한 번에…
나무꾼은 나무를 단번에 토막 내 버렸지
나무는 너무 슬펐어
나무는 잘려서 목재가 되었고
십자가가 됐어
예수님의 십자가
이제 누구나 그 나무를 올려다보면
신을 생각하지
그러니 네가 원하는 걸 얻지 못해서 슬퍼질 때면
그냥 기다리렴
신께서는 네게
더 좋은 걸 준비해 두셨거든
애들이 정말 좋아할 거야
“전날 밤?
우리 강아지!
가!
얼른!
오늘이 금요일인지 몰라서 그랬나 봐
왜 주말까지 일해야 해? 이건 부당해
여보, 3M이잖아
제일 큰 거래처야
우리가 설치한 시스템을 고치겠다고
주중에 그쪽 전화 시스템을 중단하라고 할 순 없지
여보
미안해
내 배가…
또 말썽인 것 같아서
괜히 감정이 격해져서 그래
미안
내가 나가는 거 싫어하는 건 알지만
크리스티나도 돌아오잖아
강아지랑 놀고 있어
나 너무 무서워
또 임신하게 되면…
다음 학기에 수업이 있을 텐데
- 피임약 먹었어? - 휴가도 망치게 될 거야
그만해
여보
당신은 임신 안 했을 거야
피임약 챙겨 먹어
이유도 없이 자길 괴롭히고 있네
당신 떠나는 거 싫어
며칠이면 돼
돌아오면 여행 가서 할 일 의논하자
우리가 전에 했던 거나
우리가 하고 싶지만 못 했던 거 목록도 만들고
프랑스어 연습도 하고
'별일 없으시죠?'
시트 없이 지내던 곳으로 돌아가는 거야?
- 그래 - 좋아!
우리가 바위 밑에 숨겨 놓은 숟가락이
아직 거기 있는지 찾아보자
- 계곡 옆이지? - 10년이나 됐지만…
그때 뭐가 씌었는지 그냥 슬쩍했잖아
그때 당신은
숨이 넘어갈 듯 웃었어
세계적인 도둑이랑 결혼한지 몰랐다면서
당신은 내 마음도 훔쳤으니 의심할 만도 했는데
다 괜찮을 거야
아빠한테 인사하자
좋아
“그녀가 죽은 날?
- 전부 다 터져서… - 베키, 안경
그걸 떨어트렸을 때 정말 멋졌어요
맞아, 근데 베이더가 한 건 아니잖아
우주선에 탄 착한 편과 루크를 쫓고 있었지
맞아요!
맙소사, 베이더가 이 안에 있다는 뜻이잖아요
그럴지도 모르지
엄마, 머리 땋아 주시면 안 돼요?
지금 머리가 좀 짧은 것 같은데
귀마개 씌워줄게, 괜찮지?
제이슨 '어두운 면'의 신봉자들이나 맨손으로 먹는 거야
계속 바빴어
크리스티나도 가요? 꼭 가야 돼요
- 어딜? - 새 '스타워즈' 보러!
일단 아침부터 먹어
팻?
- 어떻게 생각해? - 나야 괜찮지만
베티가 허락할까?
하루 더 지낸다고 베티가 싫어하진 않겠지
아기 때문에 안 그래도 정신없잖아
내 말뜻은 그런 게 아니잖아
우리가 안 데려가면 크리스티나는 영화 평생 못 봐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니잖아 베티가 과보호하는 거야
안쓰러운 것
크리스티나가 우리 아니면 놀 수 있기는 할까?
크리스티나
우리랑 같이 '제국의 역습' 보러 갔다가
하루 더 자는 거 어떠니?
오늘 안 바쁜 거 맞지?
네, 수영만 가면 돼요
수영장엔 내가 데려다줄게
근데 수영복이 없어요
아줌마가 네 집에 들러서 수영복 가져올 동안
너희 셋은 성경 학교 가 있어, 좋지?
제이슨, 포크가 함께하길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베티 저 캔디예요
애들이 너무 재밌게 놀아서 하루만 더 재우려고요
이틀 연속으로 재우는 건 처음이지만
베티도 아기 때문에 많이 바쁠 테니
괜찮을 것 같았거든요
크리스티나가 수영 수업이 있다고 해서
수영복 가지러 들를 건데 언제가 편할까요?
정오요
정오가 좋겠어요
네, 정오 괜찮아요
워낙 할 일이 많잖아요
박하사탕도 필요하실 거예요
수영 수업 때 물에 머리까지 담그면
- 꼭 하나씩 주거든요 - 그럴게요
그럼 그때 봬요, 안녕!
안 돼, 놔줘!
잠깐만! 기다려
- 나 그거 알아! - 좋아, 가자
조심해! 13일의 금요일이잖아 특히 운 나쁜 날이야
안녕, 캔디!
안녕, 좋은 아침!
모린
안녕하세요, 론 별일 없죠?
- 목사요 - 론 목사님
죄송해요 버릇이 어디 안 가네요
몽고메리 씨 노크부터 하시면 좋을 텐데요
불쑥 찾아와서 죄송하지만 혹시 오늘
와 주실 수 있나 해서요
마지막 날인데 얼굴 한 번 못 봤잖아요
여름 성경 학교는 엄마들께 맡겨야 하지 않나요?
아니에요
재키는 와서 기도도 하고, 노래도…
폰더 목사님은 이제 이 교구 담당이 아닌데요
그렇죠
그거 아세요?
셰리 클레클러랑 제가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했거든요
'커버걸스'예요
저희가 싹 바꿔드릴 수 있어요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여성적인 감각은 필요 없다는 겁니다
그러세요, 그럼
마음 바뀌면 연락하세요
또 봬요
물어 와
“투데이 경악스러운 수치?
앨런
- 네? - 베티가 전화했었어
자네를 현장에 보낸다고 한 소리 하더군
죄송해요, 괜찮습니다
정말 괜찮아요 아내가 지금 좀…
살짝 감정적이거든요 죄송합니다
나간 김에 7번가의 퀘셀라도 들러
달콤한 것 좀 사다 주라고
그럴게요, 감사합니다
이제 전화하지 말라고 할게요
그러니 네가 원하는 걸
얻지 못해서 슬퍼질 때면
그냥 기다리렴
신께서는 네게 더 좋은 걸 준비해 두셨거든
셰리한테 접이식 탁자 주러 못 가니까
집에 와서 가져가라고 했어
근데 지금 크리스티나 수영복을 가지러 가면…
베티가 정오에 오라고 했지만 지금이 좋을 것 같거든
솔직히 말해서 난 베티가
애들을 너무 좋아하는지 끔찍해하는지 모르겠어
좀 느긋해지면 편할 텐데
게다가, 지금 출발하면 돌아오는 길에 타깃에 들러서
애들이 쓸 아버지의 날 카드를 산 다음
애들 태우고 와서 옷도 갈아입힐 수 있어
그러고 수영장 갔다가 집에 와서 또 옷 갈아입히고
팻이랑 저녁 먹고 영화 보러 가야지
세상에, 듣는 것만으로도 피곤하네
그래도 자기는 다 할 수 있잖아
순서대로만 하면 별일 아니야
연극 시작할 때까진 돌아와야 해
- 진짜 귀여울걸! - 그때까진 돌아올게
한 시간이면 돼 플레이노의 타깃에 갈 거거든
- 똑똑해라 - 난 가볼게
안녕하세요
왜 그래?
저희 엄마 보셨어요?
볼일이 있으셔서 나갔는데 곧 돌아오실 거야
알겠지? 걱정 마
“오전 11시?
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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