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eongseong Creature

Gyeongseong Creature (경성크리처)

Download Korean Subtitle

Season 1

Release info

Gyeongseong Creature S01E06 1080p WEB h264-EDITH
A Commentary by won59

Tags

web
1080
Published on: 2023-12-22
Downloads: 63
Hearing Impaired: No

Korean subtitle preview

The first 200 lines.

6화

태상아

아무도 믿지 말어

너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다이

너만이 네가 살 길인 겨

알겄지?

어머니, 어디 가?

들어가!

어여!

그리고 절대 나오지 말어

뭔 일 있어도

뭔 소리가 들려도 절대 나오면 안 된다이

날 밝을 때까정 찍소리 내지 말고

숨어 있어야 하는 겨! 알겄지?

어머니

살거라, 살어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살겄다고

에미랑 약속햐, 이?

들어가, 들어가

어이, 심순덕이

김시영 어디 있나?

그것이 뭔 소리요?

다 알고 왔어!

너 의열단 김시영 연락책이잖아

당신들이 뭔 말 하는지

난 모르겄소

살거라, 살어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살겄다고

에미랑 약속햐

그러니 저도 진심일 수밖에요

살아남으려면 말입니다

독립이니 광복이니

그런 헛된 꿈은 꾸지 않는다네

난 그저 이런 난세 속에서

오늘도 죽지 않고 무탈하게

되도록 끈질기게 살아남는 것만 생각할 뿐이네

나름 그럭저럭 어머니와의 약속을

잘 지켜 왔다고 생각했지

건배!

건배!

근데

내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어

'벚꽃이 질 때까지'라…

그때부터…

아니

그때부터였나?

가서 잡혀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시겠소?

더 이상 억울한 죽음은 없었으면 좋겠어서

그런 약속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었는데

뭐야?

다 어디 간 거야?

자, 갑시다

움직이지 마!

쏜다!

도망쳐!

야, 야, 희도야!

다들 있던 데로 얌전히 돌아가

안 그러면 몰살이다!

종간나새끼

다들 돌아가라니까!

쏴 보라! 이 간나새끼야!

야! 희도야

어차피 여기서 죽나 나가서 죽나

매한가지 아이겠소?

내 죽더라도 나가야겠소

어디 한번 막아 보라

쏴 보라! 이 개간나새끼들아!

이쪽이오

이쪽으로 가다 보면 찌그러진 쇠문이 하나 나올 거요

일단 그 안으로 피합시다

움직여요, 빨리!

빨리! 빨리!

어서 움직이시오

멈춰!

모든 건 거기서부터 시작된 거다

이놈이

사람의 몸 안으로 들어가서

뇌를 장악하지

그리고 뇌의 시냅스를 완전히 정복해 버린 다음

변이를 일으키기 시작하는 거야

어머니 어디 있냐고 묻잖아

대답해

어서

모든 생명은 결국

강해지는 쪽으로 진화하게 돼 있어

특히 인간은

그중 가장 강력한 포식자가 되기를 원하지

이 컵 안의 이 작은 생명체가

그걸 가능하게 만들어 준 거다

뛰어

뛰어!

당분간

사냥은 멈추지 않을 거다

희도야!

지금 놈을 지배하는 건

무자비한 생존 본능뿐이거든

안 돼! 아, 안 돼!

야, 야…

"질소 가스"

살려 줘

아이 씨

제발

어!

살려 주기오

이쪽으로 오시오

인류는 곧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게 될 거다

그 시작을

세이싱이 열어 준 거야

네 어미 말이다

재미있는 제보군요

그러니까, 뭡니까?

옹성병원과 부녀자 실종 사건이

관련이 있으니 그것을…

수사해 달라?

이런 강력 범죄에

경무국이 나서지 않으면 누가 나섭니까?

경성의 치안은 경무국의 책임 아닙니까?

옹성병원은 군 관할 지역이에요

경무국에서 함부로 나설 수 없습니다

아실 만한 분이

태상이 놈이

거기서 명자를 찾아낸 모양이오

애먼 내 아들까지 데리고 들어갔다가

같이 낭패를 당한 모양인데

그래서

원하는 게 뭡니까?

나는

내 아들만 무사하면 됩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아, 근데

저 양반 믿어도 되려나?

내가 은제 사람 함부로 믿는 거 봤십니까?

나는

내 자신도 안 믿는 사람이라예

아이, 그래도 우리 금옥당 멤바들은 좀 다르지, 응?

서로 죽을 고비도 몇 고비나 같이 넘겨가메

생사고락을 함께한 가족인데, 가족

손톱, 발톱

생으로 뽑혀 본 적 없지예?

불에 지져 뵌 적도

전기 고문을 당한 적도 엄꼬요

내가 노름을 좋아해서 그렇지

인생을 그렇게 막 험하게 살고 그러지는 않았어요

거꾸로 매달린 사람 콧구멍에

고춧가루 탄 물을 한도 끝도 없이 디비 부으면

우예 되는지 압니까?

아, 나 글쎄

잘 모르고 싶은데

거까지 가믄

더 이상 사람이 사람일 수가 없는 기라예

개가 되라믄 개가 되고

지렁이가 되라믄 지렁이가 되고

가족이고 동지고 뭐고

더 이상 암것도 안 빕니다

아, 왜 이래요, 무섭게! 어?

날 잡았수? 어?

아, 왜 갑자기 그런 얘기를 하고 그래요? 거!

행여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

괜히 버팅기다 신세 조지지 말고

즉각 즉각 다 불어 삐소

그런 상황에서 배신한다 캐도

절대 원망 안 할 깁니다

알아 두시라꼬예

늦었네예

고마 가입시다

뭐, 그럴 일도 없겠지만, 어?

설령 그런 상황에 처한다 해도

내가 배신하는 일은 없을 거요

나월댁도 그냥 알아 두시라고

아휴

저 안에 얼마 동안 계셨어요?

우리 어머니도 지금 저 안에 계신데

혹시 못 보셨어요?

이름이

심 자 순 자 덕 자인데요

혹시 아세요?

모린다

이름도 못 들어 보셨어요?

몬 들어 봤다

추워요

드시고

얼른 댁으로 들어가세요

왜 약속을 지키지 않았소?

내가 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그리도 당부했는데

대체 왜!

아무래도 안 올 거 같소

장태상이 그놈 본디 근본도 천한 데다

매사에 돈 궁리 지 살 궁리만 하는

오사리잡놈 아이갔소?

오사리잡놈?

당신이 그리 살아온 건 맞디 않소?

나라가 망하고

조선 사람이 핍박을 받아도 나 몰라라 외면하고

애국단에 들어오라는 권 동지의 제의도

번번이 거절하고

아니오?

하나만 물읍시다

당신들한테 동조하지 않으면

More Korean subtitles for Gyeongseong Creature

Comments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

Keep it about this subtitle — sync, quality, typos.500 characters left